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체육관 5개월 다니다가 최근에 바꿨어요. 관장님은 거의 얼굴조차 못보는 날이 많고 코치는 지도보다는 가끔씩 와서 하는 얘기가 사적인 일상이야기밖에 없더라고요.. 요즘 방학도하고 새해되서 사람 많아지는데 관장이 등록하는 사람을 컷트없이 다받더라고요(최근에는 거의 쉐복도 못할 만큼 공간이 협소해짐) 그러니가 코치는 저보다는 처음온사람만 지도해주고 저는 거의 1주일간 조언하나 못들어봤네요..ㅠ 아무런 제재없이 다받으니까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그 전에도 떨어져있었지만 이제는 갈 때까지 간 느낌). 그래서 그냥 환불받고 관뒀습니다. ㅠ
방치형 체육관에 있으면 의욕이 떨어짐..나에게 유튜브가 사범님이였다. 반독학으로 태권도 동메달 땃네요. 그리고 관장님이 목사님이셔서 교회 반강제적으로 감...태권도를 배우는건지 교회를 다니는건지 이젠 포기 돈주고 단증산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어요. 그대신 유도체육관에 퇴근하면 거의 하루종일 있어요. 유도 체육관 관장님은 너무 잘 가르쳐 줘서 유도에 매진하게 되더라고요. 태권도 시작한건도 기계체조 배우고 싶어서 한건데 기계체조는 무슨 중국무술처럼 겨루기 없이 품새랑 발차기만 하고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요. 사람을 붙잡아서 이제 지칠려고 하는데 주말에 교회 왜안오니 해서 두손두발 다 놓았네요. 개신교사람하고 얘기하면 벽이랑 대화하는 고구마100개먹는 답답함이에요.
매달 딴것도 주말에 1회 1만5000원 내서 딴 태권도도장가서 대련하고 해서 겨겨우겨우 해서 땃음 관장님은 자기가 지고 잘해서 된줄 아는데 제발좀 겨루기 해달라고 마우스피스랑 호구직접 사서 제공 했는데 그거 아니면 날 풀어달라 했는데 하느님 파워면 모든지 다 된다해서 죽고싶은 심점이었음... 월 회비15만원(반강제 헌금) 내는것도 아까워서 빡치는디 내가 추가로 따로 돈 10만원 더 내서 다른데서 노하우 배워오고 이게 뭔짓인지..제발 풀어줬으면...포기상태인데 이제 10만원 추가로 내는것도 한계 요즘 말기 못알아 듣는척하면서 교회일도 대충대충하고 오히려 관장님 빡치게 만드는게 제일 행복한시간이네요.
경기도 ㅇ ㅍ 복싱장 관장은 좀 뉘우쳐라..아니면 때려 치든가? 나이먹고 아무것도 안해줌..복싱을 배우러 가지 혼자 자습하고 ..ㅇ 원래 생활체육지도자이고 나이가 많으니 복싱의 기본도 모르고 미트도 안돼 .. 줄넘기 런닝머신 기본 잽 스트레이.. 그외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음.. 그 뒤부터는 혼자 해야 됨..코치도 없음// 돈에 환장한 사람같고 관원은 모아서 뭐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