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런 상식 없는 여자가 변호사 되어 TV 방송에 나온 다는 것이 너무 한심하여 한숨이 나온다. 수천건 이혼을 변호한 게 자랑이가? 그리고 이혼을 여느 이별처럼 가볍게 생각하라고? 저리 인생을 모르는 것들이 남의 잘못된 인생을 변호하며 돈버는 것을 자랑삼는 게 너무 화가 난다. 저런 사고를 가진 여자들 때문에 한국사회는 더 문란해지고, 가정이 깨지며, 아이들이 고통 속에서 자라고, 그로인해 사회는 더 혼란으로, 저출산이 되며 미래가 암울한 것이다. 2023년 어떤 과학적 기술의 시대라도, 사람은 자중하고, 참아 주고, 작은 실수는 넘어가 주며, 가장 소중한 것들을 ( 가정, 아이들 ) 지키는 것에 촛점을 두고 살아야 한다. 세상에 어떤 것도 그냥 편하게 저절로 주어지는 것은 없다. 저뇬이 행여 일본차 끌고 한국땅을 누비고 있다면 하루 빨리 처리 되었으면 한다.
@@kani37seo64 세상이 바뀌어가는데 아직도 구시대적 사상에 갖혀 사는 당신이 안타깝네요. 아이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게 최선인데, 그럴 노력조차 하지않는 상대방을 두고 나혼자 참고 계속 불행하게 살아야하나요? 그건 아이에게도 불행한 미래만 보이는 최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혼한 부모밑에서 자랐지만, 두분 다 이혼하고 각자 행복하게 살고계신것에 감사합니다. 두분다 재혼도 안하셨고 자식키우는데에는 최선을 다하셨기때문에 한번도 무언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자라지않았거든요. 그런데 주변을 보면 아이때문에 이혼못하고 산다는 부부들 꽤 많습니다. 그아이들은 매일밤 엄마아빠가 또 싸우지않을까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내죠. 싸우는 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잠들기를 여러날이었을수도 있구요. 이게 행복한걸까요? 누굴위한 결혼지속인가요. 결혼과이혼을 가벼이 여기는것은 당연히 문제가 될수있으나 이혼이라는 행위자체가 문제가 되진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바람피는 배우자를 두고도 이혼을 하지못하는건 미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이렇게 길게말해봤자, 결국 못받아들이실테지만요
나이 오십, 어린 날 가정폭력을 지켜보며 자랐습니다. 그때는 이혼하는 것이 진짜 힘들었어요. 나는 하루빨리 어머니가 도망갔으면 하는 삶을 살았고, 아버지는 평생을 술과 계집, 도박으로 살면서 단 하루도 편하게 보낸 날이 없습니다. 나는 이혼찬성론자입니다. 누군가는 아이들 때문에... 나는 그거 다 핑계라고 봅니다.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이혼은 서로의 행복을 위한, 또한 가정폭력의 피해자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라는 인식이 넓혀지기를 바랍니다. 이혼 안 하면 좋죠. 근데 꼭 반드시 이혼을 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 하면 죽을 수도 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으니까요. 남으로 살던 사람들이 서로를 선택해 만나 살아보니까 개차반이고 인간이 무서워지는 경우도 있을 텐데, 사회분위기가 이혼하면 손가락질하는 분위기라면 그것도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위의 방송은 다 보지 못해 잠시 끊고 있는 상태지만, 아마 이혼변호사님의 말씀도 저와 비슷할 겁니다. 저는 가정폭력의 피해자이자 경험자니까요. 부디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재판은 영화나 미쿡처럼 말하고 듣고 생각하고 안해여 걍 서로 문서 제출하고 그거읽고 조율하다 끝. 의의 잇습니다 하고 일어나면, 판사가 이래요. 여기 다 써져잇잖아요. 오바하지말고 안자요. 변호사의 언변따위 전혀 중요하지않다는걸 민사 5년 해보고 알앗네요 ㅋㅋㅋ 모르면 변호사한테 다털립니다. 법률사무소 사람들이 훨씬 일도 잘하고 싸요. 어차피 변호사들도 밑에 직원들 시키지 일도 안해요. 법조ㄱ계슨배임들 만나서 친분쌓아서 승소율올리고 다녀요. 이게법치주의 대한민국 현실;;;;
@@GaeBullPyon ㅇㅈ 미국에선 개인이 대기업에 소송해서 몇백억 몇천억씩 승소하기도 하고 아빠가 자기딸 강간범 머리에 총을 쏴도 무죄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헬조선은 변호사 판사들도 싹 다 겉멋충 허세충 플렉스충 인스타충 ㅋㅋㅋ 제복만 걸치면 아무나 해도 될듯 ㅋㅋㅋ
이혼은 그냥 교통사고일 뿐이다. 잘못된 길을 더 가다가 대형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접촉사고 수준에서 미연에 더 큰 사고를 방지하고 나은 미래를 예약하기 위한 절차일 뿐이다. 이혼에 대한 고지식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버틸수 없는 완전한 참사로 바꿀 수도 있다. 이혼의 이유는 많지만 사회적으로도 열려 있어야 한다.
간통죄는 그거 때문에 폐지된 게 아님 개인, 부부의 사생활을 형법으로 처벌하는 게 옳은가 아닌가의 논쟁으로 결국 폐지. 다만 왜 위자료 제한이 낮은 지는 이해 안 됨 연애결혼 시대에 간통이 배우자와 자녀에게 주는 정신적 충격을 생각해보면 위자료 상한을 훨씬 높이는 게 합당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거 같더라고요. 남희석씨 하고 방송 오래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상을 받은 날 남희석씨가 펑펑 울면서 상 받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고 미안하다 하니 조세호씨가 왜 미안해 하냐 하는 이야기를 울먹이면서 하는데 참 사람이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녀가 있는한 아무리 착하고 바르고 성인군자 같고 부부금슬좋고 올바르게 살아왔어도 일은 일어난다. 많은 부부동반 모임. 많은 아이들친구의 부모들과 모임. 친구부부와 모임 등등. 나이가 있건 유부건 상관없이 남녀이기에 많은 호감과 묘한 썸들이 일어난다. 저사람 나에게 호감이 있는거같고 나도 싫지 않은데.. 라는 느낌은 서로 알수있다. 단지 그걸 도덕적인내심으로 더 다가가느냐. 참느냐의 문제일뿐.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건 애들아빠와의 이혼이었습니다~ 평생 죽음으로 내몰리듯 살뻔했는데 감사하게도 바람이나서 사랑찾아간다고 처자식 버리고 떠났지만 얼마나 다행인지 50중반이된 지금도 그때 넘넘 잘했엉 ~ 하고 저 지신을 칭찬합니다~^^ 계속살았다면 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 같아요~넘 힘들어서....아이들하고 힘겹게 살았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의지하고 살수 있어서 오늘날 웃으며 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수 있었어요~^^
문제 있는 사람들에 특징 잘나왔네.. 잘못에 대한 감각이 없다고.. 부하직원 막대하는 사람이나, 마누라 몰래 바람피다가 사건사고 치는 놈들 보면.. 일단 거짓이 많아.. 그런 사람들 조심해야 됨.. 분명 답글 달겠지.. 사람 평가하지 말라고.. 그런 사람들이 잘못에 대한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지.. 나도 잘못한거 항상 후회하고 다시 않할려고 노력하는데..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된다. 세상은 넓다고 하지만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사실을..
후배는 첫날밤 술이 떡이되어서 자고 아침에 눈떴는데 신부가 없어짐 호텔 cctv보니 한밤에 트레이닝 복 입고서 조용히 호텔을 빠져나감 근데 이상한건 호텔에 들어갈 때에 부축한 사람이 신부와 신부의 이전 남친.. 그리고 남친이 나가는건 못봤는데 신부가 운동복 입고 조용히 빠져나감.. 그래놓고 신부는 신랑이 때려서 도망쳤다고 난리침.. 맞았다면 112를 부르거나 호텔 시큐리티 불러야지 운동복 입고 조용히 빠져나감?? 얼굴에도 맞은 흔적도 없드만.. 그래놓고 곧바로 다른 놈과 신혼집에서 살더라는.. 진짜 사람 잘골라야함
내가 이혼하는건 아직 배우자를 사랑해서고 자녀들과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최우선의 방법이라 생각도 함. 왜??이혼은 그만큼 심각한게 아니거든. 부모로써 할도리는 똑같이 하면됨. 그것도 못한다는건 애초에 재혼 자체도 하면 안되는 자격 없는 인간이란게 증명 되는거니까 조심하셈. 난 남들처럼 밑장 다보고 이혼하기는 싫음. 애들 엄마.아빠 없이 키우고 싶냐란 소리? 이건 옛날얘기임. 요즘 이혼해도 부모님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못만남. 자기들 이기심에 안만나거나 안보여 주는거지 그런것들은 쓰레기임. 물론 상대가 쓰레기라 안보여줄수도 있음. 정말 이혼이 불행할까? 아이들 운다고 짜증내고 말안듣는다고 손부터 나가는 배우자 보고 있으면 이혼생각이 절로듬 그냥 이혼한 배우자가 더 잘맞는 사람 만나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변호사가 진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니죠. 의뢰자가 간통을 하였든, 폭력을 행사하였든 의뢰자가 죄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의뢰자의 책임을 최소로 축소하는 편법을 제공하고 상대에게 뜯어낼수 있는것은 최대한 뜯어내도록 컨설팅하는 사람들이죠. 죄질이나 원인제공 입장에서 당연히 책임져야할 의뢰자의 책임을 거짓 증언 확보, 의뢰자의 증언 방향 설정, 오랫동안 불행했다고 파탄적인 결혼생활 분위기 조장, 상대방의 재산 검색 및 갈취방법 컨설팅 등 , 변호사란 직업은 정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의뢰자가 책임져야할 도덕적 책임을 얼마만큼 탕감 시키고, 상대방으로 부터 얼마나 뜯어낼수 있는냐에 따라 변호사의 명성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