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우산 공장 사장입니다 흰원단 기준 보통 자외선 차단율 90프로 검정으로 갈 수록 99프로 원단의 두께에 따라서도 조금 차이가 있음 그리고 자외선 차단과 단열은 조금 다른 개념이지만 대부분 자외선 차단율 높으면 단열 효과도 좋은편 암막이나 이중원단으로 된 우양산을 추천함 항상 시험 성적서 기관 통해서 받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
그러믄요 요즘은 딸이나 배우자가 아빠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우산이라도 펼치시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 간간히 우산 펼쳐들고 다니시는 남성 분들 보면 인식이 많이 변화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그러면서 봐봐 저분도 쓰시잖아 하고 밀어붙이기 ㅋㅋㅋ) 그게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뭐 남자라고 자외선이 피해가고 남자라고 피부가 자외선에 더 강하답니까 남녀 구분없이 모두 당당하게 선크림 바르고 당당하게 우산이던 양산이던 해가 강한날엔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난 그냥 쓰고다니는데 남의 눈치를 왜봄ㅋㅋㅋ 내 피부가 더 중요하지 남한테 피해도 안주는데 남 눈치 본다고 뭐 인생 뭐 더 좋아짐?ㅋㅋㅋ 반대로 난 쓰고 다니면서 시원하고 좋은데 남들은 왜 뷰웅싱 같이 안쓰고 개고생 하면서 다니지 생각듬ㅋㅋ그러니 걍 쓰세요 써도 남눈치보고 안써도 나같은 사람한테 속으로 욕먹고 눈치볼꺼면 걍 써요ㅋㅋㅋ
요즘 우산들 중에 UVB PROTECT 나 SUN BLOCK 마크가 달려져 있는 우산들이 있습니다. 이런 우산들은 양·우산이라 고민하지 말고 쓰셔도 됩니다. 또 다르게는 우산 안쪽에 검은색으로 천이 덧대여져 있거나 이중으로 덧대여져 있는 우산들이 있는데 이런 우산들은 걍 양산과 같은 기능을 함으로 쓰셔도 됩니다.
그건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안쪽도 어두워야 차단률이 좋고 밝은색이면 낮다고 해요. 왜냐면 태양빛이 바닥쪽에서 반사되어서 일부 자외선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흡수시키냐(어두운 색) 반사시키냐(밝은색)로 나뉘거든요. 하지만 대부분 자외선은 바깥에서 차단하니까 미미해요. 그래서 일부 양산 보면 안감도 시커먼 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양산의 외부 색상은 어둡게, 내부 색상은 밝은 양산이 조금이나마 더 시원합니다. 뜨거운 태양빛 아래에서는 체감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양산 안쪽의 색상이 검정색이나 어두운 계열보다 흰색이나 밝은 계열이 조금 더 시원한 이유는 바닥에서 반사되어 올라오는 빛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양산 내부 색상이 어두운 색상이면 열을 가두는 효과로 양산을 쓰고 있는 얼굴 주변 온도가 흰색이나 밝은 계통의 색상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말고 적외선은 왜 확인해주지 않으셨을까요? 열에너지의 대부분은 적외선에 있는데 그늘의 의미는 열을 차단하는 것이니까요 자외선은 우산이 아니어도 썬크림으로도 충분히 차단됩니다. 결국 양산은 적외선을 차단하여 시원함을 느끼기 위함인데 적외선 관련 내용은 모두 빠져있어서 우산과 양산의 비교가 무의미 할듯 합니다.
자외선 차단이 얼마나 되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주셨으면 해요. 70%정도만 되도 효과가 좋은 것인지 아니면 90%는 되야지 차단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인지... 자세히 풀어 말하자면 차단이 몇프로는 되야지 온도가 몇도 떨어지고 피부가 타는 것을 방지하고 유전자 변형 확률을 낮출 수 있는것인지 안나와 있어서 궁금합니다.
국가 인증 기준으로는 90프로 이상이면 됩니다. 열차단과 자외선 차단은 다른 개념이에요. 열차단율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정랼화된 시험성적서를 받기 힘듭니다 자외선 차단율 99.99% 우산/양산 쓰더라도 반사광까지 전부 못 막으니 선크림과 같이 쓰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휴대용 그늘막을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youtube_ksb 장문의 댓글를 썼지만 날아가버림 방수코팅은 우산 안쪽에 있음 이건 양산으로 사용한다고 크게 문제가 안됨 버틸 수 있도록 되어있음 200도 온도도 버팀 망가지는건 초발수코팅 이건 겉면, 흔히 물이 원단 겉면에 안 맺히고 또르륵 흐르게 하는 코팅 이건 장시간 사용하면 기능이 약해짐
@@snowball_ing 세탁하면 우산도 기능 날아가요. 간혹 더럽다고 세제로 씻고 방수 안 된다는 클레임 받은적도 있어요 ㅠ 직사광선은 직접 몇개월동안 야외에 우산 양산 샘플들 두고 실험한 정보입니다 초발수 기능은 서서히 떨어지지만 방수 기능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원단 우산의 경우, 이음 부분은 재봉을 하기 때문에 너무 강한 비에는 버티지 못하고 빗방울이 세서 떨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 부분은 투명우산이 방수가 탁월하더군요 대신 투명우산은 대부분 저가형 살대를 써서 우산대가 약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외선 수치 단위가 나노미터????? 영상에 사용한 측정기에는 흐려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흐릿하게 보이는 형상이나 측정기의 수치로 보건데 ㎼/㎠인 걸로 보이는데 애초에 자외선의 세기는 길이도 아닐 뿐더러 뒤에 /㎠를 빼고 말하더라도 마이크로와트가 돼야지. 근본도 없이 길이단위인 나노미터는 대체 왜 나온 건지?
보통 양산은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들이 많이 찾고, 밝은 날 쓰고 다니다 보니 패션에 신경 쓴다고 밝은 색 양산을 많이 쓰는데, 검은 우산보다도 못한 걸 쓰고 다녔다는 얘기군요. 밝은 색의 양산을 쓰더라도 최소한 안쪽은 검은 색인 걸 쓰는 게 좋겠네요. 아.. 그러면 양산이 무거워지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