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접 구포에서 서울까지 타 보고 느낀 점 장점 : 정차역이 적고 가감속이 빨라 확실히 체감될 정도로 빠름. 신차라 차내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일반열차임에도 테이블이 커서 좋음. 단점 : 쥰1내 덜컹거림. 동력 없는 1호차 탔는데도 덜컹거림. 최고 속도 주행 중엔 걷기 힘들 정도. 일반 화장실이 2호차와 3호차 사이에만 있는 것도 단점.
현대로템도 그다지...... ITX 새마을 열차가 2014년에 운행한지 얼마 안되어서 변압기 계통에서 오일순환이 안되어 아예 열차가 정지한적이 있어서...... 그 상위등급의 KTX 산천 열차도 2010년 당시 결함이 무려 57개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천운행을 강행해왔죠.
진짜 이러다가 무궁화호는 없어지긴 하겠구나 장애인 할인도 있던데 그것도 중증 경증 할인 되던데 원래 50%까지 가능하던데 이제 평일 기준 경증 장애는30% 이제 은근 슬쩍 서민들의 삶을 가져가구나 역시 코레일이다 어떻게 쓰든 적자를 매꾸어 보려고 이제 서민들 지갑까지 가져가구나 그럴거면 노인 경증 장애인들30% 할인을 더 받게 해줬으면 좋겠다. 일주일 내내 케이티엑스는 고속열차니까 거기 맞는 요금이 맞는 거 같지만 그 이하의 열차들은 그렇게 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한민국 어디 철길이든 상관없이 모든 구간이 고속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준고속 요금을 없애고 고속 요금과 일반요금으로 개편을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 전라선 호남선은 익산 여수 엑스포 구간 광주 송정 목포구간 모두 다 평균 사십 오 분 이상 걸린다 게다가 무안공항 역 신설까지 한다니 지금 현재 소요시간보다 더 걸릴 가능성이 있고 또한 운임도 올라갈 가능성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나는 코레일이 자기들 이득보다는 국민들 선에서 선택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 말은 정치적인 철길보단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속도 요금 책정이 불가피하다. 호남선에서는 오송역 분기보단 천안 아산역 분기를 선호했다 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오송역은 호남선 경부선 둘다 욕먹는 여기 되어버린 역사가 있다 이건 누구나 인정을 할 수밖에 없다 요금이 더 올라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송역에서 시내로 갈려면 버스 택시를 타야 되는데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고 택시비는 최소 삼만원은 예상하고 움직여야 된다 정신 차려야 될 건 정치권도 맞지만 코레일 정부 인사들도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다
10일 여수발 #1184를 여수에서 탔었는데.. 검수장에서 검수를 하고 나오느라 출발부터 지연출발에. 호차표시 계속 엉망이라 세번만에 정상 호차표시에....조도센서를 저렴한거 넣었는지 실내등 조도 바뀔때마다 조명장치가 정신 못차려서 눈이 불편함..(이건 차라리 안넣고 고정조도로 세팅하는게 나을듯) 차축진동 장난없고. 오히려 반대로 여수갈때 탔던 클래식객차가 승차감이 더 좋았습니다. .힘이 남아돈다는 글이 보이는데 제가 느끼기엔 시속 90즈음부턴 뭔가 힘 딸리는 느낌에... 실내 환기 제대로 안되서 온 객실에 과자냄새,오징어냄새 퍼지고..여튼 다시 타고 싶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