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오늘 하루 쉴 숨이...오늘 하루도 또 한 번 살아가...... 사랑하는 내아이들..미안해~아빠가..못나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길 너머 무었이 있는지 아빠도 모르기에...오늘 같은 밤...더욱 두렵구나... 그래도 숨을 쉴 수는 있구나...아빠의 마른 눈물을 닦아 주는 너희들이 있어....사랑해~한별 한결 다한아♡
내 인생 힘든 일 있을 때, 위로가 필요할 때 항상 찾는 곡 취준생 시절 서러움에 시달릴 때 듣고 월세방에서 학자금대출 갚던 시절 크리스마스에 라면을 끓여먹다가 창밖에서 들리는 캐롤에 울컥 목이 메일 때 듣고 직장에서 내가 저지른 실수도 아닌데 부정해도 거짓말쟁이로 몰리며 욕먹고 억울한 맘에 세상 모든게 싫어질 때 듣고 일 때문에 명절에 홀로 남으신 어머니 뵈러 가지 못하고 서럽게 밝은 달을 보며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화드린 후 듣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여자가 내 뒷통수를 쳤을 때 참담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차단하며 듣고 문득 이불자리에서 내가 잘못했지만 사과하지 못했던 미안한 일들과, 온갖 수치스러운 기억들이 떠올라 잠못 이룰 때 듣고 그리고 오늘도 여러가지 일로 비어버린 통장을 보며 또 듣고 있습니다. 내 생애 힘든 순간, 내가 사는 나라의 가요계에 박효신이란 가수와 이 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효신 대장님. 저는 미국 가수 제이슨 레이입니다. 저는 이번에 당신의 곡 '숨' 을 커버했습니다. 당신의 곡을 듣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한국분들을 위해 한국어로 당신의 곡 '숨'을 불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숨시기도 힘든 지금 당신의 곡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박효신 대장님.
이게 진짜 어려운 노래인게 그냥 지르는 노래면 차라리 부를수있기라도하지. 박효신 노래 특징이 음을 당겨서 불러서 즉 횡격막이 내려간 상태에서 호흡 고음을 다 해야하기때문에 진짜 힘든노래임. 나 박효신 노래 올라가는데? 라는 애들 보면 그냥 날숨에 일반적인 고음으로 박효신 맛이 안남. 그래서 박효신 노래는 아무나 하지 말라그럼. 소음이 되기때문에.
@@ij596 좋아지고 있더라. 최근에 보급품들 보면 몇년 전이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임. 글고 보급도 예전보다 훨씬 잘 이뤄지는 듯 함. 예전엔 군수보급관이 보급품 꽁쳐두고 그랬는데 그거 국방부로 민원들어가고 정기감사 때도 걸리고 해서 요즘은 꽁쳐둘 분위기조차 못만드는 느낌임. 군대가는 거 자체가 쓰레기 같은 거긴 하지만 작은 부분에서부터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언젠가는 대한민국 국방부하면 조롱거리가 아니라 자랑거리가 될지도 모르지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I even look for fancams, because I prefer to hear the sound as raw as possible, and he always manages to blow my mind with the sound of his voice. Listening to him singing live must be the most wonderful experience in the world. Most all the time I even doubt if he is really human, because looks/sounds like an angel. Incluso busco fancams, porque prefiero escuchar el sonido lo más crudo posible, y él siempre se las arregla para volar mi mente con el sonido de su voz. Escucharlo cantar en vivo debe ser la experiencia más maravillosa del mundo. Casi todo el tiempo, incluso dudo que sea realmente humano, porque se ve / suena como un ángel.
ENGLISH LYRICS 숨 - Breath 오늘 하루 쉴 숨이 One breath I take today 오늘 하루 쉴 곳이 One place I rest today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Just like that, another day passes 침대 밑에 놓아둔 Left under my bed 지난 밤에 꾼 꿈이 Those dreams of last night 지친 맘을 덮으며 Consoling my heart 눈을 감는다 괜찮아 I close my eyes. It’s ok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A bit different from the others 나 홀로 잠들어 Alone I sleep 다시 오는 아침에 To the sun that rises once again 눈을 뜨면 웃고프다 When I open my eyes, I smile with tears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 끝도 없이 먼 하늘 Through the endless sky 날아가는 새처럼 Like the bird that flies 뒤돌아 보지 않을래 I won’t look back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Somewhere past this road, there is spring 힘없이 멈춰있던 On that lifeless world 세상에 비가 내리고 Rain will fall, 다시 자라난 오늘 The day will blossom again 그 하루를 살아 And I will live today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