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정도는 아니지만 그 이전에 박지성과 이청용이 느린 수비수들 2~3명정도 제끼는 드리블 정말 많이 보여 줬죠 이청용은 화려한 마르세유턴으로 박지성은 간결한 퍼스트터치와 딱 필요할때만 쓰는 카운터 양발 잔드리블로 박지성은 국대에서 포르투갈 상대로 골넣은 나이가 20살 맨유 입단나이가 23살에 당시 현 뮌헨급 구단에서 입단 첫해부터 준주전급 선수로 뛰는게 ㅋㅋㅋ 진짜 그때는 제가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박지성은 제가 봐서는 이강인급 또는 그 이상의 재능 이었음
이제 곧 단지 한국 에이스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될 것입니다. 이강인은 메시의 드리블과 덕배의 패스를 가진 선수입니다. 그리고 득점력도 아마 곧 꽃 피기 시작할 겁니다. 저렇게 정확하게 패스를 하는 선수가 그 타깃보다 훨씬 더 큰 골대에 공을 넣는 걸 못 할 리가 없어요.
@@user-rt1sz5cg7e 존나 잘한다서 존나가 거슬리거든요. 호돈신 메시 날드 호딩요 지단 앙리 홀란드 등등 수십명도 더 들수있지요. 이사람들이 존나 잘하는거지요. 정도껏 말도안되는 실제로 보니 이지랄. 일반 프로축구선수만되도 실제로 같이 뛰면 10분도 못 버틴다. 우리가 축구하는건 그저 공놀이지.
내가 살다살다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이기지 못해 아쉬워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음 황의조 폼이 좀 더 좋았거나 손흥민 마스크만 아니였으면 1대0으로 이기는 경기였음;; 막판 5분은 오히려 우루과이가 승점 1점 확보하려고 수비 라인을 내릴정도로 우리가 경기력으로 압도했음 진짜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다 벤버지 그립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기본 스킬이 좋은거같긴한데 드리블하는걸 보고있자면 무지 힘들게 느껴지네요. 온몸에 힘이 잔뜩들어가 아등바등 죽을힘을 다해 낑낑거리는거 처럼 보입니다. 상체의 움직임이 너무 요란스럽고 격렬하며, 골반과 다리의 각도와 방향전환이 너무 급격하여 180도 방향전환이 수시로 나오니 하체관절이나 체력이 언제까지 버텨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