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는게 어쩜 이리 불공평하지. 현타 제대로 온다.... 누구는 알코올중독에 무능한 부모 밑에서 저소득층 지원 받으며 어떻게든 성공하려 쓰러질정도로 공부하고 난리굿을 떠는데... 내가 죽을만큼 고생해서 얻으려 하는 삶은 얘는 태어날때부터 살고 있었네. 그것도 그게 정말 복에 겨운 건지도 모르고.... 자본주의 사회에 불공평,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나뉘어지는 건 당연한거지만 진짜 이딴 식으로 별 좆같은 고민 가지고 방송나오는거 같잖다... 이건 기만도 넘어섬. 보면서 머리가 띵함.... 내가 10살때도 저런 철없는 생각은 안한 것 같은데. 난 이제 고작 중학생인데 이런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갈지, 아니 여기서 어떻게 죽지않고 버틸지 막막하다. 그래도 난 아직 어리고 어떻게해서든 독하게 노력해서 성공할거다. 죽기 직전까지 발악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죽기로 결심했음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
멋진엄마네 모두가 공부공부 같은길로 다보내니 애들은 더욱 경쟁해야하고 성공은 가능할지 몰라도 고통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야하는데 저런 엄마라면 인생을 잘 설계할듯 사실 사회적인식이 문제지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산다는데 사회적인식때문에 먼가를 억지로 하고 사는게 진짜 옳은건가
Shara Lee 본인들은 잠시 즐길 거리겠지만 빚 내서 장사하는 자영업자 입장에선 미성년자가 이용하는 그몇분, 몇시간 때문에 인생이 망할 수도 있는데 .. 애 엄마도 생각 없어 보이네요. 누가봐도 딸래미가 불법을 저지른 건데 고민이랍시고 말하는 거 ㅋㅋ 노래방 사장님이 고민이겠구만
Ys Lee 모든 사람에게는 엄마라는 사람은 존재하는데 어떤 언어를 내뱉을 때는 입장 바꿔 생각해봐야되는거다 반대로 너네 엄마보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야 니네 엄마 설쳐서 안좋아 보인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생각없이 말 뱉는 사람이 존재하는게 싫어서 말하는거다 사람은 살면서 실수 한번씩은 하니까 이젠 말 알아먹고 잘못된걸 알면 좋겠네
뭔 이딴 게 고민임 ㅋㅋㅋㅋㅋㅋ 방송 여기저기 다 나오고 유튜브에 18살 명품들 리뷰!! 이런거 올리고 21살 백수 천오백만원 명품쓰고왔어요! 이런거 올리더만 서울대 치과의사 엄마 아래서 태어나서 공부 굳이 안해도되니까 학교 가도 어차피 자니까 중학교중퇴하고 메이크업학원 다니다가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고 놀다가 집 늦게 들어오면서 사는 거 걍 복에 겨웠는데.. 공부랑 안맞는 게 아니고 하기 싫은거지 공부랑 맞아서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된다고 참... 얼굴 알리고 싶으면 유튜브나 열심히 하지 이런 걸 고민이라고 갖고 나와서 괜히 욕이나 먹고 있네
@@user-ve7zn8tb1b 문제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있는놈이 그만큼의 도덕성을 겸비하지 않는게 문제란거지 그들만의 문제가 있을지언정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는 배부른 고민같은 느낌이니까 당연히 화나지 넌 컵라면먹을지 버스를타야할지 고민중인데 친구가 너한테 치킨 브랜드 뭐 먹을지 물어보는거같으니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보고나니 이 영상에서 말하는게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네요 무엇이든 단편적으로만 보고 평가하는건 모든 사람들이 가능하지만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좀 더 엄마답게 딸은 좀 더 딸답게 지금부터라도 지내시면서 하시고 싶은 일을 찾아가시면 좋을 듯해요
오은영 박사 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 딸의 고민이 충분히 된다고 느껴집니다. 이래서 상담은 전문가들 영역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물어보살처럼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은영 박사님 같은 분들은 숨겨진 문제점까지 정확히 짚으시죠. 확실히 저 딸의 고민이 뭔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kisssix1 아이는 가르치고 훈육하면 성장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훈육이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충고를 하고 도움을 준다해도 본인이 끈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변화하지 못합니다. 오박사는 어린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어느 정도 성장한 사람에게는 충고를 해줄 뿐 변화 시킬순 없습니다.
나도 때려칠 수 있으면 초1때 때려쳤을 듯. ㅎㅎㅎ 다 똑같은 것만 배우는 학교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나? 그냥 다 다니니까 다니는 거지. 애초에 학교가 불필요해지면 교사라는 직업이 쓰잘데기없어지니까 선생은 거품 물겠지. ㅎㅎㅎ 학교 폭력이 가장 문제인데 교사도 섣불리 손대지 않으려 하고 피해자 학생만 혼자 구렁텅이에 빠져있다가 극단적인 선택 하는 거지. 정말 그런 뉴스보면 어찌 저 어린아이에게 보호해줄 울타리하나 없었는지 슬프더라. 이젠 가장 필요한 능력이 없는 교사는 도태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늙어죽을때까지 니네도 경쟁하다가 나가는 거지. 학생만 그러라는 법 없잖아 ㅎㅎㅎ 김영란 법 없을땐 실컷 받아쳐먹기만 했던 일부 교사도 말임.
이빼액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말씀 드리지만, 저 딸 분께서 너무 배가 부르신 거 같아서 저는 KBS 측이 빡쳐서 댓글 안 막은거리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 단고 난 뒤 사연자가 막아달라고 요청해야 막아준다는 걸 알았구요. 개그가 목적이 아닌 KBS도 답답해서 혹은 빡쳐서 댓글 안 막았다는 식으로 댓글 단거에요. 어느부분이 안쓰러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빼액 네 ㅎㅎ 그래서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씀 드린건데 댓글 달으라고 안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잘 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은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인신공격을 하지도 않았는데 제 답변에다가 인신공격 받을 이유 없다고 설명 하는건지.. 저도 인신공격은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Bunny-mm8hw 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뭐냨ㅋㅋㅋㅋㅋ그런 학교도 가기 싫다 이것지!재는 나중에 거지됌!왜줄 암!!우리 사촌 애 삼촌이.엄청 돈 많고 한데 애 나랑 같은 92년생임!지금은 혼자서 애 둘키움!애가 데려온 여자는 와.....ㅁㅊ년이 먼지 보여줄 여자임!나보다 한살 많은데 항상 지 고려대 출신이라면서 난 개무시 하고 근데 그 고려대가 ㅋㅋㅋㅋ거짓이었음!실제 그 여자 다니지도 않고 학력 위조를 가까이서 보기는 진짜 내 인생에서 처음 봤닼ㅋㅋㅋㅋㅋ결국 이때 이혼 할 때 위자료 한푼도 못받고 그렇게 쫒겨났음!아이 양육권도 당연히 삼촌이 저런 애가 애나 잘 키우겠냐면서 가져왔고 아이 친자.검사 둘다 했는데 다행히 둘다 애 자식 맞고 난 하도 거짓말 해서 애도 남의 쌔끼라고 생각 했는데 다행히 이 ㄷㅅ애 맞음ㅋㅋㅋㅋㅋ진짜 남자라고 온집에서 이것저것 해 달라는거 다 해줘는뎈ㅋㅋㅋㅋ참 내 사촌이지만 진짜 우리 삼촌 아들 한참 잘못 키웠음!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유산 줘봐야 또 ㅁㅊ년한테 빠지테니 일단 손자 두명하는 행실 보고 돈 관리 잘한꺼 같은 애한테 유산 남기고 죽는다 함ㅋㅋㅋㅋ실제 변호사까지 만나서 손자 두명이 성인 되때까지 돈 관리 할 수 있는지까지 알아봄!애는 막내고 위로 사촌 언니2명 있는데 애 빼고는 이미 이것 저것 싹다 줬음!아파트에 주식이랑 이것 저것!애만 아무것도 못받고 손자들한테만 재산 준것로 변호사랑 얘기 다하고!ㅋㅋㅋㅋ참고로 애 큰애가 올해로7살임ㅋㅋㅋㅋ진짜 골때림ㅋㅋㅋㅋ삼촌 진짜 아들 한참 잘못 키웠닼ㅋㅋㅋ
@@user-np5jz8bf1y 기초지식은 중요하지...아무리 그래도 중학교때 배운건 많이 써먹는데 초졸인거면...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의 대부분은 필요없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중학교 기초지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 막말로 내가 지금 지학1듣고 퇴적물에 대해서 알면 뭐 어쩔건데 근데 중학교 내용은 진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초졸은 아니지...
저는 살인자이자 나쁜 아버지입니다.. 스물둘에 아들딸을 가진 아버지이자 최근에 아들 하나를 일찍 보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학교폭력으로 인해 같은반 친구한테 지속적인 괴롭힘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어이없는건 가해자는 아들과 같이 집에 놀러오던 아이였습니다. 충격적이었고 내가 이토록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그저 살기위해서 급급하게 살아온 내가 정말 밉고 화가났습니다. 비겁한 변명이지만 아내 또한 아이 둘을 낳으면서 사별하였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기위해서 밤낮없이 일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 썼습니다... 저는 나쁜 아버지이자 살인자입니다.. 아들에게 신경 못써준게 너무 미안하고 일찍 사별한 아내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그리고 우리 둘째딸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것같아서 이 모든게 내탓같고 진짜 세상을 잃은것 같았습니다. 저는 서울에서의 모든 삶을 버리고 딸과 함께 지금은 한적한 시골에 내려와서 이곳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이처럼 딸도 최근에 미용이 관심이 많아져 저 몰래 너튜브로 독학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딸에게 넌지시 미용에 관심이 있는지 물었지만 그런 딸은 일찍이 철들어서는 나는 괜찮다면서 이곳에서 지내는게 더 즐겁다면서 웃으면서 넘기는 모습이 어찌나 미안한지 이런 글을 쓰면서도 눈물나고 한탄스럽네요.. 딸아이를 위해 다시 서울로 상경해야할지 요새 고민하고 있다만 영상속 어머니를 보면서 결심이 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NdmkaaJbsendx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영상만 봤을 때(편집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별로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이렇게 쓴겁니다 유명해지는 게 싫은데 이 두분이서 유튜브도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처럼 님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은데 갑자기 저한테 그러시는 건 조금 불쾌하네요
@@TV-ff8qj ㅋㅋㅋ 협박이 아니라 엄마의 설득이요. 아마 지금의 유튜브도 엄마의 설득과 타협 끝에 시작하기로 한거라서요 (그래서 추측해본겁니다)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제보한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에요 엄마가 제보했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에 제나님 하시는 말씀보면 인터넷에 노출되는 걸 좀 꺼리고 그러세요. 엄마가 논란될 일 만드시는 것도 싫어하시고요.)그리서 제나님은 좀 마지못해 간 경향이 있을거라고 추측한거고요. 이건 추측이라 좋아했을 지 싫어했을진 모르나 본인 스스로 제보해서 라는 말도 정확한 정보가 아니니 삼가하는 게 좋다고요. 그리고 저분도 방송 제대로 못보셨나본데 유명해서 싫은건 걍 제작진 자막이었고요. 제나님의 주된 내용은 엄마가 막 방송 출연하고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자기 엄마를 다 알고 그래서 엄마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수군거린다는 게 싫다는 게 요점이에요. 유명해서 싫다는 게 아니라요.
@@peppermint1874 응 쓰면 안돼~? 저 사람이 내용 이해를 못했다고. 유명해서 싫은 게 아니라 유명해져서 주변 애들이 자기 엄마 다 아니까 수근거리고 그런 게 싫다고 한거라고 ㅋㅋㅋ 너야 말로 좀 잘 알고 댓글을 써!!! 나도 저건 추측일 뿐이라 정확하지 않으니까 아무 말 않겠는데 저 댓글 쓴 사람도 내용이해 제대로 못하고 댓글 달음.
딸이 배가 부른 거여. 본인이 예쁜 얼굴, 예쁜 몸매, 예쁜 목소리, 돈, 좋은 집, 좋은 옷. 이런 게 다 자기가 이룩하고 만든 거야? 다 엄마가 만들어 준거잖아. 그렇잖아. 엄마가 뭐 하고 싶어서 한다는데 그게 왜 부끄러워? 엄마가 무슨 도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를 계속 바꾸는 것도 아니고. 어휴. 그냥 다른 집에 가서 살아봐야 저 어머니가 얼마나 최고의 어머니인줄 알게 됨. 누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지금 저 딸 귀엔 안 들어옴. 정 엄마가 하는 일이 마음에 안 들면 분가해 그냥. 혼자 알바하면서 월세내고 나중에 취직해서 혼자 살아.
이건 자식 교육 실패다. 학창시절 추억, 노력,실패,성취 이런 소중한 감정들과 일련의 과정들이 꽉찬 사람으로 만들어주는데 포기,패배,핑계 이런것만 나열하는 사람으로 엄마가 만들었다. 엄마 본인도 자신이 가장 중요한사람이라 딸 인생을 그냥 방치한것. 그걸 포장하는걸로만 보인다. 아마 시간이 더 지날수록 딸은 우울,불안,무기력 등이 심해지고 엄마는 그모든것들을 감당해야할 시간이 올거라고 본다. 이건 멋진엄마가 아니라 실패한 엄마, 실패한 딸로 결론내리고 싶다.
딱잘라 엄마는 그냥 본인이 일 열심히 하셔서 젊게 사시는거여서 전혀 문제없음. 우리나라 인간들이 나이있는여자가 젊어보이려는걸 비웃는 못되쳐먹은 심산이 있는거고 오히려 전문직에 자식 혼자 뒷바라지하면서 저렇게 관리하시는선 대단한거지 단지 자식도 본인처럼 스스로 열심히하는 스타일일줄알고 풀어주신듯
존나 멋짐 서울대치과의사에 애 혼자 키우는데 저렇게 관리도열심히하시니..약간 쀼의세계 지선우같음 저 분은 나름 둘만있는데 친구같이 다정하게 해주고싶어서 저렇게하시는거 같은데 왜 욕하는지모르겠음 ㅜ 서울대 의산데 그걸 모르시겠냐구.. 아는데 다 믿고 받아주시는거지 나는 저런 부모님 백번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