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사는 동안 최소한 내 과실로 내 몸 망치고 싶지 않아 식단 관리 하면서... 음료수는 아예 끊은지 1년 조금 넘었음. 마시는거라고는 생수... 커피는 블랙 커피만... 우유(우유도 설탕이 들어가기에 정말 가끔씩만)는 가끔씩... 탄산음료, 과일주스, 스포츠이온음료 같은거 1년여동안 단 한모금도 안마셨는데... 확실히 이것만 끊어도 몸이 좋게 변화됨이 느껴집니다. 다른 식이요법도 하고는 있지만 액상과당 들어있는 음료 끊고 무엇보다 피부가 진짜~~ 좋아졌네요 ㅎ
제로슈가가 단기적으론 좋은데 장기적으로 좋지않다는 말은 저 의사도 잘 모른다는 소리입니다. 제로슈가는 현재 연구기간이 짧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의사가 모든걸 아는건 아닙니다. 제로음료를 마시면 살이 더찐다고 하셨는데 알려진 이야기로는 성분이 살찌게 하는게 아니고 심리적으로 더 먹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던데 그건 그 사람 의지 문제지 제로음료의 문제가 아닙니다. 웃기네요 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제로슈가가 단 음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서 입맛 자체를 더 자극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은 건 맞는 것 같아요 제로슈가 유행하고나서 당 걱정없으니까 탄산수나 차 마시듯이 편하게 자주 마셨는데 어느순간 하루에 단 음료 한두캔씩은 꼭 마시고 있는 모습을 발견함.. 단 거 먹으니까 짠 거 땡기고, 짠 거 먹으니까 또 단 거 땡기는 식으로 안 먹던 초콜릿 젤리며 짭짤한 과자들 찾게 되구요 물론 제로도 당뇨 걸린다 몸에 안 좋다 이러는 건 진짜 과학적 매커니즘 개무시한 헛소리가 맞지만ㅋㅋㅋㅋ 의식적으로 입맛의 역치를 올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건 좋을 것 같긴 해요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달달한 제조음료도 조심해야 함..영양성분표 보고 기함할뻔요. 한잔당 당분 함량이 하루치를 그냥 넘어버림. 여기에 지방 가득한 크림까지 올라가면 ㅠㅠ 심지어 빨리 마시기까지하니까 혈당 오르는 속도 진짜 무시무시할거예요. 콜라 이런 건 애교로 보일 수준입니다 ㅠ
외식을 많이 하던 디저트 많이 먹던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 은 게을러서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몸은 뚱뚱해 지고 또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당뇨 병등 여러 질병들이 찾아 오게 마련 인것이다?!. 한마디로 관리만 꾸준히 한다면 문제 될것이 없다는 것이다?!.
제로 음료가 보상심리로 안좋다는건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는거잖아ㅋㅋ 꼭 제로 얘기나오면 하는 말들이 장기적으로 안좋다 이러던데 차라리 어떠한 성분이 축적되면 몸에이상반응이 생긴다 이렇게 팩트로 얘기해야지 다 알법한 당연한 얘길 하시네😂😂 제로콜라 먹는다고 패티추가하고 그러지않아요ㅋㅋㅋ
당뇨는 진짜 무서운 병입니다. 가족분들 중에 당뇨로 고생하신 분이 계세요. 처음엔 감기처럼 가볍게 느껴지지만 당뇨는 관리하지 않으면 사람을 서서히 잡아먹는 병이에요. 눈, 얼굴 마비, 발, 심장, 신장, 피부. 당뇨가 침범 안 하는 곳이 없어요. 의심이 간다면 무섭다고 두려워 말고 무조건 병원으로 가세요.
@@dodizi-qv4hu 처음엔 관리 되는데 시간 지나면 처음보다 관리 어려워요. 그래서 당뇨 판정 받고 3년이 골드타임이라고 하잖아요. 이 기간 놓치면 평생 관리 어렵고, 이 기간 관리 잘하면 그래도 초반에는 관리 쉬워요. 근데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피크타임이 뒤로 미뤄지면서 관리가 어려워진다고 의사쌤들이나 당뇨인들이 말을 하더군요. 거기다 2형 당뇨 판정 받았는데, 1형 당뇨로 넘어가서 인슐린 배에다 꽂고 사는 당뇨인도 봤어요. 간은 모든 장기를 책임지는데, 간이 안 좋아서 생긴 병이라 걸려서 좋을 거 없어요. 당뇨가 있으면 혈당 스파이크 일으킬 때 세포에 염증이 잘 생기고 암에 노출되기 더 쉽고, 그 악명높은 췌장암은 정말 1년마다 검사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안 걸리는 게 좋은 병이에요…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장내 미생물을 다 죽이는건 일단 말이 안 되구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줄일 순 있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건강한 음식을 같이 섭취하면 문제는 안 된다고 봐요. 제로 콜라는 보통 고감미료나 당알코올을 사용합니다. 당알코올은 많이 복용하시면 부작용이 설사 유발입니다. 실제로 음료수에도 주의사항 문구가 적혀있어요. 제로에 인산이 있다. 제로음료에 인산이 있는게 아니라 인산은 콜라 같은 청량한 탄산음료에 사용됩니다. 인산의 가장 문제점은 치아 부식과 칼슘 흡수에 영향을 줘서 운동하는 분께는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아닙니다. 꾸준한 약처방과 올바른 식습관이 우선이지 스쿼트만으로 바꿀수없습니다. 물론 펌프역할을하는 허벅지, 장딴지 운동이 도움은 될 수 있으나 근력보단 걷기같은 유산소가 좋습니다. 근력운동시 활성산소가 체내쌓이게 되는데 당뇨가 이미 찾아온 단계라면 오히려 독이 될수있습니다.
고3인데 3~4월쯤에 다이어트 하겠답시고 카페 초코프라페 일주일에 한두잔꼴로 마시던거 확 끊고..라면도 일주일에 두번은 먹던거 많이 끊고 마트에서 그 사천원짜리 샐러드 사다먹기 시작하고..닭가슴살 양배추 볶음밥 만들어먹고 라면은 컵누들로 바꾸고 그랬는데 점점 이게 제 일상?이 되어버리다보니 자연스럽게 혈당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이왕 예전보다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시작했는데 아예 성분이나 그런것까지 공부해봐?하고..그래서 후식은 밥 먹고 바로 먹고, 바로는 아니더라도 텀 두고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비만이 당뇨 원인이기도 하니까 어 살도 좀 빼자!해서 5키로정도 뺐고..최근에 딸기잼이나 마요네즈도 저칼로리로 음료수도 다 제로로 바꿨거든요ㅋㅋㅋㅋ그랬더니 엄마아빠가 공부는 안하고 유난이라고..칼로리 신경좀 그만 쓰라고 하시던데..이 영상 보구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에 또 그런 얘기를 들으면 이 영상 보고 공부한걸로 일침을!놔드려야게쒀요ㅋㅋㅋㅋ제로 음료수가 오히려 보상심리가 작용한다는것도 분명 있지만..저한테는 약간 일상이 되어준?정말 좋은 음료인것같아요..전 수제 햄버거집 가서 일반 사이다 콜라 나오는 세트 시키고도 제로 아니라서 두모금 마시고 말았어요..약간 제로 아닌건 먹지 말자!가 일상화되어버린느낌?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반년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500칼로리에 당류 55그람짜리 초코음료수를 한번씩 마셔줬었는데...ㅋㅋㅋ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도 정말..사랑했죠..지금도 사랑은 하지만 잘 안먹어요ㅋㅋㅋㅋ저저번달에 한잔 클래식 시럽 다 빼고 먹은듯요?아 자깐만요 놔봐요 자랑좀 더 하게!!ㅋㅋㅋㅋ전 정말 밥 없고 고기 없고 반찬 없이 치킨없이 라면없이 살아도 아이스크림이랑 음료수 없이는 못산다는 사람이라..제 자신이 증말 자랑스럽네요 초반엔 거의 매일 제로 사이다 제로 콜라 한캔씩 먹어줬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안땡겨서 3일에 한잔?두잔?한캔도 안마실때도 있구요..이젠 더 나아가서 콜라에 들어있는 카라멜색소?그게 건강에 정말 안좋다고해서..콜라도 거의 안마셔요 밀키스랑 사이다만 마시구!제가 물을 하루에 반잔도 안마시는 타입인데 제로티 음료수 하루에 300, 500미리라도 마시려고 노력하다보니 이젠 하루에 물 500미리 먹는게 어렵지 않더라구요ㅎㅎㅎㅎ하 제가 샐러드를 좋아하는 인간이 될줄은..샐러드에 리코타 치즈 올리고 그래놀라 조금이랑 크랜배리 올리고 무지방 저칼로리인 드레싱에 올리브유 한스푼정도 뿌려먹는데 증말 맛있어요,,,햇반 먹던것도 흰쌀밥에서 현미밥으로 바꿨어요!원래도 콩밥만 아니면 밥 안가리는편이라 맛있게 잘 먹었네요 현미밥같은 곡물밥이 좀 덜 정제된 탄수화물이라 몸에 흡수되는데에?더 좋다고 하더라구요!분해 흡수하는데에 시간이 더 걸려서..퀵 오트밀도 흰쌀밥이나 밀가루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가끔 초코케잌 만들어먹네요!오트밀에 초코가루랑 우유만 섞으면 끝이에욤 이거 진짜 맛도리...전 앞으로 컵누들이랑 냉동과일좀 줄여보려고요!!진짜 냉동과일 너무,,맛있어 하...매일 종이컵 기준 한컵 이상은 먹는것같애요..딸기 블루베리..요즘은 샤인머스캣까지..좀 줄여야겠네요 과일도 결국 당이니까!!전 식습관 이렇게 아주 조금 건강하게 바꾸고나서..변비를..잃을수있게되었어요..원래 어릴때부터 3~5일에 한번씩 화장실갔는데 요즘은 하루에 한번은 거의 가는것같고 이틀에 한번은 꼭!!가네요ㅋㅋㅋㅋ너무 좋아요 설사도 5달동안 딱 두번밖에 안함...봉지라면도 총 먹은게 5봉지?쯤 되려나요?물론 마라탕은 가끔 먹어줌^^대신 면 최대한 빼고!다들 건강한 식습관 가지세요..건강과 나 자신을 바꿀수있다는 자신감과 삶의 질 올리는데 최고임!!이제 가족들 당에도 신경 써봐야겠어요!!ㅎㅎ
제로콜라 혈당 안오릅니다. 콜라 몇년 먹다가 제로콜라 나와서 제로콜라로 갈아탔습니다 . 그냥 콜라 먹을때 혈당이 105 선이였는데 제로콜라 바꾸고 나서 90이하 유지 중입니다. 특별히 운동을 더 많이 한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혈당이 더 올라야 정상인데 다행히 제로음료 먹고 혈당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제로콜라 먹은지 3년 돼 가는데 아직정상이니깐 그냥 콜라보다 훨씬 나으니깐 물론 물보다 좋은수는 없으니 탄산 꼭 먹어야 한다면 제로 음료 드시길
이놈에 먹방, 이놈에 패스트푸드, 그리고 무조건 하얀 가루는 멀리해야함. 밀가루, 흰 설탕, 흰곡물, 떡류, 케익류, 엄마들 편하다고 아이들에게 씨리얼 먹이는데 그거 독약먹이는거임. 그리고헬쓰장서 먹는 단백질 쉐이크 헬쓰하는 사람들 가장 망가지는 장기 1위가 췌장임. 인간은 가루형태의 음식을 먹으면 안되게 되어 있음. 병상에 누워있는 중환자들 콧줄에 영양분 억지로집어넣어야 되는 경우 말고는 무조건 씹어야함.과일도 썰어서 씹어먹어야하고. 탄산음료장기복용하면 노년에 심근경색옴.색소범벅인 음료 그게 몸에 좋을 리가 없지. 건강하게 살려면 생각하고 먹자고요
@@eeh43321형 당뇨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라고 해서 자가면역질환처럼 신체가 스스로 췌장을 공격해서 인슐린이 분비가 안되는거고 본인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과 무관하게 발병합니다 2형 당뇨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에 의해 발병하는 것인데 이 2형 당뇨 진단받은 사람은 처음에는 그냥 알약 정도 처방 받아서 관리하면 됩니다 그런데 관리 전혀 안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 안하고 계속 무시하면 결국 2형 당뇨환자도 인슐린을 꼽게 됩니다 2형 당뇨환자가 인슐린을 꼽고 있다면 그건 정말 많이 진행된겁니다 지금이라도 정말 진지하게 관리하지않으면 실명과 신체절단 등의 합병증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디저트류나 음료 같은건 달달하기 위해 먹는 거라 어쩔 수 없다지만, 일반 한식을 달달하게 만드는건 개인적으로 진짜 아닌 거 같음. 문제는 부모님이 음식을 달게 만들어주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밖에서 음식을 먹을 때도 달달한 걸 못느끼고 먹음. 개인적으로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달달한 배추김치임.. 우리집은 원래 성질자체가 단 음식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설탕 넣어서 조리해먹는 법이 없는데 그게 참 다행인 거 같음. 근데 요즘 티비나 유튜브 레시피보면 김치찌개나 생선조림, 닭볶음탕 같은거 만들면서도 설탕 때려붓던데 그래서 젊은 당뇨가 미친듯이 늘어나는듯.
아직까지 대체감미료 연구는 결론 땅땅 된게 없는데, 설탕은 몸에 안 좋다는게 이미 결론이 난 상황이죠. 설탕 관련 회사들에 로비를 받았으니 대체감미료 식품에 대해서 뭐라 까긴 까야겠는데, 아직까지 성분 자체의 유해함을 찾지 못해서, 겨우겨우 찾아낸 게 저 '보상심리로 다른걸 더 먹을 수 있다' 인겁니다. ㅎㅎ
의사분 설명이 참 이상하네 제로콜라를 먹는게 일반콜라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제로콜라 먹으면 무조건 뭔가를 더먹는다는 설명으로 땡 영양학적으로 어떠한지는 아무말도없고 다이어트할때 그나마 나은 주종은 무엇인가의 질문엔 술은 칼로리가 높습니다 라는 답변 이해력이 부족하신건지 남의 말을 원래 잘 안들으시는건지 보는데 당황스럽네 진짜 ㅋㅋㅋㅋ
9:55 저도 그렇고 대다수 다른이들도 그렇지만 제로콜라 마신다고 기존보다 더 먹지는 않는데, 이럴경우는 상대적으로 기존보다 건강하게 먹는건가요? 저는 심지어 제로가 맛없어서 탄산수 마시는데 이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건가요? 12:37 현대의 과일은 간식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과일 대신 다른걸 먹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후식으로 먹는 과일이 아니라, 간식 개념으로 사먹는 딸기,복숭아,블루베리같은 현대의 과일은 안 먹는게 좋은건가요? 옛날에 덜 달달했던 과일이나, 지금 나오는것 중 당도가 낮아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은 건강에 좋다는 건가요? 13:53 식후 과일보다 식전 과일이 좋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탄수화물 전 단백질 섭취와 같은 맥락인가요? 오래 전 영상이고, 해당 의사가 이 댓글을 볼 일이 없어서 답변을 기대 할 수 있을런지...
제로 음료로 최대 15kg 까지 뺀... 지금은 다시 2kg 늘어서 유지중이지만 어쩄든 음료를 제로로 바꾸고 2년 정도 유지하면서 먹는 량을 줄이여고 노력하니까 저렇게 빠지더군요 한가지 확실한건 보상심리라는 되도않는 합리화 하면서 제로 탄산먹으면서 그만큼 더 처먹는 사람들이나 어차피 실패할 다이어트 였던 거라고 생각되네요 하고자하는데 도움되는 제로 음료... 저는 좋았어요 ㅎ
10:20 제로 음료의 위험성에 대해 말할 때 항상 나오는 부류의 말인데 오히려 저 말 볼때마다 제로음료가 괜찮구나 싶더라고요. "제로음료 먹었으니까 패티 추가하고 감튀 사이즈 업해도 괜찮겠지?" 하다가 건강을 해친다는 말인데 "채소 먹었으니까 다른 기름진거 더 먹어도 괜찮겠지?" 하는 사람이 있다고 채소가 위험하다고는 잘 안하니까요 전문가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소개해야 하는데 부정적인 부분을 찾고 찾아봐야 저정도가 한계라면 그만큼 제로음료와 제료감미료에 부정적인 요소가 적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가당음료 가공식품 밀가루음식 줄이고... 특히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 카페에서 판매하는 달달한 디저트 들 절제필요. 먹고싶은대로 다 먹으면 당뇨로 가는 지름길... 단 것이 땡기면 차라리 신선한 과일을 조금씩 섭취하는게 훨 남. 그리고 배달이나 외식도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 게 좋음. 밖에서 먹는 음식들 맛있는 대신 설탕 어마어마하게 들어감
제로음료가 당음료보다야 당연 낫지만 물로 갈증을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면 몸이 훨씬 건강해짐. 물 먹는 습관 들이면 제로콜라 한캔 마실때 물 한바가지를 마시는데 물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올라서 근성장도 잘되고 체지방도 더 잘빠지고 몸이 훨씬 건강해짐. 제로음료의 단점은 물을 마시려는 갈증을 너무 빠르게 감소시켜버림.
다른건 몰라도 카레 (특히 O뚜기 카레) 진짜 혈당 많이 올립니다. 거기에 감자 당근 양파까지 잘라서 익히면 혈당 올리기에는 아주 최적화 되어있어요. 시판 카레들은 설탕도 들어가기 때문에(성분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꼭 드시고싶으시다면 강황가루로 만들어 드시거나,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 당류, 탄수화물 낮은 카레로 선택하셔서 강황가루를 섞어서 만드시고 감자는 적게, 차라리 고기를 많이 넣거나 브로컬리나 오이 같은 혈당 올리지 않는 식품(구황작물 - 고구마 감자 당근 연근 등 -은 익히면 혈당을 무지막지하게 올림)을 활용하여 해드세요.. 당뇨인들이 많이 보기 위해 좋아요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