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시간의 마신이 남행자 일수도... 운명의 베틀로 시간선 반복하고 있으니까요 벤티는 바르바토스로써 이미 지난 전시간선의 과거와 후의 이 시간선의 미래를 알고 있으니 다른 신들보다 첫만남때 여행자에게 호의적으로 대한것도 조금은 이해가 갈수도..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지만 진짜 이대로 스토리 나오면 원신 스토리 작가는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걸까요....
과연 "그녀"가 루미네 혼자일까요? 다른 사람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죠. 전 5대 죄인부터 하얀공주와 여섯난쟁이를 생각했어요. 이 책의 떡밥이 아직 안 밝혀졌고, 데인에 대해서, '그녀'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게 있잖아요? 게다가 여기서 '그녀'가 루미네가 되버리면 하얀공주와 여섯난쟁이 떡밥은 버리게 되는거고, 루미네가 주인공일 시 모순이 되버려요.
아니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게 2번째 세계고 1번째에서 천리를 잡았지만 루미네가 죽어서 세계를 돌리기로 했고 돌리기전에 다음 세계에서 확실하게 루미네를 지키기 위해 천리의 시체에서 검은왕의 힘으로 천리의 힘을 봉인한체로 페이몬을 만들고 마지막에 페이몬이 희생하면서 루미네를 지키는 그림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8:09 "그녀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봐" 라는 대사를 보면 샘웨님 말대로라면 루미네(미선택성별행자)가 죽은건 사실이고 데인슬레이프는 아이테르(주인공)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으며 실력을 보려고 다시 대치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렇게 보면 아이러니한게 미선택성별행자를 살리고 싶은 데인슬레이프가 줄곧 대치중이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번 마신임무에서도 눈 뺏으려니까 싸우려 하기도 하고..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발자취 여행시점은 현 여행자 아이테르 시점의 여행인데 데인은 현 여행자와의 여행 경험은 모를텐데 어떻게 발자취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다 알지? 원신이 현재이야기 아니면 잘 안해주는데 발자취를 말하는거보면 사실 전세계선의 발자취인거 아님?? 그럼 데인이 전 세계선 운명을 기억해서 현 여행자의 여행미래를 얘기해주는건가? 그리고 어느 댓에서 말한것처럼 발자취의 현 여행자의 여행이 진행되면서 현 신규 세계선이 전 세계선에서 점점 벗어나서 데인이 기억이 점점 없어진다 하는게 내가 아는 미래랑 달라지니 비유적으로 기억이 없어진다는거고..ㄷㄷㄷㄷㄷ
근데 샘웨 추측 맞을거같음ㅇㅇ 쌍둥이 같이 여행하다 루미네만 죽음 > 혼자 남은 아이테르 “(루미네한테) 작별인사도 못했으니 이건 이별이 아니야...” 하고 운명의 베틀 사용을했든 다른걸로 시간을 돌렸든 뭐든함 > 기억 잃은채 페이몬 만나고 여동생이 죽는 루트 피하는 방법 실천중
포켓몬스터(게임)도 6번째 마을 들릴정도면 슬슬 엔딩이 보이는 정도인데 이놈의 원신이 욕먹는게 뭐냐면 지금 같은 6번째 마을인데도 뭔가 풀은게 하나도없음 뭐 티바트편 - 다른행성편으로 가면 아직 초장기라고 해도 할말없지만 벌써 횟수로 4년차인데 주인공에 대해 하나도 풀린게 없다는 확실히 문제가있음...
정확한 추측은 아닌데 지금 알아두면 좋은 떡밥을 정리해봄. 1. 제 1강림자는 페이몬과 연관이 깊어보이는 것으로 추측되는 파네스 2. 파네스가 용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네명의 그림자가 일명 "원시 집정관" 으로 각각 시간/공간/생명/죽음 을 담당함. 3. 원시 집정관중 시간의 집정관을 제외한 나머지가 공간의 집정관을 리더로 파네스를 폐위시키고 공간의 집정관이 현임 천리 자리에 앉음.(키아나 카스라나=공간의 율자 에서 비롯한 추측인듯) 4. 파네스를 비롯한 천리가 사용하는 천상의 힘(또는 빛의 힘), 즉 셀레스티아의 힘은 본질적으로 심연의 힘과 같은 것임. (티바트 바깥의 힘) 쉽게 예를들면 N극과 S극은 서로 상극이지만 둘 다 본질적으로는 자석임. 이 힘은 티바트 세계의 질서를 뒤흔들어 티바트를 조작할 수 있음. 5. 셀레스티아엔 위대한 종족이라 불리는 천사들이 있었음. 이들중 인간과 사랑에 빠진 이들은 선령이 되어버렸고, 추방당한 한 위대한 종족은 "화신" 이 되어 적왕 "아흐마르"와 결혼함. 그리고 이 천사들이 인간계로 내려와 "제사장 일족" 이 됨. 이들은 그들만의 국가를 세워 살았고, 이들의 후손이 켄리아의 "붉은 달 일족"이란 추측이 있음. 상기 내용은 필자의 추측이 아닙니다. 어디서 본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구글 스토어에서 원신 설명을 보면 초창기때부터 물과 불 어둠과 빛 같은 원소를 기반으로 스킬과 궁극기를 조합하세요 같은 내용이 쓰여 있는데, 우리도 알다시피 빛이니 어둠이니 하는 원소는 지금까지 코빼기도 보인적이 없음 영상에서 꽃바다에 혼자 서있는 행자가 어둠원소랑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고 아마 평범한 원소랑 다르게 결말에 다 와서야 정체가 밝혀질 거 같음
기억이 어느정도 사라졌는 말에 농담 삼아 재미로 소신발언하는데 데인슬레이프가 미래의 아이테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볼수있는건가? 데인슬레이프가 루미네 생존이 목적이라면 미래 아이테르는 검은 왕이 되지만 그 과정에 루미네가 죽음으로 인해서 아이테르가 운명의 베틀 사용해서 과거로 가서 과거도 똑같이 루미네가 검은 교단의 들어감으로써 과거에서도 루미네의 죽음으로 이어질려하다보니 아이테르는 데인슬레이프라는 가명을 쓰고 그걸 막고자 하지만 뭘해도 검은 교단에 나갈 생각 없는 루미네라서 검은교단에 있게끔 유지하면서 도와주되 마지막 미래에서만큼은 루미네가 생존할수있게끔만 도와줄거같은 느낌?
1. 벤티가 시간하고 관련이 있는 신이잖아? 그럼 벤티가 자기 능력을써서 아이테르를 도와준거고 그때문에 벤티가 힘이 약해진거고 2. 캐릭터 선택할때 루미네를 선택한 사람들은 첫번째 미래 루미네가 죽은 결말을 향해 가는거고 그래서 아이테르는 심연왕자가 된거고 동생 살릴려고 3. 아이테르 선택한 사람들은 지금 보는것처럼 이야기가 이어지는거고 4. 신의 눈동자들 지역마다 1개식 기념품삼으라고 남는데 설마 검은왕 되는데 필요한 퀘스트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