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불확실성 모든게 제한되고 모든걸 예측할 순 없음. 준장도, 대대장도, 중대장도, 소대장도 각각의 직책에서 노력한 것이겠지만 노력이 각개전투가 되어서는 안됨. 하나로 모아져야 함. 예나 지금이나 그게 힘듬. 그런데 지금 한국군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음. 1. 검열 위주의 물자관리 - 행정군대, 전투복만 국방색, 개구리, 디지털로 바뀌었음. 2. 실제와 같은 훈련 기피 - 편한 훈련위주, 익숙한 주둔지에서의 사실상 야영수준 예) 신호규정을 습성화 할 수준이 못되고 신호킷이 구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함. 3. 숙련도 없음 / 의지 없음 - 일과시간에 업비트 호가창 바라보고 있음. 간부나 병이나 관심은 다 각기 다른데 있음. 같은 시공간에 있을뿐. 전장경험이 없기 때문에 소부대전투기술 기초적인 이런것들을 습성화 시켜놔야 하는데 나라사랑캠프니, 독후감 공모전이니, atcis, cop 지도위에 이쁘게 보이게 잘 정돈해놓기 바쁘고... 전쟁이, 전투가 각본대로 움직이나? 에잇. 영화보다 급발진 해버렸네요.
누구라도 적군의 공격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APC를 내보내는 결정을 쉽게 할 수는 없을것이다. 그건 준장의 안위 문제가 아님. 대대장은 지휘관 유고시 본부에서 지휘를 해야하니 남아있으라는 거고. 영화적인 표현은 항상 지휘관을 저런식으로 그려내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정확한 상황파악을 하기가 힘듦. 이기면 현명한 지휘관 지면 공공의 적 그게 운명인 직책이지...
선조들 처럼하면 안되죠 선조들이 한짓은 예후가 보이고 징후가 보이는데도 아무 준비도 안하고 정치싸움만 하다가 일터지니 결정해야되는 자들은 다 도망가고 엄한사람들만 나라 지킨다고 일선에서 목숨버려가며 지키고 그와중에 선량한민중은 그냥 전쟁에 아무준비도 없이 휩쓸려서 갈려나가고 참 어이가 없죠.. 지금도 마찬가지임 중공과 북괴는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정치싸움.. 쎼쎼하면 괜찮다고 하는 인간들은 우리가 뭘 준비못하게 철저히 발목잡고있고 전통적인 동맹과 중공을 막을수있는 확실한 방법인 한미일동맹은 전쟁을 일으키는 나쁜거라고 가스라이팅하고 있고 우리를 침략할 중공과 북괴를 대변해주는자들에게 표를주고 ㅋㅋ 전쟁이 정확하게 언제 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깨닫게되겠죠.. 우리스스로 우리목에 시퍼런 칼날을 스스로 대고있었다는걸 ㅉ
영화의 끝에가면 준장이 역사가 평가할거라 했는데 결국은 지가 틀렸죠......대대장의 말이 맞았습니다 당시 D중대가 교전한게 적의 주력이었고 빨리 APC투입했으면 오히려 중대원 구출하면서 적 주력에 더 큰 타격을 줬다는게 평가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여단본부서 부터 항공대 뉴질랜드포병대까지 실시간으로 무전 다들리는거 다들어서 그런지 전투후에 여단장에 대한 불신이 심했다고합니다
단순히 영화 한편으로 파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저 영화가 실전을 배경으로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는데.. 증언과 고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해도 저 현장의 상황은 다른 사람들이 알고 판단하기 힘들죠.. 각자가 맡은 임무와 역할에 충실할 수 밖에 없는게 군인인 것이죠.. 사회나 기업에서는 실수를 해도 만회를 할 수 있거나 책임져야 사표지만.. 전시의 군인에게 실패란 전사라는 마지막 뿐이니.. 누가 잘못했나는 판단하지 않겠고, 최후까지 싸운 병사들에게 박수를 보낼뿐..
베트남과 아프카니스탄의 공통점 - 제복을 입지 않은 적이 문제였다. 자국민이 전쟁을 할, 나라를 지킬 의지가 없었다. 설렁설렁 걸어가다가 뒤에서 터지니 깜짝 하고 또 설렁설렁 ㅋㅋ 준장샊.... 자기 잘못이나 알까? 그냥 지 디질까봐 병력 끼고 있는 놈. 장갑차 1대만 있었어도...
나는 저기에 나오는 M60기관총출신이고 내옆에 허리수술한 환우는 저때 백마부대 파병나간 분이고 ㅎㅎㅎ 어쨌든 땅개는 그냥 땅에 바짝 엎드려서 틈틈히 야삽으로 야금야금 땅긁어가면서 대기해야됨... 뭐..요즘은 드론이 위에서 다 보고 수류탄 떨구니깐 그것도 이젠 한물 간 짠밥인가보네..ㅉㅉ
베트남전은 북 베트남 부사령관의 전략으로 이끌어진 전쟁입니다,즉,베트콩이 먼저 공격할때마다 ,미군들이 반응한것뿐입니다,당시는 미군들이 그 사실을 몰랐고,수십년뒤 분석한 결과 베트남전쟁은 미군이 주도한다고 착각한 전쟁입니다.베트남 전쟁은 베트콩들이 나타나면 전투하고 사라지면 멈추는게 지속적으로 반복되었던 사실을 인식하지를 못했던 전쟁입니다,이 영화에서도 그런 일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이 북베트콩의 부사령관에 의해서 전략적 우위에 의한 즉,그들의 주도로 전투가 일어난 사실을 그 어느 누구도 짐작도 하지를 못했습니다. 먼저.미해병대가 주도한것은 강력한 화력으로 반응을 화려하게 했고,베트콩에게 끌려다니고 있었다는것입니다.그리고,끌려다니고 있는것을 인식하지 못한 전쟁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당시 베트콩부사령관의 전략을 전부 분석해 냈습니다.미국이 주도한다고 생각하고 전쟁을 했다는것입니다,그러나,그 반대였습니다
뭔소리임? 베트남전 자체가 방어위주의 대 게릴라전이란 수동적 전투를 했던거라 적이 원하는시간과 장소에서 주로 전투를 해야했기때문일뿐. 실질적으로 베트남에 파병된 수십만의 미군이 전차와 공군의 지원을 받으며 북베트남으로 진격하는 정규전을 펼쳤으면 전쟁을 끝냈을거임. 덧붙여 이영화도 희생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호주군의 고무농장대첩이라 부를만큼 압도적 적을상대로 아군피해 20여명전사로 적군 200명이상을 사살했음.
@@corona2019 625와 베트남 전쟁의 공통점은 미군이 제한전을 수행했다는 것임 한국에서는 만주에 있는 중공군 보급기지와 비행장을 치지 못하게 했고 베트남에서는 북베트남뿐 아니라 캄보디아 라오스를 이용해서 전쟁을 하는 북베트남군을 제어하지 못했음 물론 라오스 캄보디아에 미군은 특수부대를 파견해서 비공인된 전쟁을 수행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