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교과서엔 신라에 불교사상을 발전시킨 원효대사, 고려에 조계종을 창립한 지눌스님, 조선 임진왜란 때 구국승병을 일으킨 서산대사, 20세기 한국 불교의 발전에 기여한 법정스님, 21세기 저세상 힙함으로 젊은이들에게 불교의 가치를 알려 영혼의 위로를 준 뉴진 스님
불교를 믿는 불제자로서 뉴진스님을 응원합니다~!! 불교의 교리는 꼭 근엄한 불경소리에만 있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즐거운 음악과 분위기가 있는 곳에서 마음속 번뇌를 잠시 잊을 수 있는곳에도 부처님께선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지요^^ 부처님께서는 어디에서든 우리와 소통하십니다~^^ 원효대사께서 각박한 세상속에서 백성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불교를 전파하셨듯이요~!!
한 3~4년 전 쯤 같은 오피스텔 살아서 엘베에서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극 i 라 인사 못드리고 힐끔 보기만 했는데, 그때 제가 조금이라도 아는척을 하면 친절히 대답해주실 것 처럼 제가 힐끔 볼 때마다 같이 움찔(?)하시며 웃음을 머금고 계셨는데 당시에 용기가 없어서 사진찍어달라는 말도 못했네요. 그런 일 있고 얼마 후 라스에 나오셨을 때 중국 다녀오셨고, 힘든 시기이고, 조금이라도 웃겨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면서 속으로 아 내가 그때 아는척할껄,, 힘이 조금이라도 됐으려나? 하는 생각 가끔 했었는데, 이렇게 잘된 모습 뵈니 정말 제가 다 기쁘네요. ㅎㅎ 저는 성호님이 겪으신 것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 만큼도 안될 정도의 힘듦을 느끼면서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이라는 생각하며 노력하던, 유튜브 채널이 날아가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멘탈 부여잡고 견뎌 내고 같은 길을 걸어오신 것.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요즘 문득 하는 생각은,, 끝까지 안해서 빛을 못본거지 정말 될때까지 그냥 하나하나 하다보면 안될것이 뭐가 있겠냐는 생각 하곤 했는데, 성호님이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승승장구 하시고 혹시나 다음에도 길에서 본다면 그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
작년 불교박람회 때도 갔었고 거기에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이 전부 다 있었어요.늘 불교에서 하던 것들이지만, 모르던 사람들은 매력을 느낄만큼 채식+차+사찰음식+불교미술 전시+요가 등. 그런데 작년에 반응이 좋으니 올해는 아예 재밌는불교 컨셉에 하이키+뉴진스님 부름.뭔가 불교가 할때는 대충하는 법이 없다고 느낀 게 아이돌도 역주행하고 희망주는 가사 부르는 하이키를 부른 것에서 정말 섬세함이 느껴졌음. 무튼 그래서 sns타고 불이 붙었고 박람회에서 모의고사 돌린 뉴진스님에다가 부처님 오신날 축하무대 마지막에 뙇 절정으로 연꽃엔딩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공부를 많이 해야하나봄 엄청난 설계였다
예수 외에 길은 없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신,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이자 끝입니다. 그걸 모르면 엉뚱한데서 찾다가 죽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하나님없으면 애초에 죽도록 만들어졌거든요. 물고기가 물 밖에서 죽는 것처럼. 사람은 하나님없으면 죽습니다. 그게 어렵나요?
@@user-di4xn4hu3k 오 하나님과 님이 둘이 하나라면, 님은 불교길을 따를 수가 없어요. 하나님과 하나된 영의 인간은 사탄의 영, 사탄의 길을 미워하거든요. 악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시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그분은 자기의 거룩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존하시며,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잠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거만,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한다.
6:40 난 왜 여기서 눈물나냐ㅜ 이 분에게 방송이라는게 어떤 의미였는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눈물나네..나도 고시생 시절에 저 연락 그 글자 몇 개 보는 게 그렇게 애가 탔는데ㅜ빡구 이후로 긴 시간인데 공부로 따지면 정말 긴 장수생이었던건데 표현이 너무 섬세하시고 고스란히 느껴짐
남자인대 애기듣다보니 눈시울이 죽어라고. 열심히 하니 부처님이 탄복해서 성공의길을 인도 하신것 같내요. 기독교를 좋아했던 사람이지만 불교가 더 좋은것 같내요. 새로운 모든것을 포옹한다는 불교말이 뭔가를 깨우치게 하는 마음이. 들게하내요. 진정성 애기 잘들었고 앞으로 잘되시기를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