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취향이라 칙촉보다 촉촉한 초코칩쿠키를 더 좋아하지만, 포장 디자인만 봤을때 촉촉한 초코칩보다 칙촉이 더 맛있어보임 ㄷㄷㄷ 예전부터 촉촉한 초코칩 포장 디자인 좀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네이밍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 식감이 취향인 촉촉한 초코칩. 맛나 ㅇㅇ
그러고보니 몇주 전에 산 카스타드도 식감이 맨날 먹던 대용량(1+1하는거)이랑 달라서 뭐지? 원가 절감을 이런 식으로 하나?? 대용량과 소포장의 차이인가?? 했는데.. 롯데냐 오리온이냐의 차이였나봄;;; 얼핏 봤을때는 같은 제품의 포장 크기 차이인 줄 알았는데.. 얼마나 비슷하게 디자인한겨
나는 아직도 한두번 밖에 못먹어봤던 전설의 과자의 이름을 찾고 있다. 후레시베리처럼 딸기쨈과 크림이 섞인 형태였지만, 빵이 아니라 후렌치 파이 같은 페스츄리 속에 들어 있었고 6각형 모양이었고 크기는 빅파이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파이였음 후레시베리 카스타드 고프레 쿠크다스 화이트하임 등등 저기 나온 모든 고급과자를 다 좋아하지만, 한두번 밖에 못먹어본 저 6각형 페스츄리 파이의 맛을 평생 잊을 수가 없음
저도 제일 좋아하는건 초코하임이긴한데 이건 진짜 가격이; 그나마 칙촉과 촉초가 가격이 저렴한데 옛날에는 칙촉이 더 좋았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입맛이 변했는지 요즘 느끼기에 칙촉은 뭐랄까 너무 퍽퍽하기도하고 뭔가 초코 단맛이라기보단 걍 설탕단맛이 너무 강해져서 최근엔 촉초가 더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