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다기 보단 저도 말티즈 라는 강아지를 키워봤었는데 기질 장단점을 알고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강아지는 인형이 아니므로 대소변도 치워줘야 하고 미용도 시켜줘야 하고 아프면 병원데러가야 하고 늙으면 늙는데로 보살펴줘야 해요. 반려견 반려묘들은 그들도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그들의 어릴 때부터 늙어죽을 때까지 인생을 보호자들이 다 책임줘야 하기에 어리고 예쁘다고, 데려다키우면 안됩니다.
저런성격은 경비견으로 적합한게 아닙니다. 경비나 호신가드견은 상황판단 능력이 뛰어나야 되는데 저렇게 맹목적 경계를 하면 아무나 물어버릴수있어 경비견으로서 부적합입니다. 도베르만이 경비, 가드견으로 뛰어난건 공격성보다 개견종 아이큐순위 5위답게 주변상황을 이해하려하고 주인의 주변인들과 평상시 친화력이 높지만 주인의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서 주변인들을 판단하는 종합적사고능력을 타고나서 도베르만은 경비,가드견으로서 최상의 견종입니다. 칸네는 주로 마피아들이 많이 키웠는데 아마 저런 맹목적인 성격이 마피아들의 기호에 딱 맞았을겁니다. 도베르만은 급박한 상황이 있던지 하는 어지간한 일외엔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걸로 상황을 해결하려 합니다. 요새는 지나치게 순화를 시켜 유약하거나 사람을 무턱대고 좋아하는 성격들이 많은데 원래 도베르만은 딱히 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주인과의 교감을 옆에서 쌓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최상의 경비 가드견이 됩니다. 물론 주인의 리더쉽이 매우 필요한 견종이고 자칫 홀로두는 일이 많으면 우울증에도 잘걸리고 주인과의 정서적교감 성장치가 매우높은 견종입니다. 훈련사 강형욱도 도베르만은 매우 특별한 개라고 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훈련사 시저밀란도 도베르만과 만나는건 항상 가슴이 떨린다고 했습니다. 칸네코르소에 대한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니 의의가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다른 영상보니까 개가 늘 공격적인것도 아니고 개들하고는 잘지내고 짖는개들앞에서도 같이 짖거나 하지않음. 성격이 묵직함. 다만 주인이 쉬고있을때 낯선이를 경계하고 공격적인게 문제이고 그 행동을 교정하러 나온건데 사실 고치려는 그 행동과 본능이 참 멋진 개임. 그것말고도 많은게 인간사회에 맞춰져있을텐데 달이가 앞으로 참아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질텐데 한편으론 좀 씁쓸하네
0:40 베란다에 두고 가니 낑낑대는 달이 1:08 주인이 목줄을 들고오니 놀러나가는 줄 알고 신나는 달이 이렇게만 보면 그냥 주인을 매우 좋아하는 똑같은 반려견인걸..ㅋㅋㅋ 1:23 그런데 순식간에 자아가 바뀌는 듯한 정색 1:42 줄을 쥔 손에 긴장을 놓지 못하는 주인...
I don't actually quite understand cause there's no eng subs but usually dog's ears are cropped if: 1st if they're ment for fighting, like what they do to pits to avoid injuring the ears, though fighting is illegal but still happens in some countries and states in America. 2nd if its just for appearances, cause some owners think it's dope. 3rd if it's just medically needed, and cannot br avoided. I hope this helps😊
@@MK-rv2me nah that's not ture. Ofc I do not deny about some bad owners but not most of korean men cut their dog's ear for showing up. That is a risky generalization.
"Cropped ears are safer, healthier, and more natural for Cane Corso dog" - Veterinary medical journal If you don't know about the breed, don't judge anything before you do your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