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대사탕을 만들어서 먹이실 정도면 상당히 극단적인 케이스신데... 애가 저속노화같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시점에 그런거만 줘봐야 평생 집안에 가두고 왔다갔다를 다 감시하지 않는 한에 언젠가는 햄버거를 먹게 될거 아니에요? 보통 그러면 실패하더라구요 저희 집도 그랬어요 제가.
이해됩니다.제가 그러니까요^^ 다행히 콩밥 외에는 조금씩 먹을수 있는데 소화가 잘안되더라구요,.케바케 아닐까요? ^^저는 백미밥 먹지만 많이 안먹고 하루 중 2끼 아니면 한끼 먹습니다. 반공기 안되게 먹고 찐 양배추, 데친 토마토, 닭다리살, 계란 ,두부 등 돌아가면서 먹는데 아직 건강진단 수치가 나쁘지않습니다. 아, 당류 많이 든 커피음료 거의 안먹구요, 밀가루 거의 안먹고..뭐 백미 먹지만 저처럼 먹는다면 문제 있을까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야외 달리기보다 트레드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경 벗으면 거의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고도근시들의 경우는 야외 달리기가 굉장히 어려움이 많죠. 땀때문에 안경 미친듯이 흘러내리고, 걸리적거리고 그래서 벗으면 또 안 보이고 결국 트레드밀 사이클머신 스텝밀같은 실내 운동기구에 의존하거나 아니면 줄넘기 밖에 없음
다른건 그렇다쳐도 흰쌀밥을 혈당으로 해석하는 건 좀 아쉽긴하네요.. 이 영상 챙겨보시는 분들이 반찬없이 흰쌀밥만 먹는 경우가 있을까요? gi가 아닌 gl을 생각해야하는데 흰쌀밥을 먹더라도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반찬이나 양질의 단백질 반찬이 곁들여진다면 나트륨 과다섭취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될게 없을텐데요..
저도 일 때문에 바쁜 시기를 보내면서, 작년에는 1달 정도, 올해는 2달 정도 주말까지 해서 하루 4시간 정도 밖에 못 잤는데, 2년간 5킬로가 쪄서 아직 빠지지 않고 있어요... 정상체중이긴 한데, 보기가 안 좋고 온몸 관절에 얼굴뼈까지 다 아픈게 염증이 온몸에 생기는 게 느껴지더라고요....잠을 잘 자야 하는데, 직장을 떼려칠 수도 없고
집에 1.5리터 pet이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제로탄산 음료를 10년넘게 꾸준히 마셔왔지만.. 체중,혈당,혈압모두 정상입니다..(53세) 지금도 마시면서 댓글쓰고 있네요 ㅋ 살아가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적당한 신체활동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상 체중만 유지해도 혈압,당뇨, 기타 질병의 발병을 크게 줄일꺼에요.. 체중에 따라 먹는걸 조절하는게 중요함.. 몸무게 오버됐다 싶으면 굶거나 먹는걸 줄여어야함!!!
교수님이 어려 보이시는데.. 콩을 좋아해서 그러신가 싶네유.. 근데 고기 단백질에 비해선 기타 단백질이 질적으로 떨어진다면서요? 당뇨 치료제가 미래에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는 영상도 있었던거 같고.. 근데 혈당은 무조건 안오르는게 췌장도 건강하고 여러모로 좋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