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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란 워딩에 무지한 분노를 했고,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으면 부끄러워해야하는데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것.

솔직히 사흘 이라는 단어를 고등학생 때까지 몰랐다는거는 그냥 공부에 손 놓은거임.. 그런 애들은 대학가면 안됨..ㄹㅇ

아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런걸 모른다고? 헐 대박이네 진짜

알고리즘의 편리가 확증 편향을 가져온다

하루이틀사흘나흘 알곤있는데 이상하게 사흘이라고 딱 들으면 4일이 먼저 생각났다가 아차함 ㅋㅋ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인데 ;;;;;;

모를 수도 있지, 모르는 게 죄야 하면서 더 당당함. 사회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죄가 될 수 있어요

모를수는있어..근데 제대로알려주면 왜 그걸받아들이질못해

다시 한문을 가르쳐야 할듯....

모르면 당당하지 말고 찾아봐요 ㅠㅜㅋㅋ 전 잘 안썼던 표현 쓸때는 한번 찾아보는디...

모르는건 문제가 아님 찾아보거나 배우면 되니까

옛날에는 자신의 무식을 부끄러워했다면

모르는게 무식한건 아니지만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주제가 유퀴즈에 나와 너무 보기 좋네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르고 틀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모르고 틀려도 그게 어때서?라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래서 한문도 같이 배워야 하는것이다.

믿기지가 않는다 믿기지가 않아...

문해력 낮아진 것은 한자교육폐지, 기본교육 축소하고 창의력교육,토론교육,미래교육 등 각종 허울을 쓴 교육정책이 난무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쟁을 줄인다며 학교시험도 제대로 안보고 수행평가는 거의다 만점을 주죠.. 우리 어릴땐 매 단원마다 국어사전 찾아가면서 짧은글짓기 해야되고 동아전과나 표준전과 외워가며 공부했는데.... 요즘엔 학교에서 국어사전은 딱 하루정도 쓰고 안쓰죠.

아니 이해가 안되는건

제가 생각하는 비판과 비난의 차이는

학교다니면 국어책만 읽어도 당연한것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