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설명할때 패자는 재가 되고, 승자는 '부활한다' 이게 좀 중요한 거 같음 전쟁에서 이겼으면 죽을일도 없을텐데, 왜 '부활'인건지 의문점이 듬 여기서 이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을수도 있는 스토리적 요소가 있는데, 바로 폰타인 마신임무가 끝나고 느비예트와 여행자의 문답타임에서 느비예트가 나타를 끝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나라라고 하면서 '용의 나라'라고도 했고, '전쟁의 신이 존재하는 나라'라고도 했단 거임 느비예트는 스토리상 아주 중요한 정보인 '집정관의 권능의 근본은 그 원소의 용이다'라는 사실을 뿌린 장본인임 근데 그런 인물의 굳이 '용의 나라'와 '전쟁의 신의 나라'라는 두가지 어휘를 통해 나타를 설명한걸보면, 현재 나타에는 집정관과 제정신인 용, 즉 마신급 존재가 둘이 있고, 모종의 이유로 싸우고 있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 이 모종의 이유는 '불의 용이 빼앗긴 자신의 권능을 돌려받기 위함이다'라고 손쉽게 생각이 가능함 권능을 돌려받기 위해서라면 용 본인 혹은 후대의 용도 집정관과의 전쟁이 가능하니까 또 이러면 다른 스토리적 요소와도 연결이 가능한데, 원신에 등장하는 각국의 신들은 모종의 아픔이나 피해를 입었고(벤티-힘 거의 다 잃고 지 부하 드발린도 정신 오락가락함, 종려- 기억이 안 나요(마모, 이건 신의 심장을 준 이유라 볼순없긴하지만) 라이덴-이나즈마에 마물들 처들어오고 친구 다잃음(이로 인해 영원을 광적으로 추구하게됨), 나히다-할말하않, 푸리나-할말하않22) 그 결함 사이로 파고든 우인단에게 신의 심장을 빼앗기거나, 그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대가로 신의 심장을 넘겼음 여기서 해볼 수 있는 추측은, 결국 용과 집정관 두 마신급 존재의 초대규모 전쟁에서 두 집단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고, 결국 부활의 힘을 빌려 그 군세를 충당하는 상황까지 도달했기에,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고 불리우는 거고, 우인단 집행관 카피타노는 이 상황을 [해결]해줄 카드를 가지고 나타로 출격, 신의 심장을 얻으려고 거래나 무력시위를 시도하고, 전쟁의 신은 카피타노가 나라를 망치는걸 막기위해 여행자에게 이러한 부활의 비밀을 알려주고, 힘을 빌려달라 하는 스토리일 수도 있을듯
윤회를 생각하다보니 떠오른게 있어요 우리가 지금 고른 여행자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그 이전엔 반대 상황이었고 결말부분에 심연쪽 여행자는 기억을 잃고 우리가 고른 여행자가 심연으로 넘어가서 서로 반대 입장에서 다시 시작되는거죠 그렇게 무한루프를 타는 내용은 아닐까 하는 뇌내망상을 해보았습니다
※수메르 마신 임무 2막까지의 상당한 스포와 추측이 난무하는 길고 길고도 긴 댓글입니다. 데인슬레이프가 붕괴의 오토 아포칼립스와 비슷한 포지션인 것 같아요 오토 아포칼립스가 '마지막에 성공한 악역'으로 분류되던데... 만약 이 점이 동일시된다면, 일곱 신(적어도 모락스, 쿠사나리, 불의 신)과 데인슬레이프가 인지하는 문제점이 동일하다는 것이고, 자신의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일곱 신과 달리 데인은 직접적인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겠죠 데인은 세상 밖에서 세상을 부정할 힘을 여행자와 같이 얻게 되겠고, 그 후 여행자를 막아서는 이유는 여행자가 자신의 혈육에게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겠죠 (혈육, 즉 심연 측 여행자는 여정의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고 데인과 다른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자가 혈육에게 가세할 것이라 여기는 것) 제가 생각할 때 여정의 마지막 관문은 '자신의 여정에서 종착지를 정하고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자는 마신 임무에서 '나의 집은 혈육이 있는 곳'이라고 이미 종착지를 정했지만, 데인이 막아서기 전까지 혈육의 곁에 있지는 못했죠 심연 측 여행자(혈육)는 자신의 여정의 마지막에 올랐지만 그 이후 또한 여정임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종착지도 정하지 않았죠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이 요소가 왜 그리 중요한 마지막 조각처럼 묘사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여행자와 남행자 둘 다 정사로 인정하며, 벤티는 그 전에도 주인공 측 여행자를 만난 적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수메르 마신 임무에서 우리가 봤던 장면보다 실제로 시도한 횟수가 많으며, 영원과 윤회 또한 티바트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라는 것... 아마 티바트 전체가 태초부터 특정 시점까지 윤회하고 있다는 떡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지맥에 기록되고, 특정 시점이 되면 지맥에 있던 기록들을 특정 인물이 흡수하고 티바트를 윤회시키고 이를 반복... 이 가설은 무엇과 상당히 비슷하지요) 아마 일곱 신은 이 윤회를 인지하고 있겠지요 바르바토스, 모락스, 나히다를 살펴보면 이를 인지하고 있다는 떡밥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대사를 가지고 있는데, 신좌의 조건 또는 제약 때문인지 다른 이에게 간접적으로조차 알려줄 수 없는 걸로 보입니다 신좌에 집착해서는 안 되는 이유도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을 인지할 수 있겠지만 결코 해결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 만들겠죠 (이를 자행하는 게 천리이며, 물의 신이 천리를 적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이유도 무력, 윤회, 신좌 이 셋 중에 하나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심연 측 여행자가 신좌를 심연의 인물로 채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데인과 뜻을 달리할 만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결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을 뿐더러, 심연 일부 또는 전체가 천리의 꼭두각시로 변모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러가지 스토리에 대한 뇌피셜과 수메르 스토리의 스포가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를 여행하면서 나왔던 주제들이 곧 나중에 나올 스토리의 떡밥을 조금씩 풀어주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 티바트 세계가 시간적으로 루프 되고 있다는 가설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이번 수메르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고 또한 발자취PV에서 데인이 말했던 것과도 굉장히 유사했죠. "끝없는 영원 속에서 사람들은 평온하지만 꿈 없이 살게 될 거야." 이 대사가 이번 수메르의 사건과 너무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티바트에서 어떠한 "윤회" 가 일어나고 있다면 그건 시간상의 루프가 아닌 좀 더 거대한 개념에서의 루프가 천리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 시키려 했던 이유 또한 유추해 볼 수 있는데. 천리 하에 있던 일곱 집정관들은 천리와의 모종의 계약을 통해 자신들이 사랑하는 인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고 그것이 "윤회"와 관련된 계획인 것도 모두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일곱 집정관이 직접 관리하던 일곱 개국은 순조롭게 윤회의 계획에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신이 없던 나라인 켄리아는 인간들의 끝없는 호기심과 데인이 말한 꿈을 꾸고 싶어 하는 자들이 있는 나라였기에 천리가 보기에는 굉장히 거슬리는 국가였고 또한 굉장한 기술력을 보유했던 켄리아는 결국 천리의 윤회 계획 또한 알게 되어. 신의 권위 즉 천리에게 도전했고 천리와의 계약으로 묶여있는 일곱 신들 또한 500년 전에 전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켄리아는 결국 천리에게 패배해 멸망 당하게 되었죠. 그런데 여기서 천리는 한 가지 보험을 들어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데인 슬레이프이고 켄리아의 부산물인 심연이나 하늘의 신좌에 또다시 도전하는 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천리는 데인에게 불사를 부여하고 감시자의 역할을 맡긴 것입니다. 그렇기에 데인은 심연의 뒤를 계속 쫒고 방해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천리가 데인에게 강제적으로 어떤 억제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아마 데인 스스로 선택한 일인 것 같습니다. 데인 또한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다."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적어도 지금 이대로의 티바트 세계를 그대로 놔둘 생각은 아니겠지만 발자취 PV에서 데인의 대사 중 "날 쓰러뜨리고 길을 비키라 명령해. 그녀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봐." 라는 대사를 봤을 때 여행의 종착지에서 여행자를 막아서는 것은 분명히 데인 슬레이프 일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가설은 데인이 말한 "그녀" 는 루미네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연출적으로는 루미네인 척해놨지만 사실 루미네가 아닌 천리 혹은 켄리아의 다른 누군가일 가능성도 있죠. 천리가 어떤 이유에서 티바트 세계의 윤회를 이어가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재 심연 쪽에 붙어있는 여행자는 티바트의 윤회를 한번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여기서부터는 이해하기 쉽도록 루미네를 심연 공주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마신 임무에서 루미네와 아이테르가 대면했을 때 루미네는 자신은 여행의 종착지에 다다른 적이 있다는 듯이 말을 했었고 또 "여행에 종착지에서 만나 오빠" 라고도 말했었습니다. 아마 루미네는 아이테르보다 훨씬 먼저 깨어났고 그때는 켄리아가 아직 멸망하지 않았을 때였었겠죠. 루미네는 켄리아의 편에 서 천리의 계획이나 여러 가지 티베트의 비밀을 알게 되었지만 결국 천리에 의한 켄리아의 멸망을 막지 못하고 그 끝을 지켜보게 되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아이테르를 급히 깨우고 티베트 세계를 탈출하려는 순간 천리가 이들의 앞을 막고 둘을 갈라 놓은 것입니다. 아마 루미네는 켄리아가 멸망한 직후 시간의 건너뜀 없이 다시 티바트 세계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켄리아의 생존자인 데인과 함께 아이테르를 다시 만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 거죠. 결국 데인과 함께 여행의 종착지, 즉 천리에 의해 티바트 세계의 윤회가 일어나기 직전까지 도달했지만 루미네는 결국 "마지막 문" 을 넘지 못하고 티바트 세계의 윤회를 끊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기서 마지막 문은 단순히 데인을 쓰러트리는 걸 수도 있고 그것과 별개로 완전히 다른 시련일 수도 있겠죠. 어찌 되었건 오랜 시간 함께한 데인의 배신이 있었다면 같이 오랜 여행을 했던 데인을 루미네가 매우 싫어하게 된 이유가 설명되기도 합니다. 결국 루머네는 천리의 계획을 막지 못했고, 그 이후 루미네는 천리를 무너뜨린다는 계획 하에 심연과 손을 잡고 다시 기나긴 여행길을 오르게 되었죠. 루미네가 이렇게 천리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아마 티바트에 윤회가 끊어지지 않고서는 아이테르를 구할 수 없거나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결국 여행의 종착지에서 천리의 계획을 저지하고 세계의 윤회를 끊어내 신좌에 오르는 것은 플레이어가 될 것이고. 그 마지막 시련에서 플레이어는 심연 쪽에 붙은 여행자를 잠시 적으로 돌려야 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뇌피셜이 길어졌네요. 발자취 PV에서 천리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나오는 건 폰타인부터이기에 사실 이번 수메르에서 켄리아나 천리에 대한 확실하고 직접적인 떡밥 회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 수메르 스토리는 충분히 여러 가설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나라와 스토리 PV가 공개될 때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매번 기대하게 되는 게임을 얼마 만에 해보는지, 앞으로도 기대한 것 이상을 보여주는 원신이 되었으면 하네요.
첫번째 데인이 "찬탈자여 멈추지 마라 아무도 방관할수 없으니" 라고 하며 티바트의 모든 도시들을 보여줍니다. 즉 나중에 셀레스티아를 갈때 티바트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과 인물들이 방관만 하지않고 도와준다는 말일수도 있고 두번째 데인이 말한 우린 세상밖에서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어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세상밖에 힘은 위험하기 때문에 천리가 그걸 알고 저주를 내리고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다 라는 부분은 7원소를 사용하지않고 자신들만의 세상밖의 힘으로 7도시를 부정하고 세상밖의 힘으로 증명해보겠다 라는 느낌같고 여정의 의미를 깨달았다면 앞으로 나와 나를 쓰러트리고 그녀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봐 라는 부분에서는 데인이 운명의 베틀에서 루미네를 저지해서 죽일려하는 남행자가 그걸 막을려하는 느낌일수도 있고 데인이 마음이 바뀌어 루미네가 위험한걸 알면서도 운명의 베틀을 도와 자신을 쓰러트려 그녀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봐라 라고 해서 자신을 쓰러트리고 운명의 베틀인 아닌 또다른 힘으로 천리를 이길수 있는지 말하는 느낌일수도 있죠.. 또한 사람들은 언젠간 천리와 맞설거라 믿었기에 그녀를 따랐어 라고 말하는 스네즈야장에서 따랐어는 과거형으로 어떠한 이유로 얼음여왕이 천리에게 맞서는걸 포기하거나 배신했거나 일수도 있죠..또 이상한점은 여태까지 심연교단이 7나라들을 간접적으로 위협한건 드발린을 타락시키거 이후에 일곱신상의 힘을 모으는것 이외에 이나즈마, 리월에서 간접적으로 위협을 하지않았다는것입니다..수메르는 아란나라를 위협했고..또 최근 수메르 마지막장에서 강림자에 언급에 의해서 루미네는 티바트인이 되버렸고 아이테르만 강림자로 취급받고 있으면 제 4의 강림자라는 점에서 이상한점이 세상밖에서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어라는 부분은 세상 밖의 힘 즉 데인 혹은 켄리아인중 하나가 강림자거나 원래 루미네가 강림자였지만 켄리아에서 세상밖의 힘을 사용해서 켄리아를 위해 그래서 루미네 또한 켄리아 멸망하던 당시 루미네가 막판에 도착한걸로 보아 루미네는 켄리아를 좋아했거나? 켄리아에게 세뇌를 당해서 켄리아를 좋아했던걸수도 있는부분이 기행에서 벤티가 공주는 고귀한 신분을 잊고 라는 말을 하는데 이부분이 창세의 진주를 찾아 오라했을때 창세의 진주를 찾을려하다가 켄리아에 갔는데 속임수를 당해 루미네가 켄리아인으로 되버린걸수도 있고 그래서 세계수에 티바트인으로 분리된걸 수도 있죠... 그리고 하늘의 왕국은 셀레스티아이고..왕은 천리일거 같은게 천리가 여행자 둘을 분리한걸 찾아오라는 비유식으로 한거같고 창세의 진주는 이세계에 진실같을수도 있을거같네요.. 전부 제추측입니다;;
켄리아 = 티비트 전체 켄리아 멸망= 윤회 남행자 시점과 여행자 시점에서 티바트의 모험이 교차되어서 윤회함 심연쪽 행자와 플레이어쪽 행자가 마지막에 함께 천리에 대적했고, 그결과로 심연쪽 행자는 기억을 잃었고, 플레이어쪽 행자는 진실을 알아버려서 켄리아 멸망 이후에 기억을 가지고 심연쪽에 서게 되어 윤회한다. 켄리아 멸망이전의 마신전쟁은 윤회 시작점 이전에 일어난 것이며 켄리아 멸망과 윤회는 최근 마신임무에서 처럼 같은 사건을 끊임 없이 반복하는?
몬드 :자유의 신 에게 명 받은 자유도 진정한 자유라 할 수 있을까 → 벤티가 자유 라고 풀어줬던 드발린이 결국 원망하면서 적으로 돌아섬 → 결국 말의 이중성 즉, 명 받은 이상 자유가 아닌 자유가 됨. 리월 : 마지막 순간, 그는 모든 계약을 끝낼 계약을 맺게 될 거야 → 종려 PV를 본 사람이라면 종려가 맺은 최초의 계약은 세상을 정화하고 백성을 지키는 것 이라고 함. 아마 이 계약까지 파기된다고 했을 때 종려는 적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음 이나즈마 : 영원을 추구하는 신에게 인간의 영원은 어떤 모습일까 → 이나즈마 스토리 전체(라이덴 전설임무 포함)를 관통하는 말로 처음엔 자기자신의 영원을 추구하다가 여행자와 친우인 야에 미코(메리 수)가 보여준 이나즈마 사람들(와타츠미 포함)의 영원을 보게 됨 → 전설 임무 까지 나아가 개인의 영원이 아닌 이나즈마 사람들의 영원을 짊어지는 신이 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 → 주인공은 여행자이지만 실질적 스토리 주인공은 라이덴 에이 이며 에이의 성장과정이 잘 묻어 있음. 물론 친우가 그걸 다 땜뻥한 덕분에 욕먹었지만(코코미도 나오고 이랬으면 하는데 말이지). 수메르 : 지혜는 지혜의 신의 적이고, 지식은 무지의 바다를 떠다니는 미끼야 → 굉장히 의미심장한 말인데 추정하지만 아카데미아가 추구하는 지혜는 현 지혜의 신이 추구하는 것(혹은 능력)과는 정반대되는 성격임 + 도토레의 모독에 관한 실험을 우린 이미 봤고(수메르 마신 임무 2막, 아마 간이 실험일 가능성이 큼) 그 행위 자체를 지혜로 추구하는 아카데미아는 신의 권위에 도전한 월권 행동이라 볼 수 있음./ 지식은 무지의 바다를 떠다니는 미끼야. → 현 수메르 사람들 및 아카데미아 전부를 일컫는 말로 허공에 단순히 도출되는 지식을 진리로 여기고 허공 그 자체를 안보려는 행동을 말하는 듯 → 특히, 이건 마신 임무 1막과 2막에서 잘 나왔음(허공에서 나히다를 검색하려다 안나와서 실망하는 여행자, 선대 지혜의 신이 남긴 세계수가 불타고 있다는 걸 암시한 여행자의 꿈과 나히다의 발언).
각 나라 신들이 자신의 능력과 역설되는것을 추구하는걸 보면 스네즈나야 여왕은 사랑을 못하는 신이고 그래서 사랑할만한 세상을 만드려한것 아닐까요 종려랑 계약한 내용도 신의심장을 주면 사랑할만한 세상을 만들겠다-계약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상상해봐요
저 진짜로 한갖지 질문드리게 싶었던 것이 있습니다. 원신에 맵에 무언가에 추적을 걸고, 나와보면 m단위로 거리가 표시됩니다. 혹시 리월항에서 몬드까지 거리가 얼만지 알고계신가요? 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나즈마 코코미 섬에서 몬드까지가 7000m밖에 안됩니다. 현실에서 7km는 초딩도 하루면 갈거에요. 물론 물로 쌓여있지만, 그럼 타바트 본대륙크기는 어느정도일까요? 분명 우리나라만도 안 할 겁니다.(물론 더 많은 나라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수메르와 몬드, 리월 등과 유출된 제작자 지도에서의 축적을 비교해보시면 100km도 안됩니다.) 근데 이안에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있다는 점에서 저는 지금까지의 분석에 한가지 의견을 더하자면, 조금 무리한 추측일 수 있지만 켄리아는 엄청나게 큰,티바트대륙 전체를 지배하던 국가가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심심해서 모드의 모든 npc캐릭터를 세어본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많았지만, 성안에 있는npc가 1000명은 커녕 500명도 안됩니다.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않나네요. 물론 이외에 근처 필드에도 npc가 있지만, 많이 쳐줘도 숫자가 4자리가 안되요. 집안에도 사람이 있어 4배한다 해도 5자리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서울 인구가 1000만이잖아요? 그런데 과연 저렇게 조그마한 인구(리월은 좀 더 많지만.)를 가진 나라 8개 있다고 신에게 대적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사막같은 지형에는 사람사는 마을 찾기 힘들구여. 글고 켄리아 멸망설명(원신 켄리아 간단하게 찍먹하기)에서 윤치님이 신들이 '강림'하여 켄리아를 멸망시켰다고 하는데 여기서 그럼 이전에는 신들이 대륙에 지금처럼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았던 건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아마도 아니라구 생각은 학고요, 또 2600여년 전에는 7신으로 통치가 나뉘기 전인데, 이 이전부터 켄리아가 발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또한 들었습니다.물론 시간의 개념이 오묘한 티바트이지만,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티바트에서는 허브, 달콤달콤꽃등 몇가지 식물은 전대륙에 분포해있습니다.(사막제외)여기서도 약간의 의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식물이 대륙이 좁다고 해도 동일하다는건 게임에서 과학을 찾는 미련한 짓일 수 있지만 기후의 유사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티바트대륙은 디자인의 귀찮음 일 수 있지만, 지형의 경계나 지형의 변화가 매우 갑작스럽습니다. 이건 좀 억지인 것 같지만, 신들의 힘이 지배지역을 고의적으로든, 의도치 않았든 변화시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와달 전의 과거에는 모두가 같은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까요.같은 문명은 켄리아라고 생각합니다..즉 정리하자면 켄리아는 모든게 생긴 이후 생겨난 인간의 자연 문명이고, 도중에 마신전쟁이 일어났고, 이루 마신전쟁이 끝나고 이들의 문명이 꽃피우자 신들이 켄리아를 정리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윤치님 영상을 해당영상포함 3~4개 밖에 보지 않아 개소리가 있을 수 있어 죄송하비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티바트 옛문명이라 표현되는 곳들의 문명유사성에 대한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이또한 이곳이 켄리아와 연관된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천리의 못등에 의해 켄리아는 타격을 입었지만 멸망하지 않았고 , 쇠락하다 마신전쟁 후 다시 꽃을 피웠지만 끝내 신들에게 멸망다했거나, 애초부터 신들에게 대적해왔고 이의 증거가 천리의 못등일 수도 있겠고, (이때 태양마차가 영원히 서쪽으로 갔다는건 이때 암흑인가 그 다인 어쩌고 하는애가 힘얻은데의 생성과 켄리아의 몰락의 시작드의라고 생각합니다.)어쨌거나 티바트의 현 문명이전 존재했던 것은 켄리아인거죠.제 뇌피셜을 지적해 주시는 분꼐는 감사를 드립니다.
느낌이 얼음신이 만드려는거 뭔가 나루토에서 나온 무한츠쿠요미와 비슷한게 아닐지.. 반복하는 행복한 영원을 즐기는데 꿈이 없다 라고 하는거보면 말이죠 마치 켄리아 처럼 무너지지 않게 쭉 영원히 사는 새로운 세계를 원하지 않나 싶네요 심연에 먼저 도착해 있는 여행자는 아마 본인이 어떠한 선택길에서 선택하지 못해서 윤회되는 시간에 두번째 여행자의 여정에서 종착지에 도착할때 그때 만나서 선택을 요구 할수도 있겠네요 다만 먼저 가있는 여행자와의 대립으로 한바탕 싸우지 않을까 싶음 근데 발자취 PV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페이몬이 이 티바트 전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진심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