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골목길에서 6살 어린 아이에게 황산을 들이부은 최악의 사건. 피해 아동의 진술과 목격자의 증언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동네 아저씨'. 아이의 부모는 직접 나서서 증거를 모았지만 끝내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폐지됐고 어린아이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건은 미제로 남았다.
왜 범인을 놓쳤을까..범죄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본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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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янв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