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부터 롯데팬인데 17년도 포스트시즌 진출한거랑 3위를 달리고 있는 올해를 뺀 나머지 7년간은 하위권에 있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김성근감독님이 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최강야구를 통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성근감독님 존경스럽습니다^^
명과 암이 명확하게 있는 감독님 이시지만, 이 장점들은 정말 기억에 남네요. 1. 진짜 왕조였던 슼 왕조때에 다른 막강했던 시기의 해태, 현대, 삼성, 두산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는 짠물 야구 2. 성적은 부진했지만 재미 있었던 한화 때나 최대한 없는 자원으로도 끝까지 경쟁하는 열정적인 경기내용. 3. 경기중 예상치 못했던 허를 찌르는 작전야구. 4. 심판들 보다 룰에 대한 지식이 더 많아 보였던 몇몇 모습들. 5. 스프링캠프 때에면 어김없이 거지꼴로 알을 낳던 내야수들과 배트를 쥔 감독님.
어설프게 알고 사실인것처럼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구나.... 감독들마다 다 철학이 다른거죠. 김감독은 제자 사랑이 남다르죠. 마산상고, 신일고, 충암고 감독시절 돈없는 선수들을 위해 먹여주고 재워주고, 방빼서 야구용품 사주고... 미담도 많죠. 표현력이 부족한 분이지만, 선수들 생각을 많이 하는분입니다. 여론은 선수혹사 이야기도 하지만 정작 선수들은 문제 없었다고 하죠. SK왕조시절도 혹사 여론이 있었지만 아직도 왕조시절 선수들은 매년 김성근 감독 생일날 정기 모임을 갖고 있죠. 이겨야하고 실수를 줄여야하고 그러면서 몸값을 올려야하는건 프로라면 그래야 하는거죠. 일반 사회에서도 명성 좀 있는 리더와 함께하면 고된점이 있지만 연봉이 쭉쭉 올라가고 있으면 그맛에 참고 하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실수투성이였던 3루수 최정이 지금은 새역사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ㅋ
선수들이 어케 생각하는지 알빠 아니고 ㅋㅋㅋ 한화팬 입장에서 미래 개박살낸 김성근 ㅈ같은건 팩트임 어깨 잡고 쓰러진 김윤동 혹사지수가 3600 인데 15년도 권혁 5500,송창식 4800 박정진 4664 16년도 심수창 5242, 송창식 4978, 권혁 4772, 박정진 4073, 장민재 3494 시발ㅋㅋㅋㅋ 이게 투수 운영을 하는 거임? 기대주 이태양이 누구 때문에 망가졌는데 수술하고 몇개월 시간ㅇ를 가져야 하는데 김성근이 투수 운영 ㅈ같이 해서 올릴사람 없으니깐 이태양 올려서 망가진거 아니야 ㅋㅋㅋ 그래서 투수들 팔 갈아서 가을야구 하도 갔냐? ㅋㅋㅋ 그것도 아님 도대체 심수창,송은범은 왜 영입 해가지고 돈만 날리냐고 심지어 송은범 보상 선수가 임기영임 ;;; ㄹㅇ 김성근 시절 영입한 FA로 쓸데없이 어린 선수들만 내주고 돈만 날리고 이런 감독을 좋아할수있나 ? 맨날 김성근 영상 때마다 혹사관련 쉴드 치는데 ㄹㅇ 쓸데없는 짓임 혹사지수 3000 이상이면 혹사가 맞음 내가 정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팔 갈렸던 선수들 보면 대부분이 3000 이상의 선수들이 많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혹사관련 이야기 하지 마시고 최강야구나 보세요 저도 김성근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최걍야구는 재미있어서 찾아봄
꼭 김성근 감독 이야기하면 sk왕조시절만 이야기들 하시네 sk시절 주축선수들 나잇대가 한화시절보다 어립니다 sk시절도 혹사가 있었죠 하지만 선수들이 신체적으로 버틸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어렸거든요 근데 한화때는 600억으로 나이든 선수 영입하더니 sk시절이랑 똑같이 운영합니다 선수들 신체가 감당가능할까요? 그러다보니 한해 던지고 수술대 올라가고 잔부상에 체력적으로 못따라갔죠 김성근 감독 커리어나 야구열정 다 좋고 본받을만한데 팀의 상황과 맞게 운영하는것도 감독의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엔 괴담이 너무 많은 인물 외국인 팔 갈아서 고양원더스 승률 올림 선수들 실력 향상이라는 2군,독립리그 목표가 아니라 본인 커리어에 집착 결국 고양원더스 출신중 자리잡은 선수 없음. 김성근 본인이 그 커리어로 한화 감독 부임 간섭은 많이하는데 국대감독 맡은 적 없음
본인 커리어만 잘 쌓았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선수를 그렇게 쥐어짜고 노장 우선으로 트레이드 해서 부임 첫 해에만 성적내고 이후에는 부진만 하는 팀으로 만드는거구나... 응 신인육성 절대 안 해 그 때 난 다른 팀 갈 거니까 내 알 바 아냐 ㅋㅋ 나오자마자 이승엽만 빛 봤다 하면서 까내리려고 하는 거 보니까 인성 딱 나오는데...
한화이글스의 부흥기를 이끈은 정말 과장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가을잔치 임기동안 한번도 못갔고, 당장 성적이 점점 중요해져서 육성도 제대로 안된게 팩트인데...한화때 없는자원 드립치는애들 많은데, 감성근 사단으로 초반에 코치진 다꾸리게 해주고, 정근우 이용규 사고 김태균 재계약 해주고 프론트도 할만큼 다해줬고, 워낙 언플에 능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ELD_DLE 그니까 니네 똥같은 자원으로 어케 4강을 가냐고 그렇다고 해서 육성감독으로 섭외한거임 김성근을? 단기간이라도 성적 좀 내달라고 감독시킨 거 아냐? 근데 당시 07sk는 당시 포텐 넘칠 애들 많았고 지옥 펑고로 수비도 완벽하게 갖춰져서 왕조 세웠는데 똑같이 지옥펑고 하고 했는데 왜 한화는 계속 한화할까? 이게 감독 책임이냐 팀 자체가 문제지ㅋㅋ 탈꼴찌 시켜줬으면 감사합니다 할 것이지 뭔 주제도 모르고
@@ELD_DLE 이렇게 야알못 ㅅㄲ랑 뭔 말을 하면 걍 무시하면 되는데 계속 말하게 되네 내 금같은 시간 너같은 놈한테 쏟는거 짜증나니까 여기서 끝낼게 성장 이지랄 쳐하고 있네 김성근이 육성감독이냐고 위에 말했지 그새 새대가리처럼 인지 못하고 개소리 쳐하는 거 보소 적당히 성적을 원하면서 육성하길 바랬다면 조범현이나 김경문으로 가야지 김성근도 자기가 감독으로 온거면 무조건 성적내야 하는 거 알텐데 왔는데 죄다 똥밭이야 그럼 뭘 어떻게 해? sk처럼 조범현으로 유망주 싹을 좀 키워놔야지 김성근이 수확을 할 수 있는거지 뭔 수베로 이지랄 쳐하고 있어 이런 무식한 놈들 땜에 감독 수명이 짧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