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은 아니고... 그걸하면 다른 공무원들이 ㄱ ㅈㄹ해대서 문제인거임... 저분은 나이가 많으니까 그렇게 하질 못하는거고.... 공무원인건비가 방만하게 쓰이고 태업이 만연한건 공무원들 '대다수'의 인성이 썩었기 때문임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정치판엔 ㅈㄴ 당연하듯이 이야기하면서 절대 정년의 부패는 필연인것을 모르쇠 할뿐임... 사기업다니다 공무원들어간 사람들이 계속 다니는 이유는 압도적으로 개꿀이라서 그런거고 퇴사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대다수 구성원의 저열한 인성때문임
정말 영화 "인턴"이 떠오르는 멋스러운 선배님이십니다.. 그동안의 커리어를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까마득한 후배 직장인으로서 인상깊게 생각할 부분들을 많이 얻어갑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인정받으실 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건강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범생맨 올림.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퇴직 이후 많은 분들이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시는데, 잘 맞는 직업을 찾아 행복하게 근무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년퇴직하신 분들을 기간제 공무원 등으로 채용하여 사회복지 등 현장 방문이 많이 필요한 직렬의 공무 업무를 돕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상의 우리 공무원님도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연자분 대단하십니다. 저도 공무원출신이지만, 공무원 지원자의 대부분 사회복지직을 기피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약자를 도울줄알고, 도와줌으로써 보람을 느끼는 희생정신이 요구되는 직업이어서 기부천사 스타일의 사람만 오래 근무할수 있는데, 사회복지직으로 근무하는 자체가 신기합니다. 대단합니다. 존경심이 드네요. 저같이 끗발, 권한을 중시하고, 갑의 위치에서 일하는것을 선호하는 입장에선 집배원이나 소방관 등은 아예 관심도 없는데, 대단합니다.
그 누구도 저 분에게 불합리한 행동은 안할거임. 무려 신문사 국장 출신이면 알고 있는 인맥이 어마어마함. 특히 공무원 사회처럼 보수적인 곳은 언론사를 더 경계하는데 무려 국장 출신이면 정석대로 하겠지. 그런데 국제신문이면 대표적인 부산의 보수지인데 논설을 어떻게 썼나 살펴봐야할듯.
84년생 한국나이 40세 현정부 나이 생일 안 지나 39세......... 지난 주말 시보라고 말하는 비정규직(?)에서 공무원이 되었네요........인생 선배님이라고 할수있는 선생님 말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ㅎㅎ 내가 내는 세금 철밥통 여러가지 공무원에 대한 여러가지 부정적인 말 많이 들었습니다. 허나 어설프게 느낀 공장(?) 이 곳 회사(?)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현업에서 국민께 각자의 시민분들에 노력하시는 고참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ㅎㅎ 칭찬은 월급받는 사람으로 각자의 길에서 노력하는 분들과 동일하니 비난하고 욕은 말아주세요 저도 세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각자의 하루를 보내느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