#승우아빠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미국 서부지역의 버거왕 파이브가이즈를 만들어 봤습니다 과연 얼마나 똑같이 만들었을까요 📪 문의 business@sandboxsquare.net ✔️ 생방송 / swab85 ✔️ 팬카페 cafe.naver.com/swab 요🎁 택배수령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4-6번지 지하1층 키친마이야르 목진화
거의 20년동안 저의 최애 버거 입니다. 패티를 바짝 눌러서 약간 바싹한듯 아닌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안에 토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요. 은박지로 싸기때문에 집에 가져 와서 먹으면 빵이 너무 눅눅해 져서 조금 먹기 힘듭니다. 매장에서 먹는게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프라이는 Board walk fries 라고 해변에서 유명한 프라이가 있는데 같은 방식으로 만듭니다. 얼리지 않은 아이다호 러셋 감자를 땅콩기름에 튀기고 정량컵의 2배이상을 줍니다. 미국애들은 발냄새나는 Malt 식초에 찍어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저는 못 먹겠더라고요. 캐첩에 찍어 먹습니다. 매장에 가면 땅콩이 쌓여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원하는 만큼 가져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리틀버거(노치즈, 1 패티)가 $3 정도 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너무 많이 비싸 졌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초저울 많이 쓰는 학과로써 .. 승우님이 고기를 누르실때 저울 위에서 누르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ㅜㅠ 아마 계속 저울에게 큰 압력을 준다면 저울이 하늘나라로 갈지도 몰라요!!! 승빠님의 소중한 저울을 지켜드리고 싶어 적어봅니다..
파이브 가이즈 맛을 떠나서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자주 시켜먹었었네요. 맥도널드 인앤아웃 버거킹 웬디스 등 햄버거집이 넘쳐나는데 그나마 차로 5분 거리로 제일 가까웠음. 주문해놓고 가서 픽업해서 집에서 두개씩 해치우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부모님 계신 본가로 돌아온지 2년이 넘어가니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파이브가이즈는 기본버거보다 베이컨치즈버거가 훨씬 맛있어요. 베이컨이 일반적인 굽기가 아니고 거의 바삭해질 때 까지 구워줘서 식감도 좋고 훨씬 짭짤해져서 맛있습니다. 거기다가 핵심은 올더웨이 추가까지 하면 인생버거 탄생함.. ㅎㅎ 입안 가득 짭짤+기름진 미국의 맛을 한번에 먹는 느낌인데 한국에는 웬만한 집 다 돌아다녀도 그런 버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 파이브가이즈 들어온다니 꼭 가보려구요
7년 전에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런던에서 먹었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여행 첫 날 배가 엄청 고픈데 주변에 레스토랑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촌스럽지만 뭔가 미국스럽고 저렴할 것 같은 파이브가이즈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세트 메뉴가 없다는 것과 당시 환율이 높아서 기본 버거+콜라만 18000원 정도냈던 것에 충격을 받았죠 ㅎ.. 그리고 버거를 먹고 더 충격을 받았어요 ㅋㅋㅋ 와 이게 진짜 햄버거구나.. 돈값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후에 레스토랑도 가보고 스테이크도 썰어보고 마켓도 가보고 했는데, 파이브가이즈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면 꼭 먹어볼 생각입니다 쉑쉑은 DC에서도 한국에서도 먹어봤는데, 맛은 비슷한데 맛있다는 생각보다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이 더 크게 들더라구요
라면 1.5개~2개정도 먹는데 개인적으로 패티 두 장 들어가는 레귤러 버거 말고 한 장 들어가는 리틀버거에 케이쥰 감튀 스몰 아니면 미디움 하면 컵 넘치게 감튀 주는데 한끼 풍족하고 만족스럽게 먹음 ㅋㅋ 진짜 최애 햄버거인데 한국 들어올 때 감튀 딱 정량주고 햄버거 작아지고 야채 적게주고 할 것 같아서 불안하다 ㅋㅋ..
영국에 파이브가이즈는 그냥저냥 애매한데.. 나쁘진 않은데 가격 생각하면 차라리 맥도날드, 맛을 생각하면 차라리 어니스트버거. 다들 미국에서 먹어본 파이브가이즈 맛있다고 하는걸 보니 영국에 들어온 파이브가이즈는 오리지널과 많이 다른가 싶었는데.. 아님 영국 파이브가이즈도 지점마다 편차가 큰가? 내가 가본데는 리버풀 시내, 딱 한 번 가보고 다시 안감. 굳이 유명하다니 얼마나 맛있나 그냥 먹어본 것일 뿐, 사실 동네에 진짜 맛있는 버거를 파는 펍이 있어서 파이브가이즈는 시도해보고 바로 아웃
@@eunyoungmoon6543 입맛이 상당히 고급인가봄,, 영국에서 아무 프랜차이즈나 들어가서 먹어도 로컬보단 괜찮을 텐데,, 또 애초에 파이브가이즈 레시피가 타 프랜차이즈보다 손이 많이가기도 하고 소스로 맛을 올리는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각 토핑의 맛 밸런스가 잘 되어있고 애초에 투박한 맛이 장점인 버거임 각자 취향이 있는 부분이라 뭐 어디가 낫네 훈수할 부분은 아닌듯 그냥 댓단 분이 자기 입엔 맛있었다로 끝냈으면 참 좋았을 부분 그리고 이걸 굳이굳이 비유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슴슴한 평냉먹어보고 별로라는거랑 다름없어 보임
@@user-gs3oc6xv7b 입맛이 고급/저급 나눌 일인가? 그냥 취향이지. 파이브가이즈가 충격적이었다기에 그렇게 충격적으로 맛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싶었던거지 훈수둔거 아님. 위에 썼잖아, 나쁘진 않은데 애매하다고. 그리고 영국에 살다보면 프랜차이즈라고 딱히 로컬 음식점보다 낫다는 것도 아님. 특히나 버거는 동네 좀 괜찮은 가스트로펍은 프랜차이즈 버거보다 더 나은거 심심찮게 먹어볼 수 있음.
아아 그렇게 이해할 수도 있네요ㅋㅋ 파이브가이즈 영상 보면서 만드는 과정이 그냥 수제버거라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말했는데, 딱 저는 국내 수제버거 표방 프랜차이즈 생각한 거거든요~ 버거앤프라이즈같은? 맥날 버거킹 비교하면 당연히 훨씬 맛있죠 패티가 냉동이 아닌데ㅋ 물론 가격도 훨씬 비싸지만요~
집근처나 대학교근처에 항상 하나씩 있다보니까 이따금씩 찾아가는 곳… 감튀도 sml 사이즈 다 있는데 라지로 주문하면 햄버거집 라지 사이즈 컵에 꽉꽉 눌러담고 봉지 안에 한 스쿱 더 넣어주는 인성 좋은 곳… 야채만큼은 공짜로 토핑추가가능한 곳… 만에서 만오천원대로 먹기 좋은 곳이예요 한국 오면서 가격이나 시스템이 얼마나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생활 초기에 파이브가이즈 가서 버거 사오라고 시켜서 쫄래쫄래 가서 플레인버거 주문하니 뭐라뭐라 하길래 저스트 플레인버거 플리즈 하고 3개 픽업해서 집에 왔죠. 와서 딱 열어보니 정말 빵과 패티 케첩만 들어있더라고요 ㅋㅋㅋ 썹웨이처럼 원하는 토핑을 골라야합니다. 아니면 정말 빵과 고기만 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