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w5cc9qp8h맞아요 누가 뭐라고 욕하든 어쨌든 세계 1위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한 선수가 동료이고, 나폴리에서 우승컵을 들고 뮌헨으로 간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명인 김민재가 동료인 대한민국 국가대표죠! 그리고 축구와는 큰 관련 없지만 케이팝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자체의 위상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구요. 당장 네이마르도 블랙핑크 팬이라죠ㅋㅋㅋ
나도 외국 생활해봤지만 국적이니 인종이니 성격이니 언어니 하는것을 넘어 결국 자신의 분야에 대한 실력임 스페인에서 자라서 문화를 알고 언어가 되는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축구를 잘하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임 축구선수들 사이에선 결국 축구를 잘하면 인정받고 못하면 무시당함 축구좀 해본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언어고 문화고 성격이고 뭐고 연습경기 한번 하면서 부대끼면 그냥 바로 알수있음 이강인선수는 이미 코칭스텝과 동료들에게 당연하게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것일 뿐임
이강인 친화력 장난 아니구나 벌써 이렇게 친하다고?ㅋ😅 형들 앞에서 역시나 막내미 뿜뿜이네ㅋ 말도 많이 하고ㅋ 네이마루랑 장난도 칠정도로 친해진걸 보니 벌써 파리선수 다 된듯😂네이마루에게 장난칠때 표정머야 넘 귀여워 미치겠다ㅋ😂😂 지금 이강인은 적응기간 필요없는 이미 파리선수네 존멋😍 강인캠 너무너무 조으다😊😊 습제 계속 열일 부탁드려요~ 화이팅!!😊
1:54 여기 스페인어 아니고 프랑스어로 “Voila petit”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정확한 건 아니지만 “여기 좀 봐 꼬마야” 이런 뜻인데 악수하는 장면 이전이라 아마 이강인한테 여기 기자들 많은거 좀 보라고 한 거 같음 근데 프랑스어라 이강인이 알아들었을지는 모르겠음ㅋㅋ😅
실력적으로 팀원들에게 인정받는게 첫번째고 강인이가 해외생활로 마인드가 서구적인것도 팀적응에 도움되는것이 크겠지만 가장 큰건 역시 원활한 언어 소통 능력인듯 해외진출 준비하는 젊은 한국선수들 축구만큼 언어준비에 큰 힘을 써야할듯 물론 김민재급의 선수에겐 더 여유로운 문제지만
실력도 그렇고 성격도 미워할 수 없는 성격임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린 것만 봐도 선배들한테 편지 써주고 선물 주면서 사소한 것에서도 사람 잘 챙기는 게 보임 + 개구쟁이 모먼트까지,, 딱히 미움받을 요소를 안 갖고 있으니가 잘 지내는듯 ㅎㅎ 다행이야 🫶🏻 팀스포츠는 확실히 팀 분위기가 좋은 게 팀 실력에도 영향 많이 끼치는듯
@@1park12 헉 ㅎㅎ 댓글 내역 보니까 그냥 이강인 부러워하는 것 같은데 그런거에 시간 쏟지마세요~ 제 댓글이 꼴보기 싫으면 그냥 차단 박으면 됩니당 "슈스 이강인"이라고 적힌 제목 보면 당연히 이강인 이야기하는 내용인 거 알텐데 굳이~~ 직접 그 영상 눌러서 댓글 다 훑어보면서 부들대는 댓글이나 다는 게 더 이해 안됨
선수 본인이 직접 습제측에 불편하다고 의사표현 하신 걸로 압니다..선을 넘는 밀착촬영과 과장된 자막기재 앞으로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막 구단에 발을 들여놓은 강인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분별력 있는 방송사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습제의 일거수일투족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SBS의 촬영 및 자막 민폐 정리 (형한테 우리 누나 소개시켜주고 싶다) 유부남인 나바스와 대화하는 이강인에게 달린 자막. 이강인 선수는 누나를 매우 아끼며 나바스는 유부남이기 때문에 두 선수에게 굉장히 무례한 자막. '결국 초코바를 먹어치우고' 마치 벤치에서 경기를 보며 프로틴바를 먹는 장면을 벤치에서 쉬면서 초코바나 몰래 까먹는 것처럼 비춘 장면. 이런 사소한 왜곡 하나하나가 해외의 파리팬들이 선수를 보는 이미지를 바꿈. '애교 넘치는 눈빛에...' '베르나트와 애정행각(?) 중' 선수의 성적 취향을 편집자 맘대로 생각하여 마치 BL처럼 보이게 만드는 매우 무례한 자막. 게이 소설을 쓸거면 방송사로서가 아니라 개인으로서 하기를 바람. (다 강인이 찍네 인기봐라) 자막의 장면 (강인이 찍는거지?) 자막의 장면 습제는 몰랐겠지만 선수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강인을 가리키는 제스쳐를 취했다는 것부터 이미 과한 촬영에 대해 타 선수마저 인지하고 있다는 것.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강인선수를 놀리는 월클 형들ㅋㅋ' 이미 자기들의 행동으로 강인 선수가 놀림받고 있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계속 같은 행위를 이어간다는걸 알 수 있는 실로 경악스러운 장면. 습제 본인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알고 있음에도 시청자들의 비판을 무시하고 계속 같은 행동을 이어간다는게 과연 습제에게 선수에 대한 존중이라는게 있는지 매우 큰 의심이 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