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녀에 옷차림에 대해 혼자 일기쓰고 머리카락까지 수첩에 보관했으며, 실종당일 가장 마지막까지 그녀의 뒤를 따라갔던 김씨... 그리고 실종 후에 그녀의 집을 가장 열심히 청소하고 쓰레기를 100m이상 떨어진 곳에 버린 김씨... 근데 경찰이 하는 말이.. 좋아하면 그럴수도 있다?? 범인은 이미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그냥 학교쪽에 관련된 누군가가 성폭행을하려했고 이윤희씨가 저항하자 실수로 죽였거나, 또는 신고를한다고해서 입막음을위해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이네요. 실종 다음날인 현충일 이후 갑작스레 늘어난 110kg이라는 동물사체 처리량은 말이안되는 량임. 애초에 110kg 라는 포커싱에 맞춰놓고 수사를했으면 바로잡혔을거같은데 왜 의문을 제기를안했을까.. 단순 증거불충분?? 당시 수의학과 학생 40~50명 남짓이서 하루 평균 6kg짜리 동물을 10마리내외를가지고 4명~5명 짝을이뤄 10팀으로 1팀당 6kg짜리 동물을 해부교습을 실시하는데 나머지 50kg내외의 무게는 누가봐도 이윤희씨아님??
경찰도 참 답답하네. 그게 개인성향이고 좋아하면 그럴수 있어? 일반사람이 생각해도 미친놈 같은데? 그리고 현장보존이 범죄수사의 원칙인데, 인터뷰 하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경찰 생활 진심으로 한 사람이라면 감이 와서 방안 손대지 말고, 물러나게 한뒤 테이핑하고 막은 뒤 현장 감식반 부르는게 기본 아닌가? 이거 방송에서 한두번 한것도 아닌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방송에서 죽은 발바리 이야기는 없었는데 보면서 황당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진범이 누군지 미궁에 빠져버린건 경찰관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순찰중에도 허투로 일하지 않고, 길가에 핀 어떤 식물을 보고 마약의 원료가 되는 것을 알고 그 주변을 샅샅히 뒤져 마약재배범을 잡는 훌륭한 경찰관도 있지만, 단지 월급만을 위해 공무원 철밥통 매너리즘에 빠져 일 제대로 안하는 경찰관들은 진짜 없어져야 함.
원룸에서 대학교까지 데리고갈려면 차량이 있거나 2명정도 인원이 필요하다 소각로 이용을 아는거보니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 맞음 수거업체에서 그날 유독 사체 무게가 많이 나온점. 소각로를 일반학생들도 사용이 가능한지는모르겠지만 수첩이 수의학과 내부에서 발견된거보니 내부소행 확실함.그리고 방청소를 주도한자 방 비밀번호를 아는자 공범또는 범인일 확률높음.
1. 늦은 새벽시간 피해자가 저항없이 문을 열어줬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 2. 당찬 성격의 피해자가 성추행과 연관되어있어도 신고를 꺼리게 할 정도의 사람 3. 남몰래 피해자 방에서 컴퓨터를 조작한 사람 4. 실종 다음날인 현충일 이후 갑작스레 늘어난 110kg이라는 동물사체 처리량과 그 처리를 아무 의심없이 할 수 있는 사람. 5. 범죄를 위한 마취제 등 동물용 약물 수급이 쉬운 사람. 이 모든 것들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는 사람을 누구일까...
오래된 사건이고 전에는 단독범행 으로만 생각했는데 관련자들이 많을것 같네요 그래서 수사 진척이 없었던 것이고 힘든사건 이라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어서 탈퇴했는데 관련 네이버 카페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울한강 반포대교 손정민군도 비슷한 유형에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ㆍㅠ
발바리가 범인이면 시체는 어디간거냐??? 난 머리카락 수집해 논 그 동기놈이 범인이라고 본다. 짝사랑 하는 사람을 일기에 쓰는 건 그럴 수 있다쳐도, 머리카락 수집은 너무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또라이어야 가능한 일. 범인 사체도 다 태워버리고 증거도 없으니 얼마나 맘편히 살고 있을까?? 매일밤 악몽꾸거라.
이건 스토커김군 같네..교수는 아닌거 같음..김군이 여기저기 다 엮여 있고 밥상.없어진 망치.쓰레기를 집앞이 아니고 멀리 갖다버린것 컴기록삭제.. 영상속 스토킹 수준이면 윤희가 과외 마치고 나올 시간때도 알거고 가방 소매치기면 당연히 핸폰을 못쓰는걸 알꺼고 폰 없으니 강간시도 실패시 바로 신고 못하고 29세면 운전면허도 있을거고.. 집앞에 차량 대기.. 이미 계획했다면 렌트든 뭐든 집앞에 차를 대기해 놓고 본인이 옮길 수 있지..김군도 윤희집 가까운곳에서 자취했음 집안에서 성폭행 시도가 있었고 옆집은 못들은게 당연할 수 도 깊게 자는 시간이고..제압하는데 5분이면 충분.. 이 얘긴 안하고 싶지만..성인남자가 여자 입 틀어막고 힘으로 제압하면 힘을 못쓰고 몸부림 칠수록 여자는 금세 힘이 다 빠져서 저항 할 힘도 없어짐 저도 대학생때 이걸 당했음 지금은 강간미수로 신고 가능하지만 그시절엔 신고가 쉬운일이 아니었음 학과 소문나면 나만 수치스럽고.. 아버지 말씀대로 김군 가능성이 높네요
종강회식자리에서 교수 옆에 앉아있던 여학생이 달아나듯 나가버리고 짝사랑하던 남학생까지 같이 없어졌는데도 나머지 참석자들은 신경도 안 쓰고 그대로 술퍼마시고 놀았다. 그런데 이렇게 남에 대해 무관심한 학과 동료들이 갑자기 이틀 뒤엔 동기애가 발동되어서 짝사랑남 포함 네명이 여학생 집에 찾아가서 경찰신고하고 가족에게까지 연락하는 오지랖을 부리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또 경찰은 뜬금없이 몇 년 뒤에 자살한 연쇄성폭행범을 이 사건에 엮으려는 걸 보니 저 학교(학과) 집단과 저 지역 경찰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데려다 줬다는것은 사실일까? 연달아 나간거만 사실이고 나머지 주장은 사실인지 모르는일이네. 데려다주는거 본 목격자가 있었나요? 현장도 훼손되는 등 단서가 없어서 더 힘든 사건이네요.. 아버님 나이드신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자식 생사도 모르고 사는게 너무 힘드셨을거 같구요 범인 살아있다면 자수해라!
@@감성팔이극혐 거짓말 탐지기는 심문자(질문자)의 능력과 현장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법원에서 거짓말탐지기 결과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유능한 질문자는 대상자의 심리적 잘 이해하고 주도적 심문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저 메뉴얼에 있는 질문들 주욱 나열하고 결론만 바라보는 무능한 질문자라면 문제가 된다는 말이다. * 이 사건에서도 어김없이 무능하고 책임회피가 몸에 밴 경찰들의 얘기가 나오는데 그 중 압권은 뜬금없는 '발바리'의 등장이다. 현장보존도 못하고 유력한 용의자도 있고 사건의 내용상 주변인의 범죄인 게 너무 보이는 사건임에도 아무것도 못밝혀내고 있는 경찰이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이양 사건을 묻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했다'라는 코메디를 시전하며 마치 발바리가 범인이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한 것이다.
죽인뒤에 소각해서 버린건 확실한거같고 일단 김씨는 무조건 용의자가 맞고 조력자에 교수가 있냐없냐 차이인거같은데 단독범행보단 공동범행일 솔직히 확률이 있다고봄. 아무리 완벽주의자에 머리가좋아도 사람죽이고나서 정상인척 멘탈잡고 판단하는게 쉬운게아닐텐데 김씨혼자서 범행했다면 멘탈유지가 아마 힘들었을거라고봄. 근데 옆에 교수가 있어서 상황판단을 분명하게 각인시켰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임
1.범인은 둘이상이다 2.종강파티날 누군가에게 성추행당함 이는 여러명일수있음 3.신고가 두려운나머지 도망치듯 나간 피해자를 따라나섬 4.피해자가 집에들어가서 검색함 즉 무사히 집에는 들어간듯 5.누군가 문을 두드림 다만 이때 저항과 의심없이 열어줄수있는 친분의 사람이었을것 이게 중요 즉 면식범 6.대화가 오가다 신고할거라는 말에 살해 제압당했지만 저항이있어 상다리가 부러지거나 손상됬거나 범행도구로 사용 7.범인들중 누군가는 차가있었다 시신을 조용히 옮기는게 가능한건 차밖에없음 8.어디다 유기할까 고민중 가장 확실한 동물사체 분석기생각 실행 9.평소에 스토킹이나 성추행을 일삼던 일이 잦았을거임 그래서 신고가 두려워 피해자가 수첩같은 일기에 뭘 써놓았는지 집착한것 10.종합하면 범인은 내부인 피해자를 성추행 혹은 지옥적으로 스토킹할만한 인물 그리고 위력으로 이를 쉽게 신고못하게 할수있는 인물 종강파티에 있었던 인물 피해자가 쉽게 문을 열어줄수있는 인물.. 범인아 보고있지?ㅋ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