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 일본 특유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은 마을에만 제한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어두침침하고 음울한 지역 테마 수메르 - 풀과 지식의 나라다운 울창한 숲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상반되는 황량한 사막의 대비 조화 폰타인 - 첨단 과학 기술이 가득한 스팀펑크 테마인 줄 알았으나 일부 지역(메로피드 요새)과 기계 몹에만 해당되고 대부분의 필드는 근대 서유럽 시골 모티브 나타 - 아직 일부 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산지대를 포함해 긴장감 감도는 전쟁의 나라라고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물도 많고 상당히 밝은 분위기의 필드 원신 맵은 항상 사람들의 예측을 벗어나는 예상 밖의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게 참 재밌음
이거 풀버전 다시보기 보다가 샘웨가 폰타인 때 자기 예측 궁금하다고 찾아본 영상에서 나온 폰타인 영상이 내 기억 속 폰타인 미리보기 영상이랑 달라서 찾아보니까 작년에 금요일 특방 때 멜뤼진 나오는 폰타인 맛보기 영상 나오고 다다음주 월요일에 아를이며 느비 푸리나 등 모든 주요 캐릭터가 다 나오는 완전 스토리 관통하는 영상 "원신 | 서곡 PV-「종막을 향한 연회」" 나왔었던데 이번에도 비슷한 영상 나올까 기대감에 두근거리던 때 올라온 편집본,,,에 바로 들어옴
사실 용족은 죽으면 재가 되어 바람에 떠다니다가 누군가와 파장이 맞으면 신의 눈이 되는거임 사실 이미 죽어있어서 그런거지 모든 티비트인은 포켓몬처럼 용을 키우면서 다니는게 정상인데 그걸 천리가 비틀어서 신의 눈이 되어버린거임 그리고 이 비밀을 알고보니 페이몬이 죽으면 여행자의 신의 눈이 될 예정인거임
지금 보나 셈소리가 맞는거 같다. 나타 자체가 아메리카 스타일의 국가이고 미국 자체가 United state of America임. 원신이 한 국가를 개발할때 모티브들의 역사를 뒤져보는데 미국에서 Cold war라고 정치 문제 때문에 서로 내전이 일어난적이 있음. ㅗㅜㅑ 류웨이 많이도 준비했네 ㅋㅋㅋㅋㅋㅋ
일단 딴건 모르겠고 바위잼민이가 나나치키얀 일족으로 제일 먼저 만날 플블캐일 것 같습니다. 폐쇄국가인 이나즈마 갔을 때도 가이드인 토마가 있었으니 토마랑 같은 포지션이 아닐지? 그리고 이번에 나온 세 캐릭터가 저번에 나온 용가리들이랑 같이 사는 종족 대표 플블캐가 될 것 같네요. 각 부족 가이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