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걸로 PK주면 축구판에 PK아닌게 없음. 최소한 경기중 일관성이라도 있어야 되고 본인 성향의 일관성이라도 있어야되는데 올리버 이 색히는 원래 그딴게 없는 주인공병있는 색히라 욕먹는 거고 분노하는 거임. 그걸로 PK주는게 당연할 정도의 파울은 절대 아님. 이제 피엘팬들도 다 알지 않나? 오심도 대형오심만 치는 게 한두번이 아닌 놈인거ㅋㅋㅋ
그걸로 무조건 PK주는게 맞다고 우기는게 미스테리지. 물론 줄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 경기 내 일관성은 물론이고 본인 커리어에서의 일관성도 없이 PK주는데 그게 어떻게 당연함? 똑같은 장면으로 안 준게 수두룩한 놈인데? 올리버 색히 주인공 병 걸려서 일관성없이 막 나가는거 모르는 놈도 있냐?
@@아마트리아인 팩트만 쓰면 15-16 : 이건 오심 ㅇㅈ 16-17 뮌헨전 : 연장에서 옵사오심 있기 전에 뮌헨 한 골도 옵사였어서 제대로 된 판정이였으면 연장도 안 가고 끝났을 경기 17-18 리버풀전 : 살라와 같이 넘어진 건 라모스 탓이 아니라 서로 뒤엉켜서 넘어진 것 21-22 PSG전 : 돈나룸마 넘어뜨린 건 반칙이 아니라 심판이 관대하다는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잘 이용한 벤제마의 영리함을 칭찬해야 맞는 상황 23-24 랖치전 : 이건 퇴장같긴함
@@user-zu8gq9jm8z 억울할 건 아니고 팩트만 제대로 짚고 가야지. 인테르도 나중에 파케티,모라티도 심판배정관과 통화한 내역 나오면서 동일건 적발됐는데 이미 지나간 건이고 또 시끄러워지면 리그분위기만 안 좋아지니까 넘어간 건이 있었음. 반대로 유벤투스는 그걸 빌미로 우승컵 원복, 혹은 손해배상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배상금이 어마어마해서 아무도 감당 못하기 때문에 판결도 절묘하게 공소시효만료로 실형은 없지만 무죄는 아닌데 실질적인 증거는 딱히 없는 애매한 결과로 끝남. 애초에 유벤투스가 강등당한 죄목이 승부조작이니 그런게 아니라 심판배정관 압박하고 당근주고 하는 관행의 중심에 모지라는 단장이 있었고 그냥 일개 단장이 아니라 아들이 에이전시 운영하고 이태리 국대 명단에도 입김을 넣을 정도라 제일 힘이 막강한 본체기에 이런 단장을 선임하고 힘을 실어준 죄로 강등당한 거라 판결이 이렇게 나서 본체가 거의 처벌을 받지 않았음에도 강등처분은 유지됨. 결과적으로 확실히 없어져야 하는 권력형 관행을 행한 것들은 맞지만 승부조작이라고 할 만한 증거는 결국 없었기에 검사조차 통계적인 확률이라는 신박한 방식을 증명이라고 내는 촌극으로 판결이 나니 황당하다고 볼 수 밖에 없지. 결국 몸통이라고 할 만한 모지는 받은 처벌이 기껏해야 실형은 없는데다 협회자격정지 정도고 유벤투스는 무혐의인데 모지 선임한 죄로 강등까지 가면서 직접적인 금전적인 손실만도 400m정도 되는 천문학적인 레벨이니 따지는건데 우리나라에선 이걸 승부조작으로 알고 있으니 바로 잡는건 의미가 있음. 실제로 모지가 했던건 심판배정관을 구워삶아서 영국심판들이 퍼거슨 무서워하듯이 심판들 쫄게 만들고, 국대선발에 영향력 끼쳐서 자기 아들 에이전트 계약에 사적 이득보게 만드는 등 간접적인 제국을 만들어서 진짜로 권력을 휘두르는 징후가 포착됐기 때문이고 이거는 진짜로 잘못된 것이기에 바로잡지 않을 수는 없었음. 그리고 그 관행이 모지뿐만 아니라 수많은 구단들이 하던 것들이며 그 중심에 또 모지가 있었으니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