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치땡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 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리춘수(이천수)님과 함께 하게되어 영광이고, 이천수님과 함께 구독자님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배달앱, 전화를 통해 주문시에 요청사항에 리춘수 < 를 적어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랜덤으로 사이드 1개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 소소하지만 맛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런칭한지 1년여밖에 지나지 않아, 매장이 100여개밖에 되지 않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얼른 매장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user-em9kf5ez6m 인격적인 부분에 대한 판단은 겪어 본 사람들이 하거나 확인이 됐을 때 비난하는거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2002년 멤버들 중에서 한국 축구에 기여하는 바는 홍명보가 제일 크다고 생각함. 홍명보가 돈이 없어서 욕먹어 가면서 청소년 대표팀 감독부터해서 K리그 감독까지 하고 있겠음? 내가 2002년 멤버라면 생활에 지장도 없는 상황에서, 예능이나 유튜브 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더 많이 돈버는데 굳이 지도자 길 안걸을듯. 국가적으로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있고 그 일이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일로 비난하는건 참 못나보이네요.
2002 미국전 직관 했었는데 벌써 20년 전이네요 그때 미국팬쪽 관중석에서 응원했는데 후반에 골 넣고 오노 시레머니 할때 그 사이에서 기뻐 했다가 미국형들 눈빛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잼민이라서 자유시간 하나 받고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그때 크로스가 기가 막혔습니다!
ㅋㅋㅋ 아 그 인터뷰 명장면이죠 ㅋㅋ 전 그때도 되게 표현을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요? 유럽리그나 이런데봐도 서로 막 까고 이러는데 전 그런게 더 흥행에도 도움되고 좋은거 같아요 물론 그시절은 약간 폐쇄적? 이었으니 ㅋㅋ 근데 인터뷰 정말 재밌었어요ㅋㅋ "어디서 터키감독 하나 와가꼬" ㅋㅋ 리얼 지금봐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