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Drakedog 영상 시리즈의 bgm들로 쓰였던 sonic syndicate, breaking benjamin, scar symmetry, atreyu의 곡들은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있으니 내 게임라이프 뿐만이 아닌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친 사람인것 같음
예전 MBC게임에서 서버별 PVP 대결할 때, 호드편 EE 길드 용개가 얼라편 성기사에게 패한 적이 있었음. (혹시 얼라 인간 흑마 아리송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서는 아리송이 3연승 거둠) 용개가 대단한건 뭐 다들 아시는 사실이고, 성기사가 흑마를, 그것도 용개급 흑마를 어케 이겼는지 정말 신기했었던 기억이 남. 참고로 그 경기에서 이후 호드쪽 냥꾼이 성기사를 이겼고, 그 냥꾼부터 아리송이 쫘르륵 이겼었음.
와접이후엔 VTG게이밍이라는 게임단을 창설하는데 이중 롤팀이 2부리그를 우승하면서 한때 잘나갔으나 이후 해체함 그리고 한때 이팀에 있었던 선수 중 한 명이 국내팀 여러곳을 전전하다 별 소득을 못 보고 이후 중국팀으로 이전하는데 그게 바로 19년 롤드컵 우승팀 펀플럭스의 김군
와우를 그당시 하던 사람으로서 용개에 대한팩트. pvp실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창의적인 영상으로 뜸.실력은 투기장 1750~1900점 정도였음 이정도면 그냥 중수임. 사실 뜬것도 그당시 디시에서 병맛으또 떠서 그게 현실화된거임.오히려 ee길드원중에 pvp실력뛰어난 사람이 더많았음 그냥 하나의 밈으로 뜬거임
DC가 만들어낸 영웅일뿐. 현실은 그저 무개념 유져중 하나였을뿐.. 와우는 유저가 빌런을 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용개가 울티마 온라인에서 빌런을 했을때 그게 가능하고 유저들이 인정했던 부분은 바로, 울티마 온라인은 빌런에게 나쁜짓을 당해도 그 빌런에게 다시 보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이 양방향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이었어요. 상대방에게 죽어서 내 주머니가 털리면 다시 내가 상대방을 죽여서 상대방의 주머니를 약탈할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울온은 RP에 굉장히 치중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와우는 다릅니다 얼라 VS 호드 라는 확실한 대립 컨셉이 있는 게임이고, 그저 얼라는 얼라고 호드는 호드 입니다. 얼라는 얼라끼리 같은편이고 호드는 호드끼리 같은 편, 그리고 얼라와 호드는 서로 적이라는 확실한 컨셉이 있는 게임입니다. (현재는 사실상 얼라와 호드가 통합됐습니다만) 호드인 용개가 호드내에서 빌런짓을 하면 같은 호드 유저가 용개에게 그대로 되갚아 줄 수 없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눈뜨고 코베일수 밖에 없었어요, 대표적인게 용개와 EE길드의 닌자행위 및 비매너 채팅들이었죠. 닌자는 아이템을 상의없이 마음대로 획득하는 먹튀행위(또는 돈을 먹고 튀는 행위)로 와우에서는 울티마온라인과 다르게 빌런에게 먹튀를 당하면 일반 유저들이 대항할 수단이 없었어요. 또한 비매너 채팅을 해도 유저가 폭력으로 철퇴를 내릴 수 있는 울티마 온라인과 다르게, 와우는 그저 일방적으로 당해야 하는 시스템이었고요. 즉 와우에서 빌런짓은 시스템을 악용하는 시스템이었죠. 아직 한국에 RP개념이 잡히지 않았을때 이런 닌자행위는 유저들의 선택이라고 블코에서 막지 않았는데, RP가 아니라 시스템악용인 걸 뒤늦게야 꺠닫고 나중에 부랴부랴 닌자에 대한 제제행위가 이루어졌죠. 그래서 지금 현와우저들에게는 용개는 그저 비매너 유저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을뿐입니다. 사실 PVP실력도 밝혀진바 어중간한 실력이었고요.
지금 시점으로 60~70년대 축구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지금 시점으로 60~70년대 생활상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지금 시점으로 보면 존나 어중간하지만 당시에는 파격적이었음. 아무도 안하는 파흑을 가지고 기계공학에 PvP 디폴트였던 똥개 대신 서큐를 쓴다는 생각을 했던 사람이 최초였음 그리고 PvP 영상 짜집기랑 BGM 고르는 센스가 당시엔 탁월했음 실력보다는 그 영상미랑 BGM 듣는 재미로 용개 영상을 봤음 앤디 워홀의 명언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사람들은 박수를 쳐준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유져였음 그러니 열등감 그만 표출하십시요. 틀딱
솔직히 용개는 언더시티에 동상 하나 세워줘도 이상하지 않지..pvp최약체 흑마로 혼자서 상성,아이템 다 무시하며 3명 관광 시키는걸봤을때 처음엔 믿기 힘들었음.짜고 하는건가?일부러 저러는건가?아무도 관심없던 기계공학을 뼛속까지 이해해서 그걸 활용하는 모습과 성능보다는 멋을 중요시하는 아이템 셋팅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난리남.
약선 캐삭빵에 관한건 대체 뭔소리에요??.. 30/0/21 고흑이였고 당시 저 트리는 pvp 가장 효율 좋았다고 여겼던 대중적인 특성입니다 애초에 서큐가 아니라 똥개 뽑고 파킹해놓고 시작하자마자 부패 걸고 보막까려고 어활 당기고 있었는데 일몰 2번 터져서 어활어활어활연소에 약선 죽어서 바로 끝났어요 애초에 약선도 언데드 사제였는데 뭔수로 서큐로 매혹을 해요 와우 클래식이라도 해보신적 있으세요?? 현란한 메즈기 수류탄 이건 대체 어디서 들으신거에요??
오 여기 그 당시 자리에서 목격자네 난 그냥 누가 이기고 누가졌다 만 소문으로 알았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구만 그 약선이란 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운이 없었네 일몰이 2번 터지고 어버버하다 당했네 용개란 놈은 ㅋㅋㅋ 미리 똥개 붙혀놓고 아니 그걸 왜 그렇게 시작해 최소한 321 할 때 바로 달려서 붙어서 영절로 시작하든가 아님 달려가면서 침묵 연타 하든가 뭐 어차피 먼저 침묵 먹으면 선수는 뺏겨도 붙으면 시전 취소시킬 확률이라도 있잖아 그 경우면 ㅅㅂ 거리 벌린상태서 똥개 붙혀놓고 일몰2번 이면 어활 2번 즉시시전인데 힐까지 짤렸으면 누가 해도 뒤지는거고 그냥 보호막 쓴 상태서 힐도 못하고 죽었으면 딜이 너무 센데? 아무리 2번 즉시라지만 아 기공까지 쓰면 가능은 하겠다 근데 이미 싸움은 시작해서 당연한거야 그럼 최소한 대결이잖아 필드가 아니란 말이지 그럼 단판으로 끝내면 안되지 어떻게든 진 건 진거지만 그걸 그렇게 수긍하면 안되지 약선이란 놈도 답답하네 교활한 수에 당했어 운도 안따라줬는데 그건 그냥 지는 판이야 그래서 다음이 없을 수 있는 필드가 위험한거다 생사결에 가깝지 물론 부활을 해서 기회가 있지만 상대가 떳으면 찾기 힘들지 게임이 아닌 실제로 목숨이 걸렸으면 다음은 아예 없다 애초에 단판승부로 했어도 용개란 놈이 더 할만한 명분을 제공했는데 약선이란 놈이 너무 고지식하다 더 안하더라도 캐삭을 왜 해 안아깝냐 승부는 졌어도 캐삭은 안한다 하면되지 충분히 그래도 되는 짓을 했으니까 어휴 캐릭에 쏟은 애정과 시간이 아깝다 어떻게든 더 해서 조지고 보복해야지
너 글 내려 부패 어활 어활 어활 제물 점화 연소 란다 어쩐지 이러니까 뒤지지 아무리 어활 즉시 2번이라도 그래도 딜이 내가 너무 세다 했잖아 부패 어활 어활 어활 연소 어활이 크리면 죽긴 할텐데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딜이 너무 세다고 생각했어 점화 있는데 30/0/21 일 수도 없지 20/0/31 이면 몰라도 파괴 쪽은 최소 31이어야지
ㅈ소리하지말고 어활 크리가 안뜨면 애매한건 맞잖아 그래서 말했잖아 죽긴죽겠는데 그래도 딜이 너무 세다고 뭐 니가 이렇게까지 말하니 분명 직접 보긴 한 거 같은데 그럼 저놈이 거짓말을 했단 거냐 그리고 사제가 어버버하면 충분하고도 남고 사제가 조밥이 아니라면 침묵 넣을 거라고 했는데 흑마도 조밥이 아니라면 일몰 뜬 순간 바로 죽고 거리까지 움직이면서 일몰 어활을 썼을거다 어차피 죽고를 쓰려면 처음 거리보단 붙어야 되는데 붙으면서 즉시시전 인데 이걸 안하면 조밥이지 타이트해도 가능해 주문 잠금 동시에 부패로 시작해서 어활 시전 일몰 앞으로 전진 어활 약선이란 놈 이 계속 제자리 있을 때 기준이지만 이놈이 붙으려 하면 흑마가 붙을 필욘없지 근데 사제 이미 늦었어 321에 움직여야지 알아서 영절 안맞게 죽고 거리 조절 바로 죽고 제물 점화 거리 조절 동시에 일몰 어활 연소 끝 오리지날은 급장 효과가 다르지 않았나 죽고도 안풀린거 같은데 풀든 못풀든 어차피 당해 죽고 맞으면 방향이 돌아가서 풀어도 흑마 쪽으로 돌면서 이미 시간이 간다 못풀면 끝 죽고는 던지는 거라서 사제 침묵 처럼 바로 작용을 안해 던지고 바로 제물 시전인데 죽고가 글쿨을 먹나 이것도 법사 마반처럼 바뀐거 같은데 언제 바뀐지 모르겠다 먹으면 마지막에 한 두개는 못쓰겠네 안먹으면 엄청 타이트하지만 가능은 하고 먹으면 지저분해지네 지저분하게 공포 써야지 이러면 죽고 제물 공포 일몰 어활 점화 연소 끝인데 이건 침묵 중간에 맞을 확률이 크다 지저분해진 거부터 이미 실패다 사제가 진짜 어버버타는 거 아니면 침묵 넣고 순치 땡겨서 살 수 있다 물론 죽고가 급장으로 풀리고 글쿨 먹을 때 얘기고 둘 중 하나라도 아니면 타이트하지만 가능하다 용개 란 놈 본 실력을 모르니 했을지 아님 조밥들처럼 제자리서 시전만 했을지 모르겠다 근데 내 기준으로 이상적인 움직임을 써놓고보니 용개란 놈이 그 정돈 아닌데 뭐 유수의 경지의 일부지만 저건 장애물이 없는 상태잖아 뭐 그 정도만 해도 잘한다 소리 듣겠지만 진짜 유수의 경지면 어떤 장애물에도 막힘이 없다 그건 나도 완전히는 못해 지연이 생긴단 말이야 사실 이것도 인간은 못하는거거든 필연적으로 약간의 딜레이가 생길 수 밖에 없어 여의의 경지 내가 마음 먹은대로 정확하게 행동으로 나오는 게 이제 절반 정도다 50%는 실패한다고 딱 인간의 한계치지 게임을 하든 뭘하든 간에 하려고 한 대로 행동으로 나온 적이 얼마나 되냐 내가 말하는 건 이런거다 손가락을 움직여봐라 양쪽 검지 손가락을 번갈아가면서도 움직여보고 동시에도 움직여봐라 이제 동시에 같은 속도로 1cm만 구부려봐라 몇 번만에 성공했냐 아니 성공한 거 같냐 위에선 그냥 대충 동시에 비슷하면 1cm에 가까우면 비슷한 속도면 성공으로 쳤을거다 여러번 하다가 성공했겠지 이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전한 동시에 같은 속도 1cm 정확하게 구부려봐라 이거 부터 이미 불가능해 다른 조건들은 넣지도 않았다 손가락 조차 본노괴가 직접 본 게 아니니 말하는 걸로만 판단하는 건데 자세히 알 순 없지 맞다 근데 봐봐 니 말대로 라고 해도 30/0/21 이건 전혀 알 수가 없는건데 뭐 아는거라도 있는거냐 주 특성까지 바꿨다면 용개 란 놈은 프라이드도 없는건데 이놈 하던 걸 봐선 프라이드가 넘치다 못해 흐르는 놈이거든? 주 특성을 바꿀 리가 없어 패하고 뒤지더라도 싸움 방식에 변화를 주면 모를까 자기 무공을 쓰지 남의 거 쓸 리가 없다 이건 본노괴가 산 증인이니까 신뢰도가 매우 높다
잘못 눌러서 등록이 되어버렸네 이거 봐라 난 등록을 누르려던게 아닌데 눌러버렸어 인간이면 누구나 허다할거다 끊긴 곳부터 이어간다 마지막 문단 바로 위다 손가락조차 마음대로 못움직이는데 더 조건이 붙거나 다른 건 말할 필요도 없지 한 손가락으로 해봐 좀 낫지만 마찬가지야 속도를 맞출게 없으니 이제 그 한 번을 다시 똑같이 해봐 되냐 안돼 여러번 하면 감으로 비슷하게는 할 수 있다 더 경험치가 쌓이면 어떤 장인들 처럼 감으로 무게나 길이를 재도 비슷하거나 같게 나올 수 있고 근데 정확한 수치를 느끼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지 여기까지 이해는 가겠지 게임은 실제의 축소판이다 왜 손가락을 구부리라고 했냐면 키보드를 손가락을 구부려서 눌러야 되잖아 대부분 왼손이겠지만 어쨌든 그럼 오른손은 마우스 잡겠지 겜 플레이 하면서 키보드나 마우스를 분명히 눌렀는데 게임 상에 작동을 안한 경우를 떠올려봐라 꽤 많을거여 여태 말한 이런 거 전반이 다 내가 하려는 얘기에 포함되는거야 손가락 하나 마음대로 정확하게 못움직이는데 무슨 강자고 강하고 경지냐 ㅋㅋㅋㅋㅋㅋ 나도 마찬가지고 절반 밖에 못하는데 인간의 한계치야 이것도 못하는 수준이 수두룩하지 근접할 수록 강자 취급을 받지만 웃기지? 이러니 실수 한 번 잘못하거나 오만하게 방심하고 안이하면 뒤질 수 있는거다 상대가 나보다 수준이 낮더라도 근데 이건 내가 생각한 진정한 강함이 아닌데? 어떤 분야든 인간의 한계치에 도달한 자들은 이 결론에 도달 할 수 밖에 없어 여기가 종착지야 이걸 넘으면 더 이상 인간이 아닌거지 조밥들이 입터는거 말고 정말로 말이 길어졌다 어쨌든 설명한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정확히 행동으로 나오는 게 여의의 경지다 인간은 못하지 정말 인간처럼 생각하되 능력은 컴터 인공지능이라면 전부 다 조절 가능할거다 거리 속도 시간 에 맞취서 캐릭을 조작하는 게 그 이상이지 바닥 폴리곤까지 알텐데 막힌 나무 뚫리는 나무도 회선 속도까지 그 미세한 지연도 차단도 조건만 되면 가장 수준 높은 차단 그 이상을 할 수가 있다 시전의 시작과 끝 양극단이 수준이 가장 높거든? 대부분 중간에서 한다 나도 그냥 중간에서 많이써 감이랑 경험치로 중간에서 쓰는 게 성공률이 높더라고 근접이기도 하고 성공하면 터트리기 쉬운데 실패하면 대가가 너무 커서 성공률도 낮고 그래서 그냥 중간에서 왔다갔다 쓴다 대부분은 여기야 양극단을 써도 어차피 섞어쓰게 되어있어 익숙해져서 타이밍이 읽히니까 정말 시전 시작 지점이랑 지연속도 감안한 끝 지점 제일 힘들고 수준이 높은데 인간은 이걸 조절 못해 그러니 시전 하자마자 짜르는 건 시전하자마자 취소 페이크로 낚을 수가 있다 물론 가위 바위 보지만 원래 차단 페이크 싸움이 가위 바위 보랑 눈치 게임 합친거랑 비슷해 시전 완성직전에 하는 건 차단도 취소도 서버 지연 때문에 실패하는 게 많다 성공했을 때 쾌감은 지리지만 이것 또한 시전이 거의 다 되서 취소하기가 힘든거지 끝나기 전에 취소하면돼 차단은 좀 더 미리 하면 되고 하지만 시전 끝에 하는 건 둘 다 상대가 어느 지점에서 할 지 몰라 보통 지연시간 때문에 좀 더 미리 끊고 미리 취소 하지만 타이밍이 어긋나면 실패 시전시간만큼 실패한 쪽의 대가는 크다 그러니 인간한텐 시전 시작 지점이 가장 수준이 높고 좋다 시전하자마자 취소하는거 빼고는 무조건 성공이니까 하지만 컴터는 인간의 한계는 해당이 안돼 시작하자마자 취소하는 것도 차단 못피해 하자마자 처맞을거고 시전 끝에 하는 건 시전 완성 마지막 지점에 정확하게 짜를거다 취소하면 안쓰겠지 짤봇 쓰는 애들 있지? 그거 유도해서 미리 쓰게 할 수가 있는데 짤봇이 일정 피 이하에서만 작동하게 되도 개터질거다 시전 힐이 봉인되는거니까 근데 컴터가 인간의 기술 쿨 생명력 다 판단해서 차단을 쓰면 어떻게 될 까 그냥 뒤지는거지 그런 컴터는 여의지경 이상이야 여의지경도 결과를 뜻대로 할 순 없다 근데 여의 뿐 아니라 위에 말한대로 다른 정보들을 알고 조절 가능 하다면 결과를 뜻대로 할 수는 없어도 유도하는 건 가능하지 그러니 두려운거다 조밥들이 왜 센 척 하냐 짜증나게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데 너희는 아직 한참 멀은거야 이걸 모르니까 근데 사실 나도 이걸 알면 조밥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깝쳐도 짜증이 나도 굳이 이럴 필요 없거든 귀여운 새기들 아직 약하구나 하면 되는데 이러는 이유는 심공이 수준이 별로 안높아 외공 내공 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하는거다 조밥들아 나도 강해지는 것만 생각하면서 무공단련을 했기 때문에 소홀히 했다 근데 정말 중요하거든? 똑같이 중요해 근데 난 외공만 한계치까지 성장한거지 심공도 옛날보단 늘었지만 한참 부족하지 심공 자체는 나보다 수준 높은 자들이 꽤 있을거다 물론 대부분은 비슷하거나 낮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잖아 나나 너희나 하는 짓은 비슷하거든 근데 너흰 정신력마저 많이 딸려 난 심공에서도 정신력 하나는 한계치에 가깝거든 능력치가 재밌지? 그게 본노괴가 군림한 이유중의 하나기도 하지만 조밥들이 뭘 알겠냐 이렇게 본노괴가 친히 설명을 해줘야 알지 ㅋ 어쨌든 심공도 한계치에 가고싶은데 그럼 재미없잖아 너희 조밥들 데리고 놀면서 노가리까는게 제일 재밌는건데 안되지 근데 재밌는 건 맞지만 사실 방법을 모르겠다 심공이 더 이상 안늘어 애초에 인간의 한계치인가 이게 왜냐면 인간은 애초에 유심이라서 희노애락을 느끼고 그에 따라 상태가 변화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니까 물론 많이 늙으면 어지간한 건 무덤덤해 진다고는 하지만 당연하지만 한계가 있단건데 아예 무심이 아니고서야 근데 유심인 인간이 무심이 되는 건 불가능하단 말이지 불교의 심법에 이 무심을 떠올리게하는 심공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림이 있었는데 보고 개소름 돋았다 어떤 그림의 변화였는데 마지막 단계가 텅 빈 원 인가 그랬던거 같다 가 불가 를 떠나서 그런 개념이 있단거에서 충격을 받았지 근데 결국 내가 도달한 결론과 통한다는 걸 깨달았다 뭐든 간에 인간 한계치를 넘게 되면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는거 당연한거지 어떻게 보면 그리고 인간 처럼 따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전부 인간 한계를 넘는 거 같다 너무 많이 알려줬네 그것도 공짜로 내가 말이 많아서 횡재를 했네 조밥들이 어쨌건 어차피 인간 한계 안에선 절대적인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쭐할 것도 쫄 것도 없다 잘 봐라 내가 너희에게 선사하는 진리를 그러니 무공을 연마하고 꼬우면 싸우고 덤벼라 그게 강호의 도리니 ㅋㅋㅋ 아이디랑 서버 남겨놔라 곧 복귀하고 귓하지
@@skyroomkh 니 말이 맞다 인정한다 본노괴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정말 절대적으로 강하다면 그냥 다 죽이면 되는건데 결국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도 하고 조밥들도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본노괴를 노려볼 수 있지 실제로 성공하기도 했고 뭐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다 실패했다 너희들이 아는 것들은 다시 보면 안다 ㅋ 그야말로 무협의 한 장면이지 그 뒤가 더 있는데 나도 영상이나 진작 찍을걸 그런건 남겨서 감상해야 되는데 패한 거지만 그림이 나오잖냐 이긴 건 셀 수도 없어서 별 거 없다 어쨌든 다 본노괴가 절대적으로 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다 절대적으로 강하다면 어떤 경우에도 침 뱉고 싹 다 죽였겠지 안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skyroomkh ㅉㅉㅉ 본노괴가 용개의 아버지라니 모욕이냐 이란 시건방진 놈을 봤나 ㅋㅋㅋ 본노괴가 이젠 누군지 아는구만 근데 남보다 좀 더 강하고 좀 더 잘하는 거 크게 의미가 없다 나도 젊었을 땐 경지에 도달하지 못해서 그냥 더 강해지면 될 줄 알았는데 역사상 강함의 극에 달해서 인간의 한계까지 도달한 자들이 왜 쭈구리가 되서 종교에 귀의해서 참회하며 조용히 살고 그러는지 인간의 한계에 도달해서 그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고나니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내가 절대강자 코스프레를 하는 이유는 그게 내가 하려던 거기 때문이다 원래 알피 하기도하지만 어차피 못하는 거 행세라도 하면 재밌잖아 나 역시 인간 한계에 도달해서 그걸 깨달았으니 알려주마 별 거 없다 얼마나 잘하든 강하든 어차피 똑같은 인간이다 그 격차는 크지않아 절대적이지 않고 그러니 강해지고 싶으면 강해지면 된다 별 거 없다 그냥 시간을 제대로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 극에 달하면 인간의 한계치에 도달해서 내가 맛 본 좌절감들을 겪게 되겠지 ㅋ 그게 인간의 한계고 인간이다 인간은 크게 차이가 없다 이게 진리다 알겠냐 별 거 없지? ㅋㅋ 좌절감은 느꼈지만 이상하게 이 결론에 도달하니 해방감을 느낀다 얼마나 시원한지 모를거다 궁금하면 너도 해봐라 사실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시간과 노력 투자 무공연마 와 단련을 한다면 그리고 조밥들이 왜 조밥들이냐면 솔직히 조밥은 아니지 근데 또 조밥이 맞아 왜냐면 한계치에 도달하면 반드시 내가 말한걸 알게 되는데 아직도 모르고 까분다는건 아직 도달 못한거거든 원래 한창 성장 할 때가 신나고 거칠게 없고 오만한 시기다 거기서 이제 반드시 실패를 겪게된다 예외는 없어 무조건 거치는 길이야 나도 그랬고 아닌 놈들은 여전히 더 조밥이거나 겪었지만 쪽팔려서 말을 안하는거다 ㅋㅋㅋ 이 좋은 걸 알려주다니 그것도 공짜로 넌 진짜 고마워 해야된다 무협에서 절대고수의 최후의 깨달음 심득인데 뭐 별 거는 아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