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부터 지금까지 가끔씩 적어 온 영성일기를 읽어 볼 때 마다 참 재미 있고 감동도 있답니다. 2021년 7월 27일 ; 한밤중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송가를 부르면서 잠이 깼어요 새벽 3시 였어요. ???? 이 찬송은 나의 유언 처럼 부르고 싶은 찬송가 인데요 하나님 저 부르시는 겁니까? 하며 회개기도와 함께 옷도 단정하게 갈아 입고 다시 잠을 잤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여 감사기도 드렸을 때 "미련하지 말고 어리석지 말고 거만한 마음의 씨앗이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 있다면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기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적혀 있었네요.
저도 우리시골 교회는 제가 시골로 이사와서도 새벽녁에 안드려서 비판을 해습니다 주여 감히 제가 목사님을 비판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부활절 새벽예배 1번은 드립니다 저의 믿음이 연약하을 용서 하여주시옵소서 누가 뭐라하든지 내 믿음을 뒤돌아보는 믿는지가 되게 하소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그리스도 만 바라보며 날마다 기도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게 하소서이멘
베드로도 예수님을 3번씩이나 부정 하였는데 ….. 그건 예수를 부정 한 건 아닌가요 ? 저는 미국서 40여년을 살았습니다. 크리스챤임을 자랑스러웠습니다. 한국에서 일을 하게 된 지금 크리스찬임이 창피 하고 예수 믿는다는 말을 하기 싫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누군가 교회나가시나요 라고 물었을때 “아니요” 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지금 미국에 다시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이 자연스럽고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