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대정원 늘려도 10년후 일인데 그때되면 인구수가 더 줄어들고 출산율도 낮아집니다 의대만 졸업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인턴 레지던트를 해야 하는 동안은 월급400정도 받고 사직서도 마음대로 못내는 병원노예로 살아야한다는거 기억하세요 의대공부하는동안 학자융자금 갚고 병원개업하려면 시설비와 인건비 임대료 등등 다 해결하려면 환자를 하루에 몆명을 봐야 수지타산이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user-nj1to6vq2j 확률로 따지면 안됨 ㅋㅋ 그렇게 따지면 의대 갈 확률은? ㅋㅋ 내가 한 노력대비 돈이 안된다는 말이지 ㅋㅋ난 3번중 2번 성공했으니 66프로로 성공한다라고 하면 이상하잖아 ㅋㅋ 솔직히 난 주말에 다 쉬고 저녁에 놀고 가끔 직원들한테 맡기고 놀러다녀도 최소 의사들 두배는 버는거 같은데? ㅋㅋ 상급병원 병원장들 빼놓고는 내가 더 잘 버는데? ㅋㅋ 의대 가려고 하는 노력만큼만 사업에 투자하면 훨씬 나음 ㅋㅋ
주변 지인들 얘기 들어보니 지방 의대 다니는 자녀가 이번에 휴학해서 서울 소재 의대로 갈아 타려고 하더군요. 증원 되면 의대 네임 밸류가 지금보다 훨씬 중요해질 거 같다면서요. 만약 증원 되면 몇 년 간 이런저런 혼란은 어쩔 수 없겠지만 결국 로스쿨 정원 확대랑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수년 전에 로스쿨 생기면서 직장인 및 인문계 학생들 사이에서 로스쿨 열풍이 장난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죠. 변호사가 고소득 전문직이지만 예전과 같은 명성은 아니고 변호사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해졌죠. 그리고 로스쿨 나와도 유명 로펌 가려면 대학 네임 밸류가 중요한데 의대도 그렇게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면에서 무조건 의대 가려고 지방으로 이사 가는 것은 상당히 리스키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의대만 의약분업 이후로 증원을 못 했죠. 증원 된 다른 전문직들 삶이 추락했어요. 의대 증원도 비슷한 결과를 가져오겠죠. 전문직들도 상위그룹은 잘살고. 보통은 대기업 직장인 정도의 삶을 살고,그 이하도 있어요. 이제는 정년없이 평생 일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전문직이 특별할 것도 없어요 의대는 비싼학비와 긴공부기간까지 본다먼 더 리스크가 클지도 . 그런 의미에서 지방의대를 가는 건 리스크 커보여요.
중요 의대들도, 인턴 이나/레지던트를 채용해서 임금 착취, 주당 80시간 근로법 위반 및 수익 극대화만 하지 말고, 전임의 채용 해서 운영 하라.. 전임의 봉급이 3~4억은 곤란하고, 1~2억 수준에서 봉급 책정 하면 가능할것 같다. 의사들 너희들만 잘먹고 잘살면 행복하냐... 그러면 의대 집중 지원 같은 대입 풍토는 없어질것 같다.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는 더 보장받을수있는 혜텍을 주시고 성형외과 미용과는 의료보험을 더 많이 낼수있게 하면 어떨까요 대부분 성형외과로 만이나가나본데 의사 이천명은 내리지말고 그데로 밀고 나가주세요 의사들 혜부하며 배우는공간이 작아서 의자위로 올라가서 봐야하는 병원이 있나본데 공간을 좀 넒혀주시면 어떨지요
가장 이득있는것은 대구 수성구 입니다. 수성구 4개 고등학교가 의대 진학률 전국에서 20위 안에 모두 듭니다. 경북대 의예과 이번에 2.5배 늘려달라고 했고 지역인재 60% 선발하면 대구 수성구 명문고 4개 학교는 기존보다 3배 이상 합격한다는 것입니다. 한 학교에 20명 정도 의예과 들어갔다면 최소 40~50명정도 들어간다는 이론입니다. 당연히 2.5배 증원 된다는 가정입니다.
27년씩이나 의대 정원의 증원이 없었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도 고령화로 환자수가 증가하고 앞으로는 더 할텐데 의사도 고령화되고 있는데 의료인력을 확충 안하는건 문제가 있죠. 인기학과에만 의사가 몰려있는것도 수도권이나 도시에만 병.의원이 있는것도 문제죠. 우리나라 기업이 수출이 잘되면 공장을 증설하고 인원을 더 뽑아 운영해야하듯 의료인력도 마찬가지겠죠. 수요인력이 늘어나는데 기술자는 더 양성하는걸 반대하는 것과 같으니. 기득권 의사들의ㅡ밥그릇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의 의료 상황을 보고 반대하시죠. 지들이 지방에 근무 할 생각이 없으니 수도권의 과밀만 생각하는 이기심이라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의대정원은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의사들도 욕 먹는거 알면서도 목숨 걸고 반대하고 있어요 단순히 밥그릇 싸움이 아닙니다. 갑작스런 증원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당장 가르칠 교수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어떤 대안 없이 의사들 스스로가 해결하라는 상황이죠ㅡㅡㅋ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한 의사들도 결코 후퇴하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정부가 선거철 다가오니 표 얻으려고 네거티브로 별 행동을 다하네요;;
@@FighterPro-mu2yn의대교수 자격 쉽지 않아요. 2-3년 안에 의대교수 1000명? 그게 가능할까요? 정부에서 그게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 자격 기준을 낮추겠다는건데 그렇다면 그건 의대교육 부실로 이어지겠죠? 그리고 요즘 의대교수들 대학에서 많이들 나오고 있다던데... 너무 힘들다고... 아는 쌤이 대학병원 탈출은 지능순이란 농담도 하더만요...ㅋㅋ
@@FighterPro-mu2yn 현실성 없는 주장이죠 ㅡㅡㅋ 의대교수 자격이 그리 만만한줄 아시나요.. 급 천명을 뽑는다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나참.. 생명을 다루는 일입니다. 일반교수를 뽑는것도 아니고.. 무슨 현실성 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ㅉㅉ 이번 정부는 선거에 미쳐서 의사들 밥그릇 싸움으로만 몰아 악마화시켜 표 얻을 생각인지;; 현실적 대안이나 마련하고 증원해야 반대를 안하지.. 피부과성형과 등은 의사수 넘치고 소아과,외과등 비인기과는 기피하기에 미달이라는 모순인데.. 아무리 증원해봤자 비인기과는 계속 기피할텐데.. 현실적으로 비인기과에 지원과 혜택을 주고 순차적으로 늘려 의사들을 끌어와야지..ㅉㅉ 현실을 아는 국민들은 정부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의사를 왜 되려고 하냐? 사람을 살리는 의로운 맘때문에?? 돈벌려고? 둘다?? 곰곰히 생각들 해보셔.. 나는 사람을 살리는 의로운 맘으로 의사 되려고 한다 생각안한다.. 왜?? 환자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고 있잖아.. 사람들 죽어 나가던 말던 난 모르겠고.. 수입 줄어들지 않게 의사 많이 늘리지 말라는거 아니야?? 그런 사람이 사람 살리는 의로운 맘으로 의사 됏다고 말할수 잇냐?? 의사 양반들 이젠 그만 헛소리 변명들로 국민들 설득 하려 하지말고. 절에 들어가서 욕심과 탐욕을 다 내려 놓고 당신 스스로의 모습을 바로 보길 바란다.. 진짜 모든걸 내려 놓고 스스로를 보면 내가 얼마나 욕심과 탐욕을로 가득 찼었는지 알게 될것이다.. 모든걸 내려놓고 정부의 방침에 따르게 된다면 정부에서 의사양반들의 베네핏은 책임 져줄것으로 믿는다. 의사는 존경 받을 직업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