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제 경우엔 원랜 트레드밀이던 야외에서든 항상 팟캐나 음악을 듣곤 했습니다. 외국 팟캐에서 러닝 할 때 아무것도 듣지 말고 오롯이 러닝에 집중하는게 퍼포먼스 향상에도 좋다는 말을 듣고 따라 해보고도 있는데 좋아서 아무것도 듣지 않고 뛰고 있어요 핸드폰으로 정보, 도파민 과부화를 받으며 살고 있는데 러닝과 듣는 것도 결국은 멀티테스킹 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러닝이란 행위 자체 하나에만 집중 하고자 무거운 핸드폰와 이어폰은 집에 놓고 오롯이 공백 속을 달리는데 내 숨소리에 집중하며 케이던스 맞추는데도 좋고 주변 자연의 소리도 잔뜩 들으며 올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TOZO] 오픈버즈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귀 건강에도 에어팟 보다 좋을텐데 저도 이참에 다시 하나 구매하긴 해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저는 오늘 한달만에 대학교 기숙사 헬스장 트레드밀에서10km 러닝을 하였습니다 너무 습해서 힘들었네요 학기 때 집에 가까운 갯골 생태공원에서 러닝을 자주하고 있는데요 여름에는 일부러 짧고 굵게 할려고 5km 빌드업 10km/h에서 12.5km/h까지 올리고 달리는데 제 장거리 러닝 능력이 좀 죽을 것 같은 살짝 불안한 느낌에 오늘은 장거리를 뛰었네요 항상 긍정적인 말씀과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