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 오늘은 아침이 아니라 늦은 밤에 맛보는 유쾌한 영화로군요! :) 엘 잭슨 형부터 그 당시 많이 보였던 낯익은 배우들도 많이 보여서 간만에 눈이 즐거운 영화네요~ 극 중 정보원 역할로 나왔던 배우는 제 기억이 맞다면 노브레인 레이스에 나왔던 존 로비츠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여튼 다시한번 추억을 회상하는 리뷰였어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이게 초반에 콜트 형사가 마트에서 던지는 운 좋은 줄 알아, 펑크! 라고 말하는 부분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더티 해리의 패러디가 분명한 듯 하고 악역인 제너럴 모터는 설정상 말론 브란도가 맡았던 지옥의 묵시록의 커츠 대령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 온갖 패러디가 다 들어가있어서 사실 속편이 나왔다면 더 이상 패러디 할 영화가 없었을 지도...
@@MinC-KIM 2편에서 남아공 대사관의 악당들이 경찰관들에게 테러를 가하는데요. 그때 머터프 형사가 화장실 테러를 당했죠. 리셀웨폰에서 정보원으로 나오는 리오라는 캐릭터가 3편에서 부동산 업자로 나오는데요 화장실에 폭탄이 설치됬다고 떠들어대서 집을 못파는 내용이 있기는 합니다.
이 영화를 여기서 볼 줄이야.. 한창 잘 나갈 시절의 에밀리오 에스테베즈를 볼 수 있는 작품 까메오로 사고뭉치 형제 찰리 쉰 등장 출연 /개인적으로 무서운 영화보다 몇 배는 나은 작품 극에 맞는 효과음이랑 친절한 한글 패치가 역시 맘에 들어요 빨래 오전에 다 끝난거 알면서도 돈세탁 장면에서 세탁기쪽 잠깐 쳐다본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