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땅의 젊은의사들은 자존감을 접고, 그냥, 미용의사의 길로 내몰리면서 개인적인 워라벨이나 찾으면서 마음 편하게 사는 길을 택할 수 밖에 없네요. 높은 지능과 성실한 의학도만이 누릴수 있는 필수과 의사의 보람이 처절하게 무너졌네요. 돈독오른 시선으로 평가하려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그리고 고마운줄 모르는 우리 사회를 극복하기 참 힘드네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함께 일하는 직업인데 그들이 가장 놀라고 자기네 나라 돌아가서도 향수병처럼 기억하는게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입니다 걔들 표현을 좀 빌리면 "돌아서면 있는 전문의, 짧은 기다림,친절하고 싸고 빠른 치료과정 등등 이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고 화납니다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ㅡㅡ 집단파업 하는것은 범죄입니다.제가 의대생일때 학업때문에 너무 힘들어할때 교수님이 저한테 해준말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제일 똑똑한사람이 의사가 되면 나라를 망친다 .머리는 중간 이상만 가도 충분하다. 성실하고, 환자를 위하는 마음만있으면 충분하다 ㅡㅡ 환자 목숨을 갖고 장난치는 의사는 살인자와 다르지 않다
환자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의사라고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장난 친 경우를 예를 들거나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한 집단 파업의 예를 말해보세요. 지금 이 상태가 일반적인 파업 상태인가요? 전공의는 사직도 할 수 없는 나라에 살아야하고 그런 것에 대해 환자의 목숨 운운하는 당신은 판단력이 결여된 것으로 생각되네요. 영상을 보고 말하세요!
@@user-re5zk5if4k 님은 밭에서 김매다 흙바닥에서 혹은 조산원에서 세상 구경했나요? 자식 손주들은?수준미달 의사 만났는데 무사하다면 다행이네요 님은 병원에서 말고 길에서 객사해 의사 도움없이 세상 나왔다가 의사 없이 저세상 갈 확율이 높아보이네요 수준미달의사 걸릴까봐 겁날테니까요. 삼대가 한번도 수준미달의사 도움없이 세상 살다 가셔야 초지일관 떳떳한 인생 될겁니다
옛부터 인명을 구하는 의사가 가장 고귀한 직업이라 했다. 충분히 존경 받을만 하고 그동안 극 존경 받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밥벌이 줄어든다고 파업을 예사로 하고 있는 일반 시정 잡배와 다름없는 상황. 환자의 생명보다 돈이 훨 중하다는 뜻. 아무나 의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인간구원 사명감이 꼭 필요하다. 어떠한 경우라도 환자곁을 떠나서는 안된다.돈 많이 벌고 싶으면 의사 말고 다른 사업 하기 바란다.
국민들도 이 사태의 본질을 좀 알아야 합니다 이젠 우리를 살려줄 실력있는 의사도 사명감 있는 의사도 더 이상 안나옵니다. 이번 윤석렬의료사태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정부가 수준 낮은 대량의 의사를 양산하려 모든 허들을 없앰으로서 우리 생명이 위협 받고 있습나다. 이건 의약분업 같은 정책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 입니다.
네. 맞습니다라고 생각할 것같지만 영상을 다 보지않고 엉뚱한 글만 쓰셨군요. 의사들도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고쳐나가가 있습니다. 리베이트가 아니라 정확한 용어는 kickback입니다. kickback, 성추행, 마약류 사고 등은 반드시 엄벌을 가해야 하는 것인 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의사 사회에만 존재하는 것인가는 생각해볼 문제이죠. 같잖은 선민의식은 당신이 부여한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그런 것을 요구했나요? 그런 생각을 가진 의사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같잖게 그런 생각 가지지도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