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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로서 대외적으로 교과서적인 말을 한 것일 뿐 연쇄살인마들은 일반인보다 비범하고 대담한건 프로파일러들도 인정했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데 굳이 힘든 남성을 타갯으로 할 필요가 없는거야 비열하니 찌질하니 그런거랑은 관계가 없다 표범 호랑이가 성체 물소 사냥 도전안하고 어린 물소 위주로 사냥하는 것도 비열하고 찌질한거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거다 확실한건 늬들보단 호전적이고 대범하다는거지 찌질한건 늬들이지 연쇄살인범들이 아니다
그런 국회의원도 있고, 끊입없이 입법 발의하고 밤낮없이 돌아다니는 국회의원도 많음. 거기도 사람사는 사회라 나쁜놈 있음 좋은놈도 있어요. 국회 사이트 들어가면 국회의원별로 입법을 몇건 했는지 조회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무작정 정치인 혐오하지 말고, 객관적 상황을 봅시다.
약한범죄에 큰형량 때려버리면 더 질나쁜 범죄자들을 계속 양산하게 됩니다 그런 멍청한 짓은 해선 안됩니다 저 권일용 수사관님이 하는 말은 재범 우려가 높다면 정신병원이나 기타 케어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완치시켜서 내보내는 방향을 말한거지 깜빵에 계속 가둬놔야한다는 말이 아니야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적이였던 기억은 한 10년 전쯤에 김길태라는 범죄자 체포된 모습이 생중계 됐는데 제가 좋아하던 누나가 뜬금없이 퇴폐적이라 멋져보이지않냐? 이러는거 보고 진심 정내미가 다 떨어지고 소름까지 돋았음;; 여자들이 약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편들어주고 면죄부 주는 경우 많은데 여자들이 신체적으로 약해서 그런거지. 여자들도 여건만 되면 범죄 저지를만한 부류가 꽤 있다고 봄;; 최근 유치원이나 양로원에 CCTV 설치가 일반화 되면서 유치원교사나 사회복지사들의 폭행사건 엄청 터져나오는 것만 봐도 답 나옴;;.
권프로파일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시민의식이 높아졌으나 잡힌 범죄자에게 내려지는 형량이 너무 낮아서 재범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현실적인 형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권프로파일러님과 같은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 말씀이 법에 적극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딘 여당이고 야당이고 지밥그릇 지키기 바쁘지 민생은 개뿔이나 이게 공평 공정한 사회냐 다 똑같은 놈들이다 똥물 뒤집어쓴 똑같은 세끼들이고 더나쁘고 덜나쁘고없다 다 밥충이다 밥충 이렇게 된거 5년마다 대통령바뀌는거 여당이 계속 바껴야 서로 징역보내서 걸러내지겄지 그러면 좀 클린해지겠지
물론 잘못했지 근데 만약 가정폭력을 수년 째 시달리던 아내와 자녀라면.. 자신의 아내를 창녀처럼 몸팔게 시키고 그 돈으로 술 마시고 그 술마신 상태로 들어와선 아내와 자녀를 구타 그 자녀들이 4~7살인 신고라는 생각조차 못하는 어린애들 이라면? 아내는 그동안의 구타와 폭력으로 신고라는 선택지도 못할 정도로 겁에 질린 사람이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을 자녀들을 위해서 살인을 저질렀으면 그건 죽을 때 까지 감옥에 있어야 할까..? 물론 살인은 잘못된거지만 잘못된 선택을 한거지만... 남은 자녀들은 그 아이들이 커서 어머니가 자신들을 위해 평생 감옥에 있다고 느낄 죄책감은? 그리고 가정폭력 신고한다고 평생 감옥에 있을까? 빵에 갔다 나온뒤에 그 가족은? 법이나 여러가지로 접근금지 처분 내려도 그거로 끝일까?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그 어머니는 구원 조차 받지 못해야 할까...?
이런 분들 보면 내가 다 화가 나고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다.. 소중한 가족과의 관계도 본인의 건강이나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점점 망가져만 가는데 그걸 버티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주는 분들인데 그걸 알아주거나 이해해주는 시람들은 소수에 불과함.. 요즘 유퀴즈 같은 프로그램에서 여러 직종들을 소개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이분들의 활약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주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듬. 앞으로도 이런 주제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를 알게 모르게 지켜주고 도와주고 있던 사회의 히어로들을 많이 알게 되고 그분들께 최소한의 감사의 말씀이라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음. + 극악무도한 살인자들 앞에서 결코 두려워하거나 무읖 꿇지 않고 심문하고 그들의 추악한 속내를 밝혀내던 카리스마와 강단이, 그 속의 부드러움이 은퇴 후의 모습에서도 비춰지십니다. 겉바속촉 같은 히어로.. 멋있으세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희를 지켜주셔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편히 가족들의 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라는 권일용 교수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막연하게 범죄자의 성격 행동을 분석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범죄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는게 쉬운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프로파일링을 하는 과정이 수사관분들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게 되었어요 권일용 교수님을 비롯한 전국의 프로파일러 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