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유통기한 써있길래 소비기한 관련되서 뭔가 있나? 싶어서 왔는데 내용은 전부 무게 얘기네... 유통기한 긴거 샀는데 생각보다 빨리 먹어서 봤더니 양이 적다. 이런건가? 좀 복잡하네.. 근데 좀 이상한 건, 댓글에 이런거 얘기하는 사람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최대 1000만원에 꽂혀있음.
아고 이분들 이해력이 부족하시네요. 유통기한(소비기한)긴걸로 사서 손해봤다는 얘기는 기업에서 이번에 새로 제품을 만들면서 가격은 그대로, 용량을 줄였단 거에요. 그러니 예를 들면 마트가서 어느 한 제품을 유통 기한 긴것과 짧은것을 비교해보니 가격은 같은데 용량이 다르더라! 이 뜻입니다.
대기업이 용량을 줄여 파는 행위를 단속하는데 벌금이 천만원 ㅎㅎㅎㅎ 개 웃기네. 용량을 안 줄이는 기업도 줄이겠다 대기업들" 용량 줄여도 걸리면 벌금이 최대 1000만원 밖에 안된다는데 우리도 해야하는거 아니야??? 생각 들게 하는 법인데 머리가 나쁜 정부라서 그런가 출산 정책으로 뭐?? 케겔 운동? ㅎㅎㅎㅎ 그 나라 정부나 국민이나 무지함이 전세계 1등일듯
@@빵야빵야빵 물가라는건 원자재 가격에만 국한된게 아니랍니다. 원자재 가격이 올랏다고 바로 반영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물가라는게 기본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것이기 때문에 한번올라간 물가는 떨어지지 않아요. 님월급이 회사 매출에 따라 매달매달 반영하지않잖아요 ㅎㅎ
@@빵야빵야빵 다 석유가격이 800원했던게 1000원으로 올랐다고 생각을 하자구요. 그럼 석유를 한달치를 사는데 1000원에 들여왔더니 800원으로 다시떨어져요 그럼 1000원에 삿던 석유를 800원에 적자를 내서 팔수있어요? 가격이 떨어졌던 석유의 값이 또 오를지도 모르는데? 자 이뿐인가요? 석유의 값이 올라가면 석유로 인해 유통비가 오를가고 유통비가 올르면 오른데로 사람들은 비싸게 물건을 받을텐데 석유값이 떨어진다고 그 올라간 물건들의 양이 바로 소모가 되나요? ㅉㅉ
이러고 저러고 따질게 아니라 한국에서는 10만원대 넘으면 안먹으면 되잖아요. 베트남이나 태국에서는 한국 원화로는 1~2만원이면 더 고급에 실컷 멀을 것을 한국은 그런데도 먹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사태가 벌어지죠 웃기는 것은 한국 과일은 국내에서는 비싸지만 수출은 왜그리 싸게 수출하는지 모르겠음...
10년간 담합하다가 "나 자진신고할래~" 라고 진짜 자진신고하면 그 기업만 과징금 한푼 안물립니다. 돈 문다고해도 한번 담합한 기업은 또 하고 또 합니다. 왜인지 아나요? 판매이익에비해 과징금이 터무니없이 적게 물리기때문입니다. 그러니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도 너도나도 담합하고 중량 슬쩍내리고 포장지 크기는 그대로 이런 꼼수를 계속쓰는거죠. 우리나라는 기업으로 사기 치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