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른살이고 다니던 직장에서는 발전이 없을 것 같아 그만두었는데.. 무엇을 해봐야할지 계속 고민중에 있었는데 윤슬씨를 보고 용기가 조금 생겼습니다ㅎㅎ 윤슬씨의 결단력과 실행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부모님도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노동은 정직합니다. 그걸 안 알아주는 사회가 안타까울 따름이죠. 내가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은 일은 돈을 주고 사람을 사서 해야 하는데, 그걸 아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 직접 하시던지요. 세상 모든 일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돌아갑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모두 필요한 일이고 소중한 일이지요.
autocad plug-ins and onlain generated scripts by yoours dimensions and shape ( returns scr and dxf for autocad, bricscad and other cad/cam) 귀하의 치수와 모양에 따른 autocad 플러그인 및 온라인 생성 스크립트 (autocad, bricscad 및 기타 cad/cam에 대해 scr 및 dxf를 반환합니다)
pd 및 제작진, 또 애청자 여러분!! 개인적으로 울림이 있어 두번, 세번 다시보며 든 생각입니다 근데, 과연 윤슬씨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이 아니라 지잡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서 같은 길로 도배사로 일을 하고 있어도 지금과 같이 유퀴즈에 나와 방송 타며 이렇게 어머니, 사수 인터뷰까지 나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서울대 출신 일용직 노동자 하버드 출신 스님 이런 아류들... 식상하지 않나요? 아.... 이제 또 새로운 분야를 개척 한건가요? 결국은 학벌이면서.... 제작진, 시청자 모두 본인 자신들을 속이고 있네요
영상을 보고 연대나온줄도 몰랐고 평범한 20대인줄 알았는데 댓글에 연대 나왔다고 추측글이 써있더군요 분명히 사회적으로 편견이 있는 직업인건 사실이고 가족들의 응원을 받는것도 사실인데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일하는 청년 응원하면 좋지않습니까? 학벌로 꼬투리 잡는거 같아서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