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레쓴이 진짜 우리같은 아마츄어들한테 꿀팁이 되죠.. 제 아내가 벙커샷할 때 제발 클럽 페이스좀 열고 치라 했는데, 탈출을 못하더라구요. 요렇게 헤드를 닫고 뒤땅을 치면, 탈출이 훨씬 수월항 갓 같습니다. 일단 탈출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거리 조절을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공 프로님 동영상 정주행 중인데, 다른 골프 유투브 채널 다 끊고 이 채널만 봐도 충분히 유익하고 재밌을 것 같네요^^
어쩐지. 저도 작년부터 페이스 좀 덜열고 치니 엄청 편하더라고요. 수퍼슬로모 영상으로 보니 어차피 공은 모래타고 날아가는 거여서 페이스 여는건 스핀량에만 상관있고 탈출각은 다운스윙 각에 영향을 받을 뿐 페이스 얼마나 열었나와는 관계 없네요. 확신을 가지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다낭 갔다가 머리 높이 벙커, 어깨 높이 벙커에 빠졌는데, 둘다 깃대 옆에 붙였네요 ㅎㅎ.. 벙커키가 있어 저 정도로는 닫진 않았지만 확실히 열고 치진 않았어요, 어느정도 닫고 치면, 페이스를 열고 칠 때 모래를 세게 치면서 발생하는 미스삿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페이스를 닫으면 웨지 샷 치듯 적당히 모래를 쳐도 충분히 힘 전달이 되네요. 꿀이네요 ㅋㅋ 공프로님 킹왕짱!
감사합니다 프로님. 이 강의를 처음 봤던게 거의 2년 전인게 참 신기하네요.. 오랜만에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다시 봤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평소에는 헤드 완전 열고 한 스탠스는 한 30도정도 오픈해놓고 치는데, 1) 이렇게 닫고 칠때의 스탠스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 또 거리의 경우에는 스윙세기로 조절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 남겨주실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페어웨이 벙커샷도 오지고 지리는 강의 하나 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2:15 페이스를 닫으면 적은 힘으로도 모래를 세게 칠 수 있다 높게 띄우지 않는 벙커샷은 페으스를 닫고 적은 힘으로 이것을 반드시 연습하려고 합니다 3:50 페이스를 열고 치면 스핀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정지가 목적이 아니면 굳이 어렵게 페이스를 열고 치지 않아도 된다 4:30 페이스를 열고 그립높이를 낮추어 힐로 친다 (모래에 박히지 않도록) 하프스윙으로 끊어지는 느낌으로 (열고 치면 풀 스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