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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천만 원을 벌어도 행복하지 않은 이유 (with 함혜주) 

요즘 것들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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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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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9   
@TestDevid
@TestDevid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그니깐 사랑하는 일을요. 그럼 두려움은 사라지고 역경이 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요.
@user-kc7qp1wq3f
@user-kc7qp1wq3f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제가 얼마전에 퇴사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오늘 제가 한 생각이랑 너무 비슷한 고민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소름이 돋았어요! 저도 혜주님처럼 나의 충만감을 위해 그게 조금 가난해지는 방법임을 알면서도 용기를 가지고 해 나가고 싶어요!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남들에게 이야기 할 때 그 일이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일이면 나도 모르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 일을 진짜 '돈'과 관계없이 지켜내는게 어렵구나 하는걸 느껴요! 하지만 결국 모든게 다 좋을 수 없고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 저도 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잔뜩하면서 누구보다도 제 자신을 많이 위해주면서 살고 싶어요! 혜주님의 용기있는 선택을 보니 힘이 나는거 같아요!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신 요즘사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heenkim7680
@heenkim7680 3 месяца назад
12:10 배움 자체보다 내가 하고 싶은것을 밀도있게 하기 위해
@julienlee5241
@julienlee5241 3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같은 부자 연습생 붐이 부는 때에 이런 신선한 주제 영상 감사합니다.
@thias239
@thias239 3 месяца назад
책,《나무를 다루는 직업》 잘 봤어요 혹시 작가님 유튜브가 있나 찾아보다 이 영상 발견해서 넘 반가웠어요!! 책을 보며 본인 자신을 반추해 보았었는데 이렇게 라디오 형식으로 편히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또 다르네요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은 시소처럼 반비례하는 일이라 생각했어요 완전한 중립도 어렵고, 도리어 해야할 일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하고싶은 일로 무작정 뛰어도 절대 닿지 않는.. 뭐 그런거 말이죠. 그러나 두 가지를 분리하지 않고 나로 살수 있다는것. 그대로 나를 받아들인다는것. 내가 나로 살아갈수 있다는 것은 곧 나를 분리하거나 부정하여 '하고싶은 일로 나아갈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프레임을 깨주게 된 것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좋은 영감을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sqprout
@sqprout 3 месяца назад
팟캐스트로 듣고 넘 좋아서 댓글 남기러 왔습니다! '주체성'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을 저는 '자율성autonomy'이라는 단어로 품고 있어요. 저는 지난 10년 나를 끌어당기는 돈 안 되는 일들 사이를 편력 하다가, 앞으로의 10년을 빡세게 돈 버는 방향으로 가기 시작한 게 이제 1년이에요. 돈벌이가 목적은 아니구요, 제가 인생에 꼭 해야 할 것 같은 업을 위해서 생활의 안정을 가져야겠더라구요. 저는 그것이 저의 일이나 직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업이라고 느껴요. 자신의 열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기 위해 정말 많은 질문들을 하셨을 것 같아요. 그 과정을 충실히 겪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꼭 내것은 아닌 목표들을 하나씩 클리어 하는 식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위해 가장 소중한 시간과 돈을 오히려 다른 데에 투자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원하는 그것을 위해 무엇도 포기할 수 있다는 것. 그게 자율 같아요.
@ub9971
@ub9971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대화네요. 그간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물질적인 것을 기반으로만 바라보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돈 많이 벌고싶어서 이것저것 하는데 돈 많이 벌어서 뭐가 좋으려고, 뭘 하려고 그러는건지 근본적인걸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렵네요😅
@riverkim2558
@riverkim2558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용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공감이 가는 인터뷰 찾기가 참 어려운데 깊이 빠져서 다 들었어요. 작가님 책도 찾아보아야겠어요..!✨
@jinayu591
@jinayu591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음에 와닿은 나와의 대화를 한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fje8ixicozz7
@user-fje8ixicozz7 3 месяца назад
1000만원과 150만원 벌 때의 차이 얘기 인상적입니다
@user-rc5pt2pu8x
@user-rc5pt2pu8x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인상 깊은 인터뷰였어요!
@october_kim_studio
@october_kim_studio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예 작업을 하는 사람으로 많이 공감하고 위안이 됩니다. 특히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물질적 결과로 남는게 (작품이던 사물이던) 얼마나 의미를 가질까? 이런 고민이 참 와닿았어요. 전 흙으로 도자기를 만들어서 만들어낸게 썩지 않는 걸 남긴다는 죄책감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무는 살아있던 것을 재료로 했다는 죄책감에서 고민했다는 생각은 제게 새로운 시각이었네요. 😂 작가님과 여러 지점에서 비슷한 고민들이 공감되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user-ez5he8wr9s
@user-ez5he8wr9s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아하는 도예가님 댓글을 여기서 보네요. 작품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ㅎㅎ
@89hgb99
@89hgb99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일에다가 뭔가 투영하고 정체성을 심지 말고.. 일을 그냥 하는게 맞는듯… 일은 일임..
@user-zs7uv8fh6v
@user-zs7uv8fh6v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타이틀이 목수인게 불편한 이유가 또 있을까요?? 목수라는 타이틀이 달리면 영광스러울 것 같은데 목수이자 디자이너면서, 여러 타이틀로 나를 정의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람들에게 쉽게 나를 설명하고자 한다면 ‘목수’가 맞을텐데 그 정체성을 바꾸려 하시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궁금합니다!
@slowadoptor8041
@slowadoptor8041 3 месяца назад
화요일마다 기다려지네요!! 잘 보겠습니다!! 🎉
@lima_yjlim704
@lima_yjlim704 3 месяца назад
여러가지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신거 같아요!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의 조각은 어떨지 궁금하게되네요~!! 앞으로의 길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가지신거 같아요!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r6ie5ym8y
@user-gr6ie5ym8y 3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사 화이팅!
@arid843
@arid843 3 месяца назад
배경에 무슨 소리가 계속 나네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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