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황제 김연아의 은퇴 후 일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i6fbzDFixk.html [#유퀴즈온더블럭] 더 많은 레전드 자기님들 보러 가기✨ 👉ru-vid.com/group/PLqGVA3Cdr7gxXGWoQC1X1s9O0TFUj4BuD
@@user-ji9tg1ql1g 지가 쓰고도 이상하니 말바꾸는거 추잡하네 ㅋㅋ 니가 정확히 콕 찝어 쓴 재벌 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급이 맞는 남자라는 결과추론이 가능한거냐?; 니가 필력 운운 할 수준은 아닌 거 같은데? 너같이 손으로 배설하는 글 쓰는 것 보다 퇴고 여러번 하는게 덜 쪽팔릴 듯 ㅋㅋㅋ지금 결혼한 사람도 열심히 세상 살아가는 사람인데 니가 뭔데 남의 수준을 재단함? 자기 객관화좀 하세요 남을 급 나누기 전에 ㅉ...
벤쿠버 올림픽 당시 호주에서 워홀중이었는데 알바하던 커피숍에 놓여진 신문 1면에 한면 가득 연아선수 금메달 사진을 본적이 있어요.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동료들이 이 선수 한국인 맞지? 그러며 어제 봤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얘기하는데 왜 제 어깨가 으쓱 올라가나요. ㅋㅋㅋㅋㅋ 한국인으로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24살 사회 초년생으로써 힘든 회사생활하고 새벽 2시퇴근하고 6시출근 해야할때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나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동기부여 받으며 자극이 되었습니다. 지금 유퀴즈에 나와주셔서 사회초년생이였던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고난을 극복하며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누군가의 멘토가되어서 성장하고 있는데 김연아님께서는 피겨 여왕이 되어 다시 만나니 너무 방갑고 멋집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영원한 팬 입니다, 한국역사에 길이 남아 있을 거고 , 한국사람 들 의 민족성 를 더욱 뭉치게 했고 , 우리 가 한국인 것을 더욱 자랑 스럽게 , 한국 를 세계로 빛내 주신 분, 또한 너무 솔직 하고, 겸손하시고 , 우리가 연아 씨 께 감사합니다 , 행복 하시고, 자주 TV 에 나와 주셔요, 봐서 너무 좋았어요😊
김연아와 동갑인 나는 20살 군대에서 있을때, 벤쿠버 올림픽을 다같이 행정반에 모여서 응원했던 기억이난다.. 그때 분위기를 잊을수가 없다... 그때 그 분위기를 기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영향력이다... 20살의 김연아가 파란옷을입고 연기를 끝마치고 울먹이고 있었고, 역시나 시상대 정상에 선 김연아, 그리고 양쪽에 일장기 날개를 달고 태극기가 정중앙에.......김연아 이쁘다 멋있다 사랑한다고 떠들석하기만 하던 행정반은, 그 순간 애국가가 흘러나올때 아무런 말없이 한명한명 거수 경례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느낌은 정말 이상하면서 좋았다. 연느님은 기억속에 영원할거같다. 우리나라에 김연아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행복했다
제 롤모델이에요. 고등학교때도, 임용고시를 공부하는 지금도 늘 존경하고 닮고 싶은 분입니다ㅎㅎ 세상에는 막상가보면 별거아닌게 너무나 많다는 그 말씀이 너무나 두려운 것들 앞에 섰을때 발을 떼고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해주었어요! 요즘은 '그냥 하는거지'라며 하기싫은 일도 잡생각없이 묵묵히 해보려하는데 그럴때마다 연느 생각이 나더군요ㅋㅋㅋ 이런 비하인드가 있을줄은 ㅎㅎ 자극받고싶을때마다 경기영상 찾아보고 버텨온지 꽤 됐는데, 연아님은 누군가에게 큰힘이 되어준 존재였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 단순히 피겨 금메달. CF 많이 찍고 돈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 김연아 선수가 어렸을 적에는 한국에 유명한 피겨 선수가 거의 없었음 . 애초에 피겨라는 종목이 스포츠로서 인기가 없는 상황에서 묵묵히 열심히 해서 성공했다는게 존경스러워요 . 그 당시에는 피겨라는 종목 자체가 정말 생소하고 인기도 없었고 . 무엇보다 . 한국에서 롤모델. 성공한 선피겨 선배가 거의 없었을 텐데 . 그런거 신경 안쓰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다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ㄹㅇ 진짜… 앞에 선례들이 없으면 직접 없는 길을 만들어나가야해서 몇배는 더 힘든데… 우리나라에 피겨 연습장도 없던 시절… 놀러온 사람들 틈에 껴서 연습해야했다던데 아무도 없는 빙판에서 100% 집중해도 힘든 연습일텐데… 정말 단군신화 맞먹는 말도 안되게 대단한 연느신화인거임….
낮이든 밤이든 경기 시간만 되면 벌떡 일어나 심장 졸이며 두 손 모아 응원하게 되던 사람. 모든 부담과 책임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길을 가던 사람. 나의 어린시절 한 페이지에 영원히 기억될 스포츠 스타, 그게 김연아라 좋았다ㅠ 언니 덕분에 정말 많이 오래오래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