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u9db4ze9y 든이 맞음. 선택이라고 하니까 골라야 될 때만 생각하네. 너야말로 네이버같은데서 어설프게 찾아보고 잘못 이해하고 있네. 던은 과거형일 때만 쓰는거다. 친정이던 시댁이던이 말이 되냐. 친정 시댁이 과거형이 있냐? 든을 사용할 때 선택이라는게 꼭 고를 상황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선택지로 열거할 때도 말하는 거다. 저기서는 든이 맞아. “지금은 던이 맞아”는 뭔 희대의 개소리냐ㅋㅋ모르면 좀 가만히 있자. 과거에 뭔가를 했는데 그걸 열거할 때는 “니가 축구를 했던 농구를 했던”이라고 쓸 수 있지만, 시댁 친정은 동사도 아닌데 시댁이던 친정이던이 말이 되냐고. 모르면 좀 아는 척 좀 하지말자. ㅈ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거 겁나 꼴보기 싫네.
오중이는 저 가발 볼때마다 적응이 안되네. 첫 출연때부터 염색머리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오중이가 아닌 느낌. 그냥 순한맛 오중이 느낌이 강하고. ㅠ ㅠ 정수의 새벽기도에 따라 나서는것도 모자라 이젠 노구의 새벽 약수터행도 따라나서게 된 오중이. ㅋ ㅋ 5:11 저 고봉밥... 진짜 간만에 보는 듯. 예전엔 공깃그릇이 엄청컸지. ㅎ 요즘 사람들이 확실히 밥을 적게 먹긴하는 듯. 그나저나 노구 집 진달래길 33번지는 일산 어디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