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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둘째고민 낳을까 말까? 속시원히 해결해드립니다. 

말랑이 갓생사는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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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10년차, 아들 둘 엄마의 찐조언
아이 하나와 둘 일때
이런 분들은 낳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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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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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5   
@supergirlll
@supergirll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삼남매 장녀로 자랐는데, 형제(자매) 많다고 특별하게 더 좋은 건 없더라구요. 오히려 안 좋은 게 많더라구요. 부모가 제대로 중재하지 않으면 결국은 부모에 대한 원망도 커요.
@marlang2ya
@marlang2y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부모 서로의 사이가 좋고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힘들지 않으면 형제자매가 있으면 덜 싸우면서 크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자라는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을수도 있더라구요.
@김은하-u2z
@김은하-u2z 3 года назад
둘째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항상 말랑이님 블로그 보면서 자극받고 으샤으샤 힘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둘째.. 진짜 너무 예쁘거든요. 근데 일하면서 도와줄 사람없는 상황에서 둘째는 아닌거같아요. 첫째도, 둘째도 부모에게 온 전히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그 역할을 부모가 할만한 에너지가 없게되더라구요..ㅠㅜ..
@zzongah9241
@zzongah9241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감사해요~! 바쁘실텐데 영상도 만들어 주시고.. 미국병원에서 일하는 워킹맘인데 양가부모님이 다 한국에 사셔서 경제적으로 도우미를 쓰지 않는 이상 도움을 받기 어려워요.. 주변에서 자꾸 둘째를 낳으라고 이쁘다고 하는데 전 제 커리어를 포기할 생각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너무나도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아.. 타국에서 워킹맘이라ㅜㅜ.. 힘드시겠어요~ 도움없이 아이둘.. 진짜아니에요. 엄마가 병나더라구요. 첫째한테도 둘째한테도 온전히 사랑을 줄 여유가 없으니까요. 도움되셧다니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善業
@善業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성이같은 자매랑 컸는데도 성격이 너무 달라 싸울때 장난아니였음 커서도 마찬가지임 ㅋ 둘째를 첫째가 외로울까봐 만들겠다는거 정말 아님, 주위를 봐도 그렇고 그건 답이 아님 아이 낳고 산후 우울증오고 육아 스트레스 견디며 정말 인생 쓴맛보면서 내가 그릇이 아니라 판단, 둘째접었지만 둘째까지 키우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움 아이는 정말 큰축복이면서 큰숙제이죠 우리모두 화이팅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성별이 같은 자매끼리도 이리싸우는데ㅜㅜ... 맞아요.. 아이는 부모가 준비가 되었을때 낳고 키워야되는데.. 둘키우면서 물론 배우는점도 많지만 아이 둘에게 미안하고, 내가 힘든게 많다보니 진짜 둘째는 고민 많이 하고 낳는게 맞는거 같아요.
@DB-uo4pf
@DB-uo4pf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아빠지만 동의합니다... 와이프가 첫째 외롭다고 하나 더 낳는다는데 저는 욕심이라고 보네요. 아이는 물건이 아니니까요.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둘째도 넘 예쁘고 아이가 둘이라.. 행복하기도 하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아이 둘은..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DB-uo4pf
@DB-uo4pf 3 года назад
@@marlang2ya 경제적으로도 넉넉치 못해서 아이에게 못할 짓인것 같습니다. 둘째는 포기입니다.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사실..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크긴합니다. 아이 하나도 버거운데 둘은 ^^;;; 쉽지않죠.
@bebelee8564
@bebelee856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찌되셨나요? 포기하니 와이프분 불만에 뭐라안하는가요
@dspxzzang
@dspxzza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 요새 부부들은 둘째 낳는게 고민인거 같습니다. 저도 첫째 4살이고 너무 이쁜데 둘째도 낳고싶은데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는거 같네요. 근데 신기한건 제 주변에 아이 둘 있는 동료들은 둘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너무 이리저리 계산만 하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하네요ㅜ
@marlang2ya
@marlang2y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이 있으면 좋아요. 근데 도움이 없이 엄빠 둘다 직장생활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솔직히... 전 비추해요ㅜㅜ..... 넘 힘든 생활이 될게 눈에 뻔히 보이거든요.. 저도 둘째가 5살쯤 되서야 좀 지옥생활에서 벗어난거 같단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지금도 정신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
@1ovel0velo7e
@1ovel0velo7e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은 돈으로 키우는거고 내가 객관적으로 아이하나를 입양할자격이있으면 낳는거고 아니면 안낳아두됨. 부모가 자식의 든든한 빽이되어줄수있어야함. 내아기도 좋은교육 좋은옷 좋은환경에 있을 권리가있기때문
@이뽀야-j6f
@이뽀야-j6f 2 года назад
둘째 생각 날때마다 보러와서 앞부분만 봐도 해결댑니댜,,,, 나 자신 진정해,,,
@marlang2ya
@marlang2ya 2 года назад
도와주는 분 없으면 워킹맘 둘째 말려드려요ㅜㅜ...
@조나-v6n
@조나-v6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가 너무 애들 원하는거 다 들어주려고 하니 힘들지요 애들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반찬만해도 애가 서운하든 말든 그냥 00이가 좋아한 반찬 한거 아니고 오늘은 우리집에서 이 반찬 먹는거야. 다음엔 다른거 만들거야. 하고 끝낼일이지 애하고 “다음엔 00이가 좋아하는거 해줄게” 하면서 협상할게 아닙니다.. 저도 애 둘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marlang2ya
@marlang2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제가그걸 몰라서 첨에 엄청 휘둘렸어요^^;; 요즘은 댓글 달아주신것처럼 얘기하니까 육아가 조금 편해졌네요~ 아이둘 워킹맘 홧팅입니다~~!!
@40_workingmom_daylife
@40_workingmom_daylife 3 года назад
도움너무많이받았어요!! 감사합니다♡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둘째.. 진짜 예쁘거든요. 고민 잘 해보시고 올바른 선택 하시길바래요~
@nunumom19
@nunumom19 3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씀이네요ㅠㅠ 구구절절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둘째는 사랑이지만.. 도움없으면 엄마가 너무 힘들죠ㅜㅜ
@세라-c7k
@세라-c7k 3 года назад
둘째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도와줄 인력 충분하면 낳으심 정말 예쁩니다^^
@김잘살아봇
@김잘살아봇 Год назад
도우미분 사용한다면....둘째 낳아도 될까요??? 도와줄 자원은 없어요ㅠㅠ그럼 도우미분 고용하는 것도 언젠가 한계가 잇을테니 현실적으로 무리일까요? 저는...첫째 옥아를 해보니...일할때보단 확싱히 우율증 증세가 잇긴 해서 그거도 좀 걱정이긴 하네요....
@marlang2ya
@marlang2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도우미를 사용한다고 다 해결되진 않더라구요. 도우미가 그만둘수도 있고. 사람구하는것도 쉽지않구요~
@user-od4yg3wv4h
@user-od4yg3wv4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 둘 키우는 입장에서 둘째 기준 세살까지는 많이 힘들었고 공감가는 부분인데..일부는 극단적인 설명인 거 같아요. 둘 있으면 세살 이후 지네끼리 잘 놉니다. 주말에도 누워있고 둘이서 놉니다. 싸우고 결핍이 느껴져도 어차피 세상 나가서 배울걸 조금 일찍 배우는거 아닐까요. 다둥이 집 아이들이 결핍있는 경우는 주위에 보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찌지고 볶고 그러나 깔깔 대고 그런 뭔가 가득 찬 집안 분위기가 있어요. 워킹맘으로 친정 도움도 없고 정말 많이 힘들지만 애가 자라날수록 아무생각 없이 둘째 낳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뭐든 버티면 지나갑니다. 육아는 무조건 버티면 지나가는게 진리에요. 전 남매가 있어 좋았고 주변을 봐도 싱글로 살아도 형제나 남매가 있으면 덜 외로워요. 부모님 집에 가도 돌아가셨어도. 내가 좀 힘들어도 아이에게 같은 세대의 가족을 남겨주는 것도 큰 축복 아닐까요.
@marlang2ya
@marlang2y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둘째 낳은거 후회는 안해요. ^^ 근데 울 집같은 경우는 나이차이가 좀 나다보니 세돌 지나서 지네 끼리 안 놀고 둘째가 7살이 된 지금에서야 지네끼리 좀 놀더라구요. 전 도우미선생님 도움을 받으면서 육아해서 겨우 회사 안그만두고 버틸수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회사 못 버텼을거 같아요. ㅠㅠ. 영상을 올린 이유는 분명합니다. 버티면 되지만 둘째 계획하고 낳고 못버티고 일을 그만두는 엄마들이 많지 않았으면 해요.
@wuheekimjang1843
@wuheekimjang1843 3 месяца назад
첫째 둘째 터울 성별 궁금해요~
@user-od4yg3wv4h
@user-od4yg3wv4h 3 месяца назад
@@wuheekimjang1843 남녀에요. 동성은 더 잘 놀던데 어릴땐 성별이 무색할 만큼 둘이 잘 놀아요. 퇴근후 뻗으면 둘이 놀고 놀이터 아무도 없어도 둘이 놀고..치고 박고 싸울때는 간섭해야하지만요^^;
@solty209
@solty2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marlang2ya
@marlang2y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둘째가 어느정도는 혼자 이것저것 할 수 있게되서 둘 낳은거 후회는 안 하지만.. 둘째 4살때까지는 진짜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ㅜㅜ
@건강해-i8f
@건강해-i8f 2 года назад
너무너무 유익한정보였습니다.
@marlang2ya
@marlang2ya 2 года назад
둘째는 사랑이에요. 예쁘지만 감내할 사람이 엄마 혼자라면 엄마를 위해서 좀 더 고민해볼 필요성은 있어요. ^^♡
@binsuh2465
@binsuh2465 Год назад
참 고민되네요ㅠ전 해외에 살고있고, 저는 재택으로 주 4일 일하고 남편은 주3일만 일해요. 양가 부모님 다 한국에 계시지만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이 계세요. 그래도 종종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온전히 쉬지못하고 주말 없이 계속 일하는느낌이랄까 ㅋㅋ 요즘 둘째를 낳으면 어떨까 생각이 많이드는데 참고할게요.
@marlang2ya
@marlang2ya Год назад
온전히 쉬지 못하고 주말 없이 계속 일하는 느낌은..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둘째가 40개월이 될때까지 계속 될거에요. ㅠㅠ.. 그래도 둘째가 5~6살쯤 되면 둘이 놔둘수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육아는 쉽지않더라구요.
@sjk85
@sjk85 3 года назад
둘째는 늘 고민같아요~~ 저도 예쁜아이가 하나더 있음 좋겠다 싶다가도 지금 6살인데 또 다시 몇년간 육아로 힘들게 고생할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나요ㅜㅜ 우스갯소리로 누가 키워주면 낳겠어요 하하;;;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솔직히 24개월까진 누가(종일제베이비시터가) 키워준거죠. 근데 어린이집 가기시작하고나니..첫째랑 싸움조율하는게 가장 힘드네요ㅜㅜ. 두 아이의 감정 둘다 챙겨야되서.. 솔직히 부담이 많아요...ㅠㅜ...
@40_workingmom_daylife
@40_workingmom_daylife 3 года назад
앜 저도 6세인데 워킹이고 둘째 고민하다하다 말랑이님 티비까지 시청하네되었어요ㅜㅜ 저도 완전 똑같은고민하다 ;; 그냥 접었어요 말랑이님이 워킹할껀데 도움받을 곳 없다고 하면 힘든예를 너무실감나게 조곤조곤 다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요ㅠㅠ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40_workingmom_daylife 둘째..,예뻐요. 진짜 말도 못하게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한정된 시간에 아이 둘을 키우는게 진짜 너무 힘들구요. 아이 둘한테 다 미안한마음이 들어요. 둘이 서로 엄마아빠의 사랑을 갈구하는게 눈에 보여서요.. 우리둘째는 항상 형한테 밀리다보니 엄마는 맨날 잠깐만 잠깐만 한다고 얘기하네요.ㅠㅜ..
@40_workingmom_daylife
@40_workingmom_daylife 3 года назад
@@marlang2ya 힝♡
@류혜진-q4m
@류혜진-q4m 3 года назад
말랑이님 진짜 도움많이되었어요.. 저는 전업주부지만 신랑은바빠서육아참여 어렵고 타지에시집와 도와줄사람이 없네요..첫째가4살인데 동생갖고싶다고 그러는데 둘째아이를낳을수있는환경이ㅠㅠ둘째얼마나이쁠까싶은데..이런환경이 참 어쩔수없이 주저하게만드네요..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둘째는 사랑입니다. 진짜 예뻐요. 뭘해도 다 예쁘구요. 첫째 낳기 전엔 몰랐던 것들이 보이고 엄마로서 성숙 할수 있는 기회도 되요. 하지만 아이 둘 키우는게 오로지 엄마의 책임이 된다면 엄마 마음 컨트롤 하는게 너무 힘들어집니다.. 엄마도 기댈 사람이 필요하잖아요ㅜㅜ.. 도와줄 사람이 있음 둘째는 찬성합니다만 도와줄 사람 없으면 진짜 맘 단단히 먹으셔야 헤쳐 나갈수 있어요. 그래도 둘째가 36개월이 지나면 좀 살만해지긴 해요ㅜㅜ..
@TV-xq7xl
@TV-xq7x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둘째는 낳으셨네요ㅜㅜ 저랑 똑같은 상황이셔서요ㅠㅠ
@JungIW
@JungIW 3 года назад
둘째 낳고 싶지만 님 말씀들으니 제상황이 그렇지못한거같아 좀 좌절스럽네요.. 첫째애가아들 6살이구 ㅜ 둘째낳는담 딸낳구싶은데 도와줄사람도 변변치않은데 그냥 제욕심같네요 ㅜ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욕심 맞아요.. 저도 솔직히 누가 미리 이 얘길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막상 겪어보니 너무 힘들어서 부부싸움하는 횟수도 많이 늘구요. 아이 둘에게 온전히 시간을 쓸수가없는 환경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도와줄 사람이 충분하지 않음 낳지마세요ㅜㅜ.
@kelowna3084
@kelowna3084 3 года назад
딱 제가 생각하는 고민이네요.. 20개월 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둘째 생각 자체가 없었습니다. 보통 하나만 갖고 키우는 부부들의 이런저런 현실적인 이유로요. 그래도 둘째 갖는데 괜찮은 상황인것 같긴합니다. 와이프가 공무원이라 육아휴직을 3년 쓸 수 있고 양가 부모님이 근처에 사셔서 도움을 주실 순 있습니다. 하지만 곧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럼 장모님의 도움은 못받을거같아요. 저희 부모님이랑은 우리 부부가 일하기 시작하면 첫째 하원이랑 우리가 올때까지 케어해주시기로 얘기를 했었는데 둘째가 있으면 얘기가 아주 달라지지않나요? 만약 둘째를 낳고나면 경제적인 이유로 돌쟁이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야될 것 같은데 그럼 저희 부모님이 첫째랑 둘째를 다 하원시키고 봐주셔야되는데 전 이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생각이 다르네요. 그냥 부모님이 애기들 다 봐주실거라고 속편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휴 답답한 맘에 이 새벽이 댓글 달았네요ㅍ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음.. 사실 아이는 엄마가 맘먹으면 낳을 수 있는거 같아요. ^^ 와이프분도 공무원이라 육아휴직3년이면 시간적으로 여유 있군요.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님의 조건이라면 나쁘지않아 보이긴 합니다. 장모님도움 받지 못해도 시댁도움은 받을수 있으니까요. 아이는 축복이 되어야 하는데 도움받을 여력이 안되는 경우 축복대신 부담이 되니 그게 참 힘든거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부부가 대화 많이 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S.i.n.c.l.a.i.r
@S.i.n.c.l.a.i.r 3 года назад
워킹맘은 아니고, 주변에 도와줄사람은 없어요.. 남편 출근빠르고 퇴근 아~주 늦어요.. 첫아이 7살...여아인데 둘째고민중이랍니다. 전업맘이니까 둘째 낳아도..괜찮겠지요...?? ㅠ 라며 제가 자기암시를 걸고있네요......허허 ㅠㅠ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첫째에게 물어보셔요~ 동생이 생기면 지금처럼 너한테만 신경을 쓸수도 없고 엄마가 동생보느라 많이 바빠질텐데.. 괜찮아? 라고 물어봣을때첫째가 괜찮다고하면 한단계 통과^^ 그리고 내 자신과 한번 더 대화해보셔요~
@화령전
@화령전 3 года назад
남편이 바쁠땐 늦게 들어올때도 있고 주말에도 가끔출근을해요 저는 일은빡시지는 않지만.. 6시출근 6시퇴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해요 .. 도와줄 사람이라고는 신랑밖에없어요 .. 그런데 둘쨰가 생겼어요 .. 저 어떡하죠
@marlang2ya
@marlang2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고.. 답글이 늦었어요. 둘째 벌써 두돌쯤 됫겠습니다~ 힘들어도 버티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힘내세요~
@시오니-l4s
@시오니-l4s 3 года назад
저 같은 경우는 해외에 살고 있구요. 친정 시댁 전부 한국에 있고 다들 일하셔서 전혀 도움 못 받는 상황이에요. 남편이 미군이라 9개월 파병도 가고 중간중간에 훈련도 가서 제가 직장은 안다니지만 남편 없을때는 혼자 독박 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저희 남편 같은 경우는 요리 청소 전부 다 잘 도와주는 편이라 예외지만 그래도 남편 없이 독박육아 하는 날이 일반 사람들보다 많을테니 저 혼자 애 둘은 넘 힘들겠죠....?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고.. 남편이 군인이면 더더욱 힘드실거같아요. 아이 둘 남편괸 함께 육아하는데도 어쩔땐 밀려드는 집안일에 아이 둘이욕구를 들어주지 못하고 티비보여주며 방치하고 있는거 같은 생각에 죄책감 많거든요ㅜㅜ.
@봄이좋아-e7i
@봄이좋아-e7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도 같은 생각이신지 궁금해요 2년이 지났는데~~
@marlang2ya
@marlang2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긴 했는데 울집 같은 경우엔 남편의 자택근무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도 남편이 아이 육아에 전담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아이들이 크고나니 둘이라 참 다행이다 싶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크고작은 일들이 많이 생겼던걸 감안하면 도와주는 인력이 없으면 일을 놓았을것 같단 생각 많이 해요
@bongbong-ly5bl
@bongbong-ly5bl Месяц назад
이거죠. 둘낳으면 좋은 시간이 곧 오기는 오니까요. 그전이 힘들지만요. 이를 저울질 해보는게 맞는거지 무조건 맞다 아니다 다 틀린 말이라고 봅니다
@진영순-j9g
@진영순-j9g Год назад
❤❤❤❤❤
@marlang2ya
@marlang2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
@Sujijunny
@Sujijunny Месяц назад
지쳐보이셔요
@Peach.L
@Peach.L 2 года назад
도와주는분...친정이나 시댁이 머네요 ㅠ
@marlang2ya
@marlang2ya 2 года назад
친정이나 시댁이 멀면.. 아이 둘 키우기 솔직히 많이 버겁죠 ... ㅠㅠ
@김민찬-b1z2f
@김민찬-b1z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생각은혼자하시고외동낳아기르세요..다른사람들한테까지 영향을주는영상만들지마세요 요즘저출산도문제지만..제가맞벌이 아들하나만키우다가 늦둥이딸하나더낳았는데..하나키울때가더힘들어요 ..둘,셋좋습니다..하나키우면 평생 외동아이가외로워보이고 부모가채워줄수없는부분이있습니다..꼭낳아서 대단한걸해줘야하는게아니에요..그리고 영상만드신분처럼 직장상황이다같은건아니니까요..궂이 이런영상을 모든사람이보는 유튜브에올리지마시고 혼자 생각하시던지요..
@marlang2ya
@marlang2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삼아 올린 영상입니다~ 아이낳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이 봐서요~ 아무 대책없이 낳는것보다는 준비가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보는 유튜브지만 개인의 의견은 자율적으로 올릴수 있지 않나요?
@stay-l9f
@stay-l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궂이가 아니라 굳이고 현실적인 내용인데 왜그러는건지 ㅋㅋ 웃기네
@새롱-k6p
@새롱-k6p 11 дней назад
출산율 저하시키는 영상 잘봤습니다😅
@bagirockcarlguksoo1786
@bagirockcarlguksoo1786 3 года назад
웃기시네요 저는 셋 키우는데도 둘다 맞벌이... 잘만 키웁니다... 좀만 힘들면 마치 무슨 인생고달퍼지는듯... 난리부르스... 정말이기적이네... 좀만 크면 애들끼리 서로 잘놀고 식구가 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요즘 사람들 이런 영상만 쳐 보니까... 출산율 줄고...에혀...애들 싸우는것도 훈육 잘시키고 사랑으로 키우면 애들은 부모의 노력을 다 .. 알아챕니다..부모의 영향이 정말 큽니다...딱보니 남편분이... 부족하면 이런 영상 만들시간에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할지 대화도 하고 훈련해야지...엄마아빠의 인생도 중요하니까... 더더욱 자식키우는것도 겪어내야 합니다.. 애들을 낳고 기르는게 인생이 불행해지는것처럼 말하시는데 정반대... 주변에서 돌 되자마자 어린이집 보내라고 닥달했지만 두돌때까지 말도 알아듣고 할때 보내면 더 친구들도 잘따르고 하던데... 요즘 걷기만 하면 애들 어린이집에 맡기고... 보면 그런애들 어린이집에서 하루종일 창틀에 매달려서 밖에만 바라보다 선생님이 밥주는 때 기다리다 밥먹고 돌아오는 모습 보면 불쌍할지경이죠...좀만 노력하고 사랑으로 키우면 다 잘키울수 있습니다.. 괜히 미리부터 포디하거나 겁먹게 하지 말아요...좀
@marlang2ya
@marlang2ya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댓글을 달았는지 여쭙고 싶네요. 남편은 육아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구요. 남편이 적극적으로 육아에 가담하고 있음에도 저는 힘듭니다. 특히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니 도와주는 사람없으니 회사생활이 정상적으로 안 되더군요. 영상에서 도와주는 인력이 없는 조건이라고 분명하게 언급했습니다.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주는 밥 먹고 창틀에 하루종일 매달리게 안하고 싶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겁니다. 엄마가 아이를 두돌까지 끼고 집에서 키울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죠? 일반 사기업은 눈치보여서 육아휴직 1년 쓰기도 힘든데요. 댓글 달아주신 글쓴이님의 언어를 보니.. 아무 답 하지 않고 그냥 넘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긴 댓글 달아주신 정성을 생각해서 저도 길게 댓글 답니다. ^^
@eslkjbwk
@eslkjbwk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세상에는... 빈부차가 벌어질수록 아이들이 크면 클수록 외동을 더 선호해요 태어남을 당했다고 표현하는 시대.. 둘셋넷 경제적 여유가 넘치면 얼마든지 괜찮지만 아이는 부모가 원해서 낳는거라 생각해요
@사촌언니작은도움이되
@사촌언니작은도움이되 2 года назад
돌i는아닥 수준이 너무 낮아서 애들을 키우는게 낮을지..ㅉㅉ
@건강해-i8f
@건강해-i8f 2 года назад
화낼일은 아닌거같은데... 애셋키우고 행복하시면 그냥 그렇게 얘기하면 되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언니입장에서 동생한테 하겠다는말인데 참고만하라는 거지 결정은 내몫이잖아요. 둘째낳으란영상은 많지만 솔직히 남들이 어떻게 볼까하는 시선에 반대의견 글못올리는 사람많은데... 유투브는 소신것 자기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곳 입니다.
@김제롬-x2w
@김제롬-x2w 2 года назад
ㅋㅋ 못사는사람들이 애들만 ㅈㄴ게쳐낳더라ㅋㅋ 이럼 기분나쁘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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