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에서도 방송에서 그거 틀어줬는데 노약자는 시청을 권하지 않는다고 미리 경고하던 문구랑 핵폭발 장면에서 새가 타죽는 것 그리고 핵폭발 이후의 음울한 삶 같은게 나오면서 마지막에 장애 가진 어린 여주인공 (사실 주인공이 딱히 없는 영화였지만) 이 임신해서 아이 낳았는데 방사능 영향으로 죽어서 태어났던가 기형아로 태어났던가 해서 여주인공이 울부짖으며 아이를 밀쳐내는 장면으로 끝나던 게 기억남... 어린 나이에 핵전쟁이 일어날까 무서워서 며칠이고 잠을 이루지 못했던... 당시에 그만큼 사람들에게 핵전쟁 이 어떤 것인가 실질적인 공포를 준 영화.
안녕하세요! B급 리뷰님의 리뷰를 꼭 보고 싶은 작품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티브 맥퀸 주연의 르망(1971)을 리뷰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말 재밌게 본 영화고지만 인지도가 낮은 마이너 작품이라 B급 리뷰님의 리뷰를 통해서 이 영화가 좀 더 알려졌으면 해서 이렇게 리뷰 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 영화계를 풍미한 대배우 스티브 맥퀸이 주도해 만들었고 무엇보다 B급 리뷰님이 예전에 리뷰하셨던 데스 레이스 2000이나 캐논볼 런과는 다른 느낌의 본격 레이싱 영화지만 B급 리뷰님이 일전에 캐논볼 런에서 보여주셨던 차량&팀 소개가 마음에 쏙 들었고 리뷰 내용도 정말 알차고 재미있어서 이렇게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하네요. 항상 고퀄리티의 리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S.S 라고 최근에 비슷한 영화가 나왔어요. 우주정거장에서 러시아와 미국인 우주인들이 지내다 지상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양측에 전달되는 메세지.. 그로 인해 우주정거장 안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이 전개됩니다. 데프콘 영화처럼 지상으로 내려와서 벌어지는 상황이 아니라 우주정거장에서만 진행되지만, 보면서 발상은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설정이군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현실에서 충분히 벌어질 것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네요,
이런 장르에선 나름 괜찮은 작입니다 예산 아끼려고 국유지(건축물 자진철거 조건으로) 단기임대해서 캐나다나 이태리 합작으로 먹튀하는 핵전쟁 이후 영화가 많거든요 ㅜㅜ 그중 한국에서 공중파 탄것도 있구요(이거보다 못함) 상기 영화에서 나온 위성에서 고고도핵공격및 요격 체계는 공식적으론 EMP문제로 폐기.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벌어지는 재난영화가 숀 코네리와 자니윤(!!)이 나온 Metero이지요 그야말로 미국 합작(배급사가 우리채널 필라델피아 실험의 거기)으로 싸게 찍고 먹튀하는 작인데 주인공도 미국국적입니다. 대부분 여기 나온 애들이 조역. 태조왕건 신하2. 일일드라마 돌려쓰기 레벨이지요. 주인공도 그 라인에서 돌다 교통사고로 요절했구요 나름 국제적 스타가 생존주의자 아저씨랑 JJ인데 생존주의자 아저씨는 아예 미국이랑 이중국적이고 헐리웃 떡대전문이죠. 트윈스나 마스크오브 조로에도 나왔고 우리 채널 WAR GAME 에도 나옵니다 JJ는 미드에도 가끔 나왔는데 유명한건 AFKN에서 틀어주고 한국에서도 비디오로 나온 X MAN 90년대판(진그레이가 헤어밴드하신)에서 로그역이었지요. 이후 마블애니에서 로그 전문더빙을 합니다. 요새는 환경운동으로 정계입문을 하셨다는 후문
I.S.S 라고 최근에 비슷한 영화가 나왔어요. 우주정거장에서 러시아와 미국인 우주인들이 지내다 지상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양측에 전달되는 메세지.. 그로 인해 우주정거장 안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이 전개됩니다. 데프콘 영화처럼 지상으로 내려와서 벌어지는 상황이 아니라 우주정거장에서만 진행되지만, 보면서 발상은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설정이군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현실에서 충분히 벌어질 것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네요,
I.S.S 라고 최근에 비슷한 영화가 나왔어요. 우주정거장에서 러시아와 미국인 우주인들이 지내다 지상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양측에 전달되는 메세지.. 그로 인해 우주정거장 안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이 전개됩니다. 데프콘 영화처럼 지상으로 내려와서 벌어지는 상황이 아니라 우주정거장에서만 진행되지만, 보면서 발상은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설정이군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현실에서 충분히 벌어질 것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