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영상에 잠깐 나왔던 남자입니다. 사실 처음엔 여러 생각이 들어 어쩔줄 몰랐지만, 인터뷰 하는 내내 박금서님께서 얼마나 영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인지 잘 알게 되었어요! 꼭 한번쯤은 유튜브에 저도 출연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 허락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저희 인터뷰 하신 후에 옆에 가셔서 거절 당하시는 모습.. 봤어요.. :(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그만큼 박금서님의 열정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 더 좋은 인터뷰를 해 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죄송해요 ㅠㅠ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 😁😁
우아 !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ㅜㅜ 멀리서도 한참을 머뭇거렸는데 ㅋㅋㅋ 두분이 알콩달콩 너무 선해보이시고 그래서 슬며시 접근(?) 해보았습니다 헤헤ㅋㅋㅋ (이미 거절 많이 당해서 자신감하락세) 제 인터뷰 승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루동안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거랑 한번이라고 성공한것은 기분이 하늘과 땅차이 이거든요 ㅜ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인터뷰 내용 넘넘 좋았어요 진짜루! 영상 분량상 다 담지는 못했지만 좋은 인터뷰 정말 감사했어요 >.< 두분의 행복을 멀리서 진심으로 바랄게요👏👍
제가. 정말. 감히. 망극하게도.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자면 금서님 구독자들을 인터뷰 해보는 건 어떨가요?! 가까운 지역에 사는 구독자분들과(방법은 모르지만..ㅎㅎ) 만나서 가령 예를 들면 '왜 내 채널을 구독해요?' 같은 물음을 던져보는거죠ㅎㅎ 사실 금서님을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비슷한 모양을 지니고 있을거라 여겨져서 한 번 투욱 던져보았습니다...ㅎㅎㅎㅎㅎ 정말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6000명정도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 박금서라고 하는데요. 건전한 주제인터뷰를 하고자하고 모자이크로 올려드릴 수도 있는데 인터뷰 가능하실까요? 구독자 수, 채널명이름, 모자이크 가능, 건전한 주제라는 것을 말하면 인터뷰 응해줄 가능성이 20%정돈 더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 자신감있는 목소리 ^^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시기가 시기인 만큼 더욱 어려운 여건이었던 것 같네요. 영상보면서 5번 시도에 1번 성공이면, 엄청난 성공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방식으로는) 지속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지인 및 지인의 지인을 통한 인터뷰 또는 구독자 인터뷰부터 시작하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빠이팅하세요! (인터뷰 응해주신 남성분의 말씀 정말 멋지네요!)
요새 코로나때문에 더더욱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도 있고, 길 가다 말 거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커서 인터뷰 따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이라도 건져서 다행이네요 ㅋㅋ 코로나 잠잠해질때까지만 라이브+전화인터뷰 같은건 어떨까요? 암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라는 채널 대문이 유시민 작가님을 연상케 하네요. 한때는 그 분이 성인군자라도 되는 양 여겼지만, 지금은 멋진 인생을 즐기고 계신 한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하지요. 어찌보면 금서님은 유튜브를 통해서 4가지 방식으로 인생을 즐기려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감히 짐작해봅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구조적으로 앞으로의 영상도 재미 없을 수가 없겠네요 ㅋㅋ 어떤 전개를 보여주실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서님 고생많으셨어요~ 제가 자주 다니는 홍입근처를 보니 앗! 금서님을 우연히 마주찰 수 있었을까? 설레설레 했습니당😊 바로 인터뷰 했을텐데 말이죠 ㅠㅠ 한끼도 안먹구 다니지 마셔유 ㅠㅠ 건강 꼭 챙기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어디 괜찮은 인터뷰 플랫폼은 없으려나요 ㅠㅠ
먼지가 찍히는 것은 보통 카메라 렌즈 교환할 때 센서에 먼지가 들어가 붙어서 생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소니 카메라는 특히 센서에 먼지가 잘 붙는 편입니다. 렌즈 교환시 먼지가 없는 곳에서 하는 게 좋으며 카메라를 거꾸로 들어 렌즈를 교환하는 게 좋아요. 먼지가 센서면에 내려앉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지요. 먼지가 촬영물에 잘 보이게 되는 조건이 있는데, 조리개가 많이 조여지면 잘 보이게 됩니다. 야외에서는 광량이 세기 때문에 센서가 광량을 적게 받으려고 조리개를 조으게 됩니다. 대략 F7.1 기준보다 높으면 (F8, F11, F16..) 즉 밝은 곳(주로 야외)에서 찍으면 먼지가 잘 찍히게 되고, 그것보다 조리개가 조여지면, 어둑하거나 침침한 곳...즉 실내에서 조리개 F2.8~F5.6 사이로 찍게 되면 먼지가 잘 찍히지 않을 겁니다. 자동으로 놓고 찍으면 보통 실내에서는 조리개가 저 값을 가지게 됩니다. 야외에서 찍을 때를 위해 ND 필터 하나를 렌즈 구경에 맞게 장만하시면 좋지요. 그럼 조리개를 열어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배경을 아웃포커스 할 수 있지요. 겐코나 호야 ND8을 구입하면 2만원 안팎할 겁니다. 이게 G7x mark2에는 내장되어 있던 기능인데 소니 카메라는 그보다 좀 더 전문적이라 그런 기능을 포함하지 않지요. 먼지 부는 뽁뽁이로 센서를 청소할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절대 센서 표면을 건드리면 안된다. 건드리면 망가짐. 2) 뽁뽁이 내부에서도 초미세먼지나 기름기 같은 것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렌즈 표면에 불어봐서 아무런 이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함. 3) 먼지가 없는 곳...보통 욕실에서 바닥에 물을 뿌려 놓고 카메라를 거꾸로 들어, 먼지가 센서에 내려앉지 않게 조심하면서 뽁뽁이로 센서를 불면 미세먼지들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 확인은 밝은 벽지 같은 것을 찍으면서 수동 모드에서 조리개를 조여 찍어보면 됩니다. 건투를 빕니다.; ㅎㅎ A6400은 독립영화를 찍어도 될 정도로 화질 카메라이니 잘 활용해보세요.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카메라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셔야 하는데, 네이버 카페에 도프룩(DOFLOOK)이라는 촬영 전문 카페가 있습니다. 질문 올리시면 친절하게 답변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런저런 문제점이나 궁금증 생기시면 질문 올려보세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여전히 차근차근 걸어나아가고 있는 금서님 모습 보니 좋네요!! :) 정말 시국이 시국인지라 인터뷰가 힘든데.. 그래도 일단 부딪혀보는 모습이 저도 참 자극을 받게 하네요! 인터뷰 대상을 섭외하는 방법으로 금서님이 누구인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만한 자료(?) 같은게 있으면 조금 거부감이 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봅니다...ㅎㅎㅎ
늘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에 오늘도 에너지를 얻습니당~! 요즘 금서님 영상 보는게 낙이에요 최근들어 핫(?)하다는 성격유형검사 MBTI 중 금서님은 어디에 해당되세여?? 너무 뜬금없죠?..ㅜㅜ;; 갑자기 궁금햇어요! 웃을일만 있는 하루 되셧으면 좋겠어요~ 무얼 하든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