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다들 작품을 좀 심도있데 분석하고 지금이순간을 불러줘... 내가 드디어 지금이순간 엄청난걸 발견했다고. 너무 오랫동안 열망해 온걸 말이지. 믿기지도 않도 어버버하면서 그동안 개고생했던거 서러웠던거 앞으로 펼쳐질 행복한 미래 등등 온갖 감정들이 휘몰아친다고. 음정박자 노래를 생각하지말고 그냥 몰입하고 빠져서 메소드연기를 해주길..
뮤지컬 오디션에서 지금 이 순간으로 살아남으려면 걍 미친 성대와 성량과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그치....그치... 마치 박칼린 선생님이 운영했던 뮤지컬 학원에 가서 지금 이 순간으로 테스트봤다가 마침 렌트팀 관계자가 학원와서 오디션 보고 있었는데 지금 이순간 듣고 오디션 보라고 했는데 합격해서 콜린역 따낸 우리 잶밴님 처럼(아 괜히 내가 다 뿌듯하네 역시 내 본진)
넬라 판타지아는 애초에 클래식 곡이 아니어서 학교에서 부를 일이 없져.. 축가나 뭐 행사 있으면 부르기는 함 성악과는 딱히 이런 케이스가 없는 것 같은데 유명한 곡들이 워낙 난곡이 많아서 그런가,, 흠,, 라샤 끼오 삐앙가도 그래도 오페라 아리아라서 꽤 부르고.. 그나마 오 솔레 미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