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 상황이 너무 화가나고 안타까워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정작 책임져야할 사람들은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애꿎은 국민들과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이런 시련을 주고있는 머저리때문에..; 정몽규 이런식으로 수습한다면 반드시 더 큰 국민들에 저항에 수습조차 할수없는 큰 일이 벌어질듯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퇴하세요. 축협 임원진들도 함께 나가세요!!
선수들끼리 다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선수를 보호해야 할 놈들이 다툼이 있었다고 인정해 버리면서 장작을 놓더니, 넷 상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게 만들어 놓고 정작 지들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면서 관전하고 있잖아. 결국 정몽규 이 놈이 물러나고 지금껏 있었던 모든 비리들 밝혀내지 않는 이상, 한국 축구는...... 뭐 안 봐도 뻔하지. 지금도 선수들 다툼 때문에 시끄럽잖아. 결국은 협회 ㄳㄲ들이 놓은 덫에 걸린거지. 보면서 협회놈들은 좋다고 생각할거야.
보통 가장 최악이라도… 이걸 이겨내면, 봄이 올거란 희망이 좀 있어야 하는데…. 몽규가 남아서 이걸 이겨낼지 의문임, 매우 비관적으로 생각해 월드컵 예선 탈락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진짜 여기서 몽규가 여론 역전 시키고 싶다면, 사비로 위약금 다 내고 사비로 클롭이나 무리뉴 대려와야 여론 바뀔거라봄 (사실상 비현실적이니 불가능하단 이야기) 암튼!! 누가 몽규 뚝배기라도 깼으면 싶다
근데 슈틸리케조차 당시에는 정말 어이가 없었지ㅋㅋㅋㅋ 커리어 내내 독일 2부 계약종료, 스페인 2부 경질,카타르 리그 팀으로 강등, 스위스로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카타르 리그 팀으로 성적 부진 끝에 경질 그나마 내세울 거라고는 한일 월드컵 당시 독일의 준우승에 공헌했는데 그의 직책은 감독도 수석코치도 코치도 아닌 “비디오 분석관”ㅋㅋㅋㅋㅋㅋㅋ 20년 내내 쌓은 커리어가 이 모양인데 이런 사람이 한국 축구 감독이 됐다니까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얼마나 심하게 망가졌는데 실감이 났었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자 미래에도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쌓게 되는 히딩크가 감독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연봉이라도 적으면 몰라 벤투보다도 많이 받은 걸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축구협회는 변한 게 없음
@@user-wr9ub3tc4u 협회가 해야하는 보호 책임이 팀 전체를 버리고 개인 법률대리인처럼 이강인 또는 어느 선수 개인만을 위해서의 보호 책임이 아니라 동영상 속 이스타 형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라커룸 안에서의 사적인 말과 행동 요소들을 외부로 노출 되지않게 하고 만약 외부로 노출될 시에도 그 일로 인하여 팀의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 팀을 보호하기 위한 거기서 나오는 또다른 파생되는 보호 책임으로 팀원 중 일부인 개인 선수에 대한 보호 책임을 협회가 대표로 나서서 져야 한다는거지
@@GOLD_GUCCI 뭔 보호임 선수들이 애인가? 축협 회장이 현대가 사람 아님? 본래 직업 따로 있는 인간이잖아? 축협이란게 말이 협회지 뭐 힘 있음? 선수들 관련으로 뭐 결정권이 있는 에이전트인줄 알겠음 외부로 노출될만하니 노출되지 그래서 축구선수들도 셀럽처럼 자기 행동거지 조심하고 광고도 찍고 이미지 관리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 그런거 아니면 그냥 동네축구하면 됨 셀럽으로 대접은 받고 싶고 광고 찍고 돈은 벌고 싶으면서 그런 일 생기면 책임은 다른 사람이 지라고? 이강인 성인임 엄연히 소속팀 따로 있고 지 챙겨주는 스텝 다 따로 있음 지가 성인 대 성인으로 손흥민이랑 싸워서 문제 일으켰으면 자기가 나와서 책임지는거지 누구 보고 보호를 하니 마니 하는거야 협회한테 걔네가 월급 주냐? ㅋㅋ 그리고 저런 사건은 쉬쉬하는게 분위기 깨는거지 공개되는게 분위기 깨는게 아님 외국 선수들도 저 정도 일은 공개적으로 처리하더만 프랑스 못 봤음? 국대 제외 요구설도 도는 마당에 뭘 쉬쉬 하면서 애처럼 대해주라고 요구하는거야
근데 클린스만 마지막 인터뷰 보면서 든 생각인데 선수단불화를 핑계삼앗던것도 그렇고 더선에서 흘러나온것도 그렇고 어쩌면 클린스만이 더선에 흘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만약 축협에서 흘렷다면 개인적으러 해외매체가 아니라 국내언론사를 이용햇을꺼 같음 더선은 솔직히 너무 뜬금없엇음 근데 클린스만쪽에서 흘린거면 어느정도 이해가됨 클린스만이 흘렷다면 진짜 단순하게 생각하고 흘렷을꺼 같아서 더 빡칠꺼 같긴함 아시안컵 망하고 자기한테 포커스가 올꺼 예상하고 우리대표팀 끝나고 자기 위상을 생각해야되니 우리한테 핑계될려고 흘린게 아니라 해외에서 자기가 활동할때 애기가 나오면핑계거리가 필요해서 흘린게 아닐까한다
바르사, 한국축구팬으로서 요즘 뼈저리게 느끼는 건 축구선수가 축구 잘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은 지도자, 좋은 수뇌부를 만나는 것이 말도 안되게 중요하단 사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무능한 회장 때문에 클럽에 돈이 없어서 이적을 해야 하고, 본인 자리 지키기 위해 선수들로 방패막이 하고, 저기 카탈루냐나 여기 반도나 좋은 선수단을 지녔음에도 약팀들한테 무기력하게 지고.. 계속 이렇게 열받고 답답한 상황만 이어지니까 축구 보는 게 예전만큼 재밌지가 않고 스트레스만 쌓임ㅠㅠ
더선에 제보한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클린스만인거 같다 경질 당할때를 대비해서 내잘못이 아니고 이런 최고스타들의 불화땜에 경기력이 안좋았던거다 거기다 주목을 자기가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넘이라 더 주목받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눈꼴시려웠던거 같음 근데 마침 둘이 다퉜네 옳다쿠나 말리지도 중재하지도 않고 일이 최악이 될때까지 지켜봤던게 아닐까 거기다 축협은 지들 잘못 좀 덮을기회다 싶어서 덥석 물어버린거고 걍 내 뇌피셜인데 하도 미스테리해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내 결론은 이거임
물회오리슛 저때 진짜 ㄹㅇ 됐다!! 했는데 보고 바로 쌍욕나옴...... 여태까지 국대 경기 보면서 제일 빡쳤음(그 장면만 놓고 봤을때). 그때 우리나라가 너무 잘해서 해볼만하다, 잘하면 이길수도?? 란 생각이 들었는데.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못넣을수도 있지란 생각으로 바뀔 쯤에 이동국의 그 발언. 왜 이 찬스가 나에게 왔을까 이 발언으로 그 당시보다 더 빡침...... 수아레즈는 다른곳에서 슈팅해서 그 공이 공간이동해서 들어간것도 아닌데. 원정 16강 달성하고 오히려 원정 8강도 가능했던 경기력이었는데....
탁구사태는 그럴수 있는일로 말하네 그럴수 없는일이 절대절명의 시기에 생긴거예요 제때 경고 징계 하지 않고 묵인 방관 부추김 했으니까 이지경까지 온거고 다 축협 감독및 코치진 가장 크게 책임져야 하지만 그걸 비판하면 대중들이 쏠리는거다 이러는거 국민들 우습게 보는 시각이에요
진짜 어렸을때 2002 월드컵 때 진짜 아빠손 엄마손 양손에 잡고 올림픽 대공원 가면 모르는 애기들 형들 동생들이랑 맨날 축구했고 얼굴에는 태극문양이 남아나질 않았고 유치원이고 학교고 애들 팔이든 얼굴이든 빨강 파랑 태극문양 다 지워지지도 않은채 등교하고 그랬음. 그때 주전부터 후보까지 줄줄 외우고 다녔지. 아버지랑 어머니는 이천수 선수 욕을 그렇게 많이 하고 다녔는데. 난 그때 그 흰마리 찰랑거리면서 볼 몰고 혼자 돌파하는 이천수가 너무 멋있었다.
아시안컵 각 잡고 처음 보기 시작한게 96년 대회.. 다에이에게 탈탈 털리고 멘탈 나가서 하룻밤 꼴딱 샜는데.. 이후로 지금까지 아시안컵 볼 때마다 항상 멘탈 털림.. 근데 이번이 진짜 역대급으로 지낸 대회 다 합친 것보다 더 충격적.. 흥민이가 트로피 드는 모습 너무 보고 싶었는데 😢
클린스만 정몽규도 최악이지만 2006년 광기가 더 최악인거같습니다 신문선씨 매장당하고 그당시 전문가들도 여론무서워서 오심이라고 하고 100만청원이면 재경기가 가능하다고 하질않나 토고전 마지막 프리킥때 볼 뒤로 돌린거 때문에 16강 탈락한거라는둥 미개한 광기가 진짜 장난아니엿죠 ㅋㅋ
오만,볼디브쇼크는 군대에 있어서 솔직히 몰랐고, 중학생때 이란전은 진짜 최악이었음ㅜ 전반 2:1로 앞선 상태에서 후반에 2:3역전 되자마자 티비 껐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2:6 대패 당했다고 뉴스 보는 순간 눈을 의심했음ㅜ 지더라도 그냥 2:3 역전패 당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큰 충격이었음ㅜ
그게 축협이 대중에게 바라는바야 멍청아 누가 이강인이 그런게 문제가 아니래? 근데 충분히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문제를 누가 봐도 몽규 지가 살라고 불화설 칼같이 인정하고 잠수 타는게 눈에 보이잖아 그리고 이강인 비판은 이미 주요 언론이고 대중들이 다 물어뜯고 있어요
최악의 경기력 이후 웃고 인터뷰에서 자화자찬하는 클린스만에 진짜 열받았었는데 그보다 정몽규 브리핑하며 자기잘못은 하나 없다는식의 태도와 거짓 인터뷰는 진짜 분노했다.. 그리고 회장이랑 똑같이 똥싸던 임원진들 거만한태도로 외국인은 안된다는식의 발언하며 국내감독 이야기할때는 뒷통수 한대 갈기고싶었고..
5:08 근데 06년 스위스전은 전체적으로 심판판정이 아쉬움이 많았음. 상대 손에 두번맞고 박주영 진로방해 같은거 있었고 처음 센데로스 골 나왔을 때도 엘레손도 몸맞고 스위스볼로 되어서 프리킥 나온거임. 저 상황은 그냥 그 경기에 정점을 찍은거고 오죽하면 이천수가 심판보고 똑바로 좀 보라고 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