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고 드라마고 1화 본 뒤, 끝까지 달렸습니다, '너'라는 존재 그 자체를 좋아했던 감동 스토리 

태주 소원 : 같이있게 해달라 요정은 태주 소원을 잘못 이해해서 해원이를 여자로 만들어 둘이 커플로 만들어 버림

건방진 천사 생각나는 드라마 이네

독특한 소재네요. 성별 체인지라는 소재는 '건방진 천사'가 떠오르구요. 똑같진 않지만, 실제로도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변하는 경우가 있긴 하더군요. 어렸을 땐 애매하게 남자처럼 보였는데, 자라면서 점점 여자가 되는.... 물론 아래 댓글처럼 요즘 같으면 성전환 수술이 있으니 외관상으로는 훨씬 더 쉽게 인위적으로 변할 수도 있어서 그런 쪽으로 생각해도 되긴 하지만, 실제로도 그런 사례가 있다는 걸 알고 보니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네요.

원래 여자애였다. 단지 주인공과 가족만 기억을 조금 바꾼거다...인듯?

정체성

나라도 ᆢ성별이 밖이면 무지 혼란스러울꺼 같아요 근데 리뷰 재밌게 봤습니당

여자 되기전부터 태주를 좋아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