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리닐슨 진짜 좋아하는 배우임.돌아가셨을때 캐리커처 해서 졸업작품으로 제출도 했었음. 그리고 리뷰에는 안적으셨지만 이거 op이 또 골때립니다 007오프닝 패러디인데 그걸 부르는 가수는 미국에서 패러디 노래로 유명한 사람이라더군요, 그 op은 유투브에 있으니 꼭보시길 추천합니다.
간만에 프랭크 드레빈옹 영화를 보니 시골할아버지댁에 간 것 마냥 재미있네요. 개그를 치고, 패러디를 하려면 어느정도 관용이 필요할텐데, 너무나 많은 불편러들 덕분에 이제 우리가 그런 영화를 볼 수나 있을지 우려되네요. 그나저나 어지간한 90년대 영화는 다 나오네요. ㅎㅎ (에어플레인은 언제 리뷰하실 생각이신지..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에어플레인으로 우연히 알게되어 평생의 팬이 되었었어요 레슬리 닐슨님 ㅠㅠ 혹시 이영화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풀영상 보시길 바랍니다. b급 리뷰님도 편집하기 어려우셨을겁니다 모든 부분이 주옥같기 때문에 잘라낼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하나하나 너무 재밌는 영화. 중간에 조력자의 미행용 닷지 차져? 가 보이네요 ㅋㅋ우렁찬 배기음
이런 작품이 있었네요.총알탄 사나이4로 생각해도 될듯..그야말로 패러디 선물같은 영화인듯.이티 패러디 장면에 스피드 패러디까지..아는 만큼 웃긴영화일듯 해요.그나저나 레슬리옹의 젊은시절 모습은 되게 젠틀한 미남 이미지네요.깜짝놀람.ㅎㅎ 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