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콕보다 파타야를 더 좋아 합니다. 첫째, 기온이 방콕보다 덜 덥습니다. 아무래도 바다가 있어서 기온을 떨어뜨리는 것 같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대신 햇빛은 따갑습니다. ㅎ 둘째, 물가가 방콕보다 저렴합니다. 특히 마사지 가격이 방콕은 관광객 대상 지역(나나-아속-프롬퐁)에서는 300~350바트이지만, 파타야는 아직도 200~250바트 입니다. 너무 좋아요^^ 셋째, 10바트로 썽태우를 탈 수 있어요. 가까운 곳은 어디든 갑니다. ㅎ 넷째, 힐튼 호텔 루프탑 바 호라이즌을 갈 수 있어요. 너무 멋있는 석양과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다섯째, 방콕보다 호텔비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방콕보다 중국인들이 더 많은 건 안 좋아요...ㅜㅜ 요즘 한국인들은 패키지보다 자유 여행으로 파타야를 오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 디너 크루즈는 딱 봐도 탈 생각을 안들게 하네요... ㅎㅎㅎ 그나마 상해 사는 중국인을 만나서 다행이였네요. 상해 사는 중국인들은 세계인들이 중국을 얼마나 싫어하고 있는지 그나마 세상 물정을 좀 알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를 조금 할 줄 알아요. 그래서, 여행객들 간의 예의를 어느 정도 지키더라구요.^^
중국수박하고 한국수박의 질이 다르지요. 한국은 품질이 좋은게 대부분이고 비싸고~ 중국은 죽 한그릇 2000원, 한국은 12000원, 그 12000원 짜리 죽 가지고 중국2000원짜리 죽파는 가게에 똑같이 만들어달라 하면 12000원이나 그 이상 받을듯, 물론 그런 죽 먹는 사람들은 중국의 상류층이고
예전 에어아시아 초창기, 수완나품 공항 게이트 앞 바닥에 자리를 깔고 온갖 음식을 꺼내 먹던 중국인들이 생각납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승무원들이 뭐라고 제지를 하던 말던 자기들 싸온 먹을거 꺼내서 갈라 먹으며 시골 장터를 만들었습니다. 그 수준에서 크게 발전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중국사람이 수박가격을 물어본건 한국인들은 수박이 너무 비싸서 수박을 먹지 못한다는 한국까는 영상을 보고 질문한듯 하네요.. 그래서 한국인들은 수박이 비싸 수박 껍데기도 먹고있다.. 참 중국인들 지랄거지 같은 영상을 만들어서..ㅎㅎ 왜 방스님에게 공자도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시지?
@@숨덕탈출 글쎄요.. 제가 뭐라고 특정 국가 사람들을 비난하겠냐만.. 러시아는 그래도 중국인도에 비하면 양반일거에요.. 중국인들은 뭐 말안해도 아시는것 처럼 줄 쌩까기, 큰목소리, 일단 인해전술로 밀고들어오는거 ㅋㅋㅋ 인도애들은 특유에 ㅈ같음이 있음.. 저는 남자라 노상관이지만 여자라면 인도남자라 그러면 치가 떨릴듯.. 제가 호주 사는데.. 여기 인도애들 많고 몇번 같이 일해봤는데 치가 떨립니다 인도ㅋㅋㅋ
태국 여행을 20번 정도 다니면서 느낀건, 대부분의 태국사람들이 중국인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관광소비로 돈이 가장 많이 되는 국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반기는 척을 한다고 합니다. 중국인들 좋냐고 물어보면 99%는 아니라고 합니다. 호감국가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일본이 1위 그다음이 우리 한국입니다. 아마 젊은 친구들에겐 한국이 1위일 겁니다. 하지만 저 중국보다 더 싫어하는 국가가 있으니 바로 인도입니다. 태국인들은 인도를 정말 극혐하고 있더군요. 소위 돈도 안되면서 엄청나게 몰려오고있고, 심지어 태국땅에서 인도인들이 인도식당을 엄청나게 차리고 있습니다. 인도식당에서 허접한 똥양꿍을 팔고 있죠. 옷이나 짝퉁 전자기기도 이들이 유통을 하고 있고, 어딜가든 제값을 안주고 깎으려 들고 시간개념이 없고 심지어 그 싼 발마사지도 가격을 깎아서 줍니다. 절대 팁은 안주고요. 발도 엄청 더러워서 그 착한 태국 아주머니들도 인상을 쓰면서 마사지를 하는 걸 봤습니다. 종종 인도인들이 태국사람들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게 한다고 합니다. 현재 동남아에서는 어딜가나 중국인들보다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 이 3나라 때문에 아주 골머리를 앓고 있지요. 일본과 한국은 이들로 인해 더 매력적인 관광객으로 보일겁니다.
중국인들 엄청 많아요 파타야 어느 관광코스를 가도 말이죠 무예타이,각종 쇼, 사원 , 클럽 온세상이 중국인 입니다 아주.. 그렇다보니 중국인들을 위주로 돌아가죠 불만은 딱히 없습니다 많이 오고 많이 쓰는곳에 좀더 신경쓰는게 잘못된건 아니니깐요 그냥 중국어는 둘째치고 영어라도 잘배울걸 이란 생각이 들긴하더라고요 ㅠ 영상 잘봤습니다 😊
@@Parabarabam 와아 어디가서 한국인이라 하지마세요 창피하네... 한달넘게 파타야있었지만 그런소리 들은적없구요 그냥 여행온 외국여자들도 얼마나 많은데 그런 무식한 소릴 하나요? 파타야가 유흥이 전부인 곳은 아니에요 물론 야간 파타야 비치로드는 그런소리 들을 수도 있다해서 피했지만요
태국은 영구적으로 중국하고 비자면제 협정 맺은 이상.. 태국은 이제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러면 한국인들이 더이상 갈 이유가 없지.. 돈쓰면서 기분잡쳐.. 싼마이에 꼴값하는 중국인 허세나 시끄러움이나 보게 되고... 와우..... 지인들중에 최근 태국 다녀온 사람도 코로나 이전에 갔던 태국이 아니라고 하네요.
한가지에 집중 하지마시고 중국과 주변을 보세요 태국이 비자면제 협정을 맺어도 중국에서 여권발행을 하지않으면 개 똥입니다 . 중국 경제 위축으로 여권발행을 안합니다 (외화 유출 단속중) 은행에서 1일 한도 인출 할수 있는 금액 단속 중국 부자들 탈출이 많아져서 해외여행도 모든 단속 강화 중입니다
@@3858HSVHFMTNP88 민증이나 운전면허증 가지고 동사무소 가서 수수료 내면 10년짜리 주는 나라는 아닌가보네요. 중국이 지원하는 미얀마 군부가 민주화 원하는 반군 포로.. 상진인 세손가락 모으는거 억지로 묶어두고 패는거.. 치료하던 간호사들 다 참수한거.. 그런 미국언론 며칠전에 봐서.. 요즘.. 중국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ㅋㅋ 한국언론엔 거의 안나오지만.. 미국은 좀 적자라게 보도하더라고요ㅋ 태국에서 장사하는 한식당들도 많을텐데.. ~ 뭐 중국이 좀 정상적이면서 밉상일 짓을 안하면 좋긴 하겠네요 ㅋㅋ 중국은 주변에 민주주의 하겠다는 나라를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한가지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다 중국이나 그 근처 관련 일로 지내지 않아요. 동남아는 단지 여행을 할 수도 있는 곳일 뿐이구요.
@@utrecht8710 싱가폴에 아는 화교 애들.. 지들 중국인이란 정체성 잘 없던데.. 걔네가 유별했나.. 연락하고 지낼만큼 잘지냅니다. 그렇지만 식당 갔을 때 막~ 크게 말하면서 떠들고 주변 난잡하고 지져분하고.. 그런 꼴은 굳이 봐야 하나요??? 동남아가 만약 그렇게 다 물든다면.. 그만큼 매력 떨어지는거죠. 그 꼴을 한국사람들이 왜 보고 지내야 됩니까... 아닌건 아닌거죠..ㅋ 세상을 한가지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넓~게~ 보세요. 선택의 영역인거에요. 구린건 구린거구요.
심지어 방센에도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파타야 대체로 반대편 후아힌이 너무 좋긴한데 3박5일 오시는 분들은 쉽게 도전하기가 쉽지 않죠! 근데 요즘은 또 가성비 좋은 말레이시아로 많이 가시더군여! 태국보다 물가가 살짝 비싸긴한데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많이 가시더라구여! 저기 파타야는 중국, 아랍, 인도 삼국지가 되서 돈 엄청 뿌리고 다닙니다. 라오스에서 이쁘다는 애들도 원정와서 돈 벌고 있을 정도 대단한 파타야. 좀티엔은 아직까지는 희망이 좀 있는데, 지구가 수면이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도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트가 평년여름에는 하락하는데 요즘은 꾸준히 올라가요 ㅡ이게 중국계 자본으로 관광산업의 고급화를 진행하면서 돈이 넘쳐서랍니다ㆍㆍ관광산업으로 번 돈이 태국내에서 흡수되는게 아니라 외국으로 빠져나갔던게 더 빨리 빠져나가면서 환율이 오르네요ㆍㆍ얼마나 오를지 마치 금값오르는시기만큼 계속오를듯합니다
태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지 않는 이상 바트는 계속 올라갑니다 태국 금리랑 미국 금리랑 비교해서 보세요 우리도 미국보다 금리올리면 원화가 강해지겠죠 대신 국민들은 가계부채이자에 시달리고 수출기업들이 박살나겠죠? 태국이 저것을 해낸 대단한 나라입니다 저러니 2만명이었던 태국인 불체자 16만명으로 순식간에 늘어났죠? 소수의 기득권이 이득을 보겠다고 다수의 국민들을 빚에 시달리게하고 수출기업 박살내서 수만명을 실업자로 만드는 훌륭한 국가입니다
으허~ 방스님!! 중국여행 다녀오셨나요!?🫨🫨 아니 분명 파타야였던 것 같은데..!! 그만큼 중국인들 정말.. 콘여막…! 같이 대화 나누셨던 중국분은… 저정도면 자국 국내여행(?)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서 웃펐네요🥲🥲 저는 파타야나 푸켓을 가보지 않아서 방콕이랑 비교해 어디가 더 좋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운데요~ 한 가지 확실한 건 시끄럽고 사람 너무 많은 곳, 그리고 세상 도시 같은 곳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막 대놓고 또 휴양지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긴 하고… 아직까진(?) 치앙마이 올드타운이 딱 제 스타일인데 그럼 좀 분위기 전달이 될 것 같네요~ 파타야에서 카오쏘이 드시니까 괜히 더 친근했답니다 :) 해삐막~ 그럼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늘 대신 여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7월에 방콕만 5일동안 가족여행 갔었는데 다시는 안갑니다. 호텔 라운지바에서 가수가 노래하는데 중국 애엄마들이 큰소리로 수다 떠는 모습에 황당 그자체~~ 태국 직원들이 우리 눈치는 보지만 그 인간들에게는 아무소리 못하는거 보고 다시는 올 곳이 아니구나 내가 태국 다시가면 사람이 아닙니다
형! 전 파타야 사니까 방콕 스토리보다 파타야 스토리를 더 잘 알아요 ㅋㅋ 평상시 파타야는 중국인 반 외국인 반이에요 그런데 한국 명절이랑 겨울 방학에는 한국인 반 외국인 반으로 바껴요 ㅋㅋ 형이 파타야 갔을 땐 아마 한국이 학교 개학 중이였을거에요 전년도 기준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한국인 보다 겨우 두배 정도 더 많으니 대충 아시겠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