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럼에도 불구하고 간첩이 없고 진심으로 한국이 안보적으로 안전하며 국정원이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그들... 숨겨진 영웅분들 절대 드러날수도 드러나면 안되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감히 짐작 할 수 없는 사명감으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권리와 의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어쩌면 저는 당신들이 보는 세상과 다른 시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진실은 제가 보는 세상이 절 두렵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의 적이 더이상 우리에게 알려져있지 않기에 두렵습니다. 지도에 존제하지 않고, 국가도 아닙니다. 그들은 각 개개인으로 움직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당신은 누굴 두려워 하고 있습니까? 어떤 얼굴이나, 제복, 국기에 두려움을 느낍니까? 아닐껍니다. 우리 세상은 더 투명해지지 않았어요, 더 불투명해졌죠. 군중들 속에 있죠, 우리가 싸울 전장은 그런곳입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불필요하다고 말하기전 스스로 질문해보십시오, 여러분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십니까? (007 스카이폴 중)
이게 뭔가의 첫 시리즈가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테러의 관해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순직하신 사람들 그리고 그런 테러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수많은 정보요원들의 대해서 잘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생각을 깊게 해주는 영상이 계속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재밌게 잘 봤어요.
@@Demon_Hunter 정보기관의 숙명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잘못한 부분이 밝혀지기 힘든 면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것 까지 싸잡아 폄훼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노고했으나 이름없이 죽어간 호국영령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뭔 노고를 했는지 알아야 알아주죠? 100달라 노트 지폐 위조해서 북한 주민 먹여 살리는 거 까발리다 쳐 죽은 사람 찬양 할 까요? 북한도 한민족 이예요 댁이나 나 하나 없어도 굴러가요 먼 미래를 생각하면 양분하면 안될거 같아요 일본 야스쿠니신사 있는 사람들 찬양하는 거랑 머가 달라요? @@Mr.k201
아덴 만의 여명 당시 청해부대를 이끌었던 함장님께서 쓴 책을 보면 당시 국정원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해군본부를 통해서 소말리아 해적들의 신상과 인원 수는 물론 가족이 몇명인지, 지금 어떤 심리상태인지 까지 전해줬다고 하죠 지금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평화는 기적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은 헌신과 희생이 무수히 많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저희 수출화물선 이번에 홍해에서 예멘반군에서 발사한 미사일에 맞아서 아직도 수에즈 운하에서 상황파악중이예요. 이렇게 직접 경험하니, 그래도 이렇게 조용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 국정원에서 그리고 이름없는 영웅들이 테러를 미리 막아주신거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