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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님, 안녕하세요? 영상 언제 올려주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두 가지여서 두 배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리우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화 리뷰는 이곳이 미슐랭 고퀄리티 맛집이에요. 엄지 척! 이번주에는 라이브에서 고퀄리티 음악으로도 만나뵙기를 기대하며..(계속 기다리다가 잠들었어요 ㅠㅠ)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영화의 매력은 자신이 처한 각각의 상황마다 주어지는 메세지가 다르다는 점 인 것같아요. 받아들이는 메세지는 개인의 차이도 있구요. 전 고난과 역경을 회피하고만 살아왔어요. 그저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고 여겼죠. 회피하고 도망가고 무시하다 결국 제 자신조차 버리고 싶다는 생각만 남았습니다. 너무 못나고 쓸모없다고 생각됐거든요. 가장 친한친구가, 가족들이 그러한 비난이나 욕을 하는것보다 스스로가 그렇게 느꼈을 때 가장 버겁고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영화 속 과거를 회상하는 신들은 소름끼치도록 저와 닮아 있었어요. 강하게 갈구하고 갈망했습니다. 찬란했던, 자신감 넘치는 과거의 제 모습을요. 다행인 건 최근에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정면돌파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중이라는 점입니다. 찬란했던 과거의 모습을 재기하기 위해, 혹은 더 나은 나를 만나고 싶어서요 그 때가 되면 힘들었던 시기 처럼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를 것만 같네요. 모든 영상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1분 1초 보고 있습니다. 정돈된 생각과 깔끔한 영화해석 감사드립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는 인과론적 인생관이 아닌 현재에서 미래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다짐하는 목적론적 인생관의 차이다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과거를 되돌아볼 필요도 있고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과거에 대한 회한이나 후회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엔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하다
두개의 영화의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인생에 비극은 꼭있다 절망과 고난을 이기면 곧 희망이 뒤따라올것이다 1을 얻으려고 99를 버리지 마라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없다면 인생에게 지는거다 인생을 이겨라 고난 과 절망을 이기면 길은 열릴것이다" 《이 바위는 운석이였을때부터 평생 나를 기다려 온거야....》 《이 지뢰는 설계됐을때부터 나를 기다려 온거야.....》
저도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시작되는 초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것을 이기기위해 알콜에 의지하고 때로는 진통제에 의지함니다 병원 에서 건강검진 을 해도 찿지못하니 답답해 요 몸을 함부로 굴리고 다치기도하고 그것이 후유증으로 돌아와 그런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통증 격어보지 안은 사람은 몰라요 솔직이 말해 통증이 사라진다면 위법이라도 다 해보고싶어요
마인은 못 본 영화라 모르겠지만, 127시간은 충격이였습니다. 영화 속 제가 주인공이였다면 어땠을까? "불행을 피할 순 없어도 이겨낼 수 있을까? 죽는 게 나은 가? 겪어본 적이 없으니 그냥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오만가지 생각 다 들더라구요. 생존본능이란 게 참 대단한 거 같으면서도 전 제 팔을 못 자를 거 같아요.
@@JJ-sn8hw 정확히는 부비트랩중에는 압력해제식을 사용하지만 모든지뢰는 일정수준의 압력이 가해지면 신관의 폭발로 무조건 터집니다 저렇게 해제가능한 지뢰는 실제론 없고 영화적인 상상력이죠 뭐 어쨌든 마인이나 공동경비구역jsa나 이런 영화적 상상력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사건이니 묻고 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