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son to remember Jungin | UnansweredQ Short 

This video provides English subtitles. Ms. Yoonah Kim, a subscriber of the UnansweredQ RU-vid channel, has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translation of the video, wishing the tragic story of Jungin would be introduced to people worldwide. Thank you. (Ms. Kim will be paid for her contributions, and will be provided a small gift as well.) 이 영상은 영어 자막으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알 유튜브 채널 구독자, 김윤아님께서 정인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어 번역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아님께는 소정의 번역료와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진짜 이 말도 웃기다. 뼈가 부러지거나 어디가 찢어지지 않는 이상 학대로 보기 어렵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어딨어

경찰이 해야 할 일을 그알에서 하네 많은 국민들이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계속 취재 부탁드립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최선을 다하셨네요..정인아 아가야..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해 저렇게 예쁜아기를... 진짜 양모는 천벌받길바란다

선생님들께서 죄책감을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인이는 어린이집에 있었던 순간이 가장 편안했던 순간이었을 거에요

친부모에게 버림 받고 양부모에게 학대 당하고 아가야 천국에서는 편하게 쉬렴..

양모가 양부에게 보낸 당일 아침의 문자. “병원에 데려가?, 형식적으로” 이 문자 내용이 너무 소름돋는다. 수일전 이미 큰 충격이 있었다는 전문가들의 소견. 일주일 전부터 상태가 좋지 않다는걸 양부모는 분명 알았을 것이다. 아이를 둘이나 키우는 부모이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가 감기만 걸려도 금방 알아챈다. 일부러 그런건지 홧김에 그런건지 알수는 없지만, 이미 큰 충격을 가하고 상태가 좋지 않은 정인이를 방치하고 일주일간 병원을 데려가지 않은것은 변명할거리를 생각함과 동시에 자신의 행동이 들킬까 두려웠던것이 아니었을까?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손쓸수도, 병원에 데리고 가기도 늦었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지 않았을까? 수일간 생각 정리를 하고 의자에서 떨어졌다는 변명거리를 생각한뒤 확실하게 죽일 계획을 가지고 마지막날 다시한번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행동을 저지른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야 양모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된다. 정인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한것, 구급차를 부르지 않고 콜택시를 부른것, 쿵쿵거리는 큰 소리를 내고 태연하고 느긋한 걸음으로 첫째 등원까지 시키고 온것, 남편한테 보낸 문자의 내용까지 ”병원에데려가?, 형식적으로” 추측이 틀리길 바란다. 세상에 그렇게까지 악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믿을수 없으니까. 그렇게 죽기 직전까지 미움받고 방치당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니까.

정인아 잘지내니?? 생각나서 왔어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넓고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고 하고싶은거 다 해~~ 사랑해

정신병자들이 왜 천사를 키우니..

어린이집 선생님에 소아과 의사까지 신고해서 강력하게 말했는데도 무혐의 처리한 경찰도 공범

장하영 86년생 안성은 84년생 친딸 안솔하

중학교 교사입니다. 작년 우리반 학생을 방치 및 폭력건으로 아동학대 신고했습니다. 학생이 몇 개월째 씻지도 않은 체 등교를 했고 기본적인 위생개념, 생활교육 자체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학생이 자주 치통을 호소하길래 학부모님께 치과에 갈 것을 몇 차례나 권유했지만 결국 가지 않아, 학교에서 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의 진단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미 치아가 썩어 뿌리밖에 남지 않은 이가 여러 개, 나머지 치아들도 심각하게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방과후 새벽 1시까지 학생을 방치하여 학생이 밥도 굶고 전혀 가정연계가 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정도 방치면 아동학대 신고대상이 아닐까 고민하던 와중에 학생의 아버지가 학생에게 심한 폭력을 행사한 것을 알게되어 즉시 신고하였습니다. 다음날 학생의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십원짜리 욕을하며 저를 찾아내 죽이겠다고 소리 질렀습니다. 제가 아동학대로 신고했다고 경찰이 밝혔다는 겁니다..혼자 살고 있는 저는 무섭고 심장이 뛰어서 며칠간 잠을 들기 힘들었습니다. 경찰에 이 일을 항의하니 학교에서 신고했다 밝힌 것뿐 제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학교에서 신고했다고 말하면 당연히 담임을 포함한 학생과 관련된 교사 몇 명으로 누가 신고했는지 추측할 수 있게 됩니다. 신고의 의무만 강요할 뿐 신고자를 보호해 주지 않으면 어떡하나요..법률자문을 구하고 대처 방안을 알아봐도 '학교'라고 말한 것 가지고는 어떠한 책임도 물을 수 없고, 이런 식으로 보호받지 못한 신고자들이 여러 명이라는 사실만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일년 간 학생 학부모의 욕받이 신세가 되었습니다. 교권침해로 소송해볼까 고민도 했지만, 그것보다 학생의 인권침해가 더 중하다 여겨 참고 학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분리라던가 학생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조치는 없었고, 아버지가 특별교육을 이수하는걸로 끝났습니다. 학생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개선 하고자 주거환경개선 봉사자들도 섭외해보고, 무료로 학생을 치료해줄 병원도 알아보는 등 노력하였지만 모두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동의'를 못받아서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자기들도 법적 명령이 없으면 강제성을 띨 수 없다고 하더군요. 시스템 개선..정말 필요해보이고, 경찰들의 세심한 현장 감수성 정말 절실합니다. 이제 곧 학년이 끝나가는데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유일하게 정인이를 따스히 안아준건 어린이집 쌤이었네요....어린이집이 피난처..집은 지옥

어린이집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따뜻했던 그품을 정인이는 기억할거에요...

나도 한 번도 못 경험해본 골절, 장기파열… 한두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에 배가 피로 가득차서 죽었다니.. 즉사도 아니고 저걸 며칠동안 버티다 죽었을 생각하니 정말 너무 끔찍하고 슬프다… 아동학대는 정말 엄하게 처벌해야한다ㅠㅠㅠ

선생님들 엄청 가슴치고 후회하셨을 것 같다..병원 한번만 더 데려갈 걸....한번만 더 데려갈 걸.....ㅠㅠㅠ 선생님들 탓 아닙니다...선생님들 최선을 다 하셨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힘들어하지 마세요

정인이를 위해 영상을 제공해준 어린이집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여기는 약간이라도 학대가 의심되면 당장 아이와 부모를 분리합니다. 대체 아이가 저 지경이 되도록 경찰과 행정당국은 뭘 한거죠? 너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양부모 둘다 살인죄 처벌 받아야합니다.

잊지 않으려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보고 간단다. 정인아, 하늘나라 에서는 아픈곳 없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놀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며 지내길 바래.

신고 의무자가 의무를 다해서 돌아오는게 아이의 죽음이고 경찰의 방관이라면 신고 의무자법을 왜만든거죠? 의무만을 요구하고 의무를 다해서 얻는건 무기력 뿐이라면 어찌 법이 의무를 줄 권리가 있죠? 뿌리부터 제도가 바뀌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진짜..용감하셨습니다. 학부모에게 한소리 더 나아가 쌍욕까지 들을 각오로, 고소당할 각오로 행동하신겁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선생님들은 잘못한거 없으세요 ㅠㅠ 선생님들이 아이에게 어머니셨습니다. 감사해요... 정인이가 하늘에서 위탁가정과 선생님들 품만을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하..ㅠㅠ

후속방송도 꼭 해주세요.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화가납니다. 1월13일 공판결과 꼭 지켜볼겁니다. 정말 저런 인간들은 꼭 천벌 받아야합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부부 가면을 쓴 이중인격자

둘다 싸패아니고서야 작정하고 몇번을 죽이려고 한거냐 차에 몇시간을 그냥 두고오고 집에 혼자 두고 오고 귀랑 눈이랑 갈비뼈를 저렇게 참.... 똑같이 해주고 싶다

포항 제자들 교회 (양모 아버지 목사) 포항 큰동그라미 어린이집 (양모 어머니 원장) 으로 있는곳. 저 두군데만큼은 운영못하게 해주십쇼!!! 제2의 정인이가 또 나올수 잇습니다.

경찰들 귀찮아서 조사 안 한 거겠지... 변명 좀 하지 맙시다...

정인이 양모 장하영이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선고는 여론의 힘이고 이 여론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그것이 알고 싶다"팀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양천경찰서 반성하시고. 처벌받으세요

아동교사와 의사, 두 전문가가 강력하게 어필했음에도 경찰은 아이를 지키지않았다. 이점은 강력하게 규탄되어야하며 처벌또한 이루어져야한다.

아동학대 치사가 아니고 살인죄로 넣어야 한다

11:16 선생님한테 안아달라고 손 뻗는데 이게 왜이렇게 슬프지. 그리고 다행히 선생님은 바로 안아주셨어ㅠㅠㅠ 하ㅜㅜ 마음 찢어진다.

이건 영아살인입니다 무기징역이상입니다 경찰도 잘못한겁니다

그알은 없어지면 안되는 프로그램... 저 양부모들 꼭 고통스러운 벌 받게 해주세요 진짜 싸패가 존재한다 현실이 더 끔찍하네 사람도아닌것들이 너무 화난다 진짜 사형시키길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아동학대 할말이없다

소아과의사가 세번째로 신고했는데 당시 무시한 경찰관들 책임지고 옷벗고 무고한 시민들에게 더이상 피해즈지말고 경찰일 그만둬라.

아픈데도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눈물이 나네요..참 정인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가해자를 아동학대치사가 아닌 살인죄로 처벌해주세요. 방송에서 나왔듯이 ‘고의성’이 중대한 문제라고 하셨는데 16개월 밖에 안된 아이의 배가 피로 다 찰 동안, 췌장이 절단될 만큼 강한 힘으로 아이를 공격하고, 온 몸 곳곳이 멍과 골절 투성이였는데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한다면 말이 안되죠 고의성 다분한 살인죄라고 생각합니다. 췌장이 절단될 만큼의 힘을 실험할 때 췌장이 절단될 만큼의 힘은 태권도복을 입으신 선수님의 발차기도, 70kg 남성의 주먹으로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가해자와 같은 체격을 가진 여성이 인형을 바닥에 눕히고 소파 위에서 뛰어 내리는 순간 그 힘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입을 틀어막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렇게 강한 물리적 힘을 행사하면서 아이가 죽을 수도 있겠다 라는 것을 몰랐을까요? 이게 정말 고의성이 없나요? 사망 당일 양모가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동안 그렇게 아이는 고통 속에서 1시간 동안 방치 되었고 소생을 시행할 수 있는 전문가가 탑승한 응급차가 아닌 택시 안에서 죽어갔습니다. 방송에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쇄골, 양쪽 팔 다리가 다 골절되었다고, 어떻게 이렇게 처참하게 매일매일을 살아왔냐고.. 성인도 견디질 못한 아픔을 그 작은 몸으로 버티고 지옥 속에서 살아야만 했던 아이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까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아이들은 배만 고파도 우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정인이는 유치원에 와서 그렇게 아플 동안 단 한 번을 울지 않고, 그 끔찍한 양부에게 걸어갈 때..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때 병원에만 데려갔어도 살 수도 있었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병원에 가보라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당부와 걱정어린 마음을 양부는 모른 척 했죠. 방임자, 아니 학대를 몰랐다고 주장하는 양부도 같은 가해자입니다. 꼭 처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관자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아이의 온 몸이 멍과 골절로 가득했는데 정말 몰랐나요? 방관자는 양부 뿐 만이 아닙니다. 정인이가 죽기 전 추석에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던 양모의 어머니 즉 외가댁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셔서 아이들을 오랫동안 봐오셨을 원장님께서 불량한 영양상태로 인해 또래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발육 상태를 보고, 그리고 몸에 있는 수많은 상처를 보고 정말 학대를 모르셨을지..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소아과 의사선생님께서 하신 세 번째 학대신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신고를 해주신 소아과 선생님께서는 1차 학대신고와 입 안에 찢어진 상처를 증거로 고의적인 학대라고 신고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신고에도 불구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양부는 학대 신고를 한 소아과가 아닌 다른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 병원은 평소 양부모의 단골 병원이였고, 그 병원의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서는 찢어진 상처가 아닌 구내염이라고 진단을 내리셨습니다. 그 결과 학대 정황이 없다고 확정되었고, 정인이를 살릴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였던 세 번째 신고도 묵살되었습니다. 과연 찢어진 상처와 구내염이 구별이 안되는 질병일까요? 그리고 그 병원에서 독감 주사를 맞았다고 했습니다. 예방접종 맞아보셔서 아시겠지만 주로 아이들은 팔, 허벅지, 엉덩이에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몸에 수많은 멍과 골절을 보고 학대를 정말 몰랐을까요.. 아이의 상태를 보셨을텐데 그때 왜 도와주시지 않았나요..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 기관을 운영하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서 학대를 외면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신 건가요? 믿을 수 없습니다. 그 끔찍한 학대 상황을 방관하셨고, 결국 살인을 방관하심과 다름 없습니다. 방관한 죄 달게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세차례에 신고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경찰분들, 아동 보호기관도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큰 가해자는 양부모가 맞지만.. 저 기관들은 아이를, 국민을 ‘보호’하는 기관입니다. 보호하는 일을 하는 분들이 신고의무자들의 신고를 외면한 결과 정인이는 더 이상 이 세상 빛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그마치 학대 신고만 3번입니다 3번.. 그 중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고 신경 썼다면 이런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동보호기관에서는 가해자에게 47번 통화가 이루어졌고 노력했다며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도대체 통화로 학대 정황을 어떻게 파악 할 수 있는지.. 전화를 하시는 동안 한 번만 더 아이를 살펴주시지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아동과 관련된 과목을 배운적 있습니다. 거기서 ‘방임’도 학대라고 분명히 배웠습니다. 방임은 어른이, 부모가 아동의 기본적인 필요를 불이행 하는 것을 말하죠. 가해자가 했던 행동처럼 아이에게 밥을 주지 않거나, 차에서 방치하는 것 모두 방임 즉 학대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바에 의하면 경찰서에서는 아이의 어딘가가 부러지거나 찢어져야 아동학대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그 기준은 누가 정한건가요..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학대를 의심하고 찍어두신 수 많은 사진들과 신고 의무자들의 신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보다 더 정확한 학대 증거가 있나요? 경찰서에는 도대체 어떤 근거와 이유로 학대라고 확정하지 않으셨는지, 어째서 정확한 조사, 조치, 그리고 책임을 다하시지 않으셨는지 참 속상하네요. 가해자의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이 심리검사를 받아본 결과 정신적으로 감정통제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또한 가해자가 분노조절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해자가 감정조절이 안되었건, 어떤 병이 있었던 간에 우리 사회와 어떤 누구도 가해자인 양모 개인에게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권리를 주거나 쥐어준 적은 없습니다.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결국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건 가해자 ‘개인’이 행한 것이죠. 심신미약이라는 핑계, 합리화 절대 통해서는 안됩니다. 방송 중 마지막 김상중님의 멘트가 생각납니다. 수차례 많은 연구와 실험에도 끝까지 밝혀내지 못한건 아동 학대 가해자들의 공통점이라고.. 그만큼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는거겠죠. 우리는 어른이잖아요 한없이 힘 없고, 약한 존재인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요일 방송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는 정인이가 그렇게 아플동안, 고통받을 동안 알지 못했고, 어쩌면 알고 있었을 사람들에게 조차 외면당했습니다. 법원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그 끔찍한 가해자들이 어떤 처벌을 받는지, 그게 합당한 처벌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잠깐 반짝하고 가지는 관심이 아니라, 정인이를 위해서 더 많은 관심을 끝까지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정인아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너무 미안해 아가

성인도 참지못할 정도의 고통이라는데 저 조그만 애가 뭔 죄가 있다고 얼마나 못되게 대했으면 애가 고통도 무덤덤하게 느낄정도라잖아 이 양부모놈들아....

같은 아이의 학대정황신고가 3건이나 접수됐으면 누가봐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할텐데 경찰 진짜 누군지 몰라도 무능하고 일하기싫고 진짜 필요없는 사람이다

정인아 안녕 이모는 올 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단다 아이를 낳고 나니 네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지 생각나서 마음이 너무 아파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고 아프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모가 잊지 않고 종종 놀러올게 사랑해 아가

피디님! 기사보니 후속방송 준비하신다던데 그전에 뒷이야기 해주세요 며칠을 정인이 생각에 가슴이아파요 정인아 사랑해

저 어린이집 선생님들 참 따뜻하고 좋은분들이네요..마지막 가기전 저렇게 오래안겨있어보고 관심받아보고 갈수있게해줘서 감사한분들이네요.. 계모계부 살인죄 양천경찰서 관계자들 파면 허위진단서써준의사 면허박탈되야합니다

그알 방송 고맙습니다. 눈물 참으시며 인터뷰 해주신 여러 교수님들, 전문가분들, 어린이집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별이 된 정인이가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정인아 미안하고 미안하다 아저씨가 예전엔 몰랐는데 아기 낳고 키워 보니까 너의 고통이 눈에 보여서 눈물이 너무 난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부디 제발 천국이 있다면 제발 천국이 있다면 정인이 잘 보살펴주세요

양천경찰서는 ,,, 하 진짜 화난다 정인아,,아가 천사야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사랑 듬뿍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 기도할게 정인아 우리가 미안해 ,,,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느낌상 이상한데 나설 권한이 없으니... 정인아 천국에선 푹 쉬어

진짜 친딸은 아무죄가 없지만 정서적인 부분에서 분명 정인이의 학대를 알고 느꼈을것.정상적인 인간으로 성장하긴 힘들것같다.네자식에게 돌아가겠지... 고유정같은 녀 ㄴ 어린이집 선생님들 트라우마 심하실듯. 나도 진정서 보낸다.

정인이가 간지 벌써 2 년이네요. 이영상 수십번도 더봤지만... 또 눈물 흘릴까봐 한참 망설이다 또 봅니다. 천국에서 아픔 없이 웃으며 살기를....

정인이 어린이집 선생님 따뜻하게 정인이를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인이에게 미안하네요. 선생님 죄책감 갖지 마세요

췌장 절단이 가해질 정도의 충격이 가해자와 같은 몸무게의 여성이 소파에서 뛰어내렸을 때의 충격과 같은거 보고 정말.....눈물이 났습니다. 세번 돌려보낸 양천경찰서와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 입양후 확인을 소홀히 한 곳까지 모두 처벌받아야합니다. 여러분 진정서로 정인이를 도와주세요

정인이 사망 하루전 씨씨티비가 너무 충격임…. 진짜….. 인간이냐 저게.. 애가 하루전애 그냥 삶을 포기한거같음 감옥에서 살게 해주는 것도 아까움

아니 경찰들아 신고를 3본이나 했으면 ㅋㅋㅋㅋㅋ좀 수사라도 하던가 니네가 사람이냐? 그럼 신고는 왜있는거냐? 사람들이 3번이나 신고하는동안 니네는 뭐하고있었냐고 ㅋㅋㅋ진짜 어쩌면 너네땜에 하늘나라간거야 정인이 살수있었어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인이도 따뜻하게 안아주신 선생님들의 품을 정말 잊지 않을꺼예요 양말을 챙겨 신겨주시는 장면을 보고 정말 울컥했네요 ㅜㅜ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주세요

아기 낳기 전에 보았는데, 어느새 아기 엄마가 되어 이 영상을 보네요. 문득 생각나서 왔어요. 16개월이면 정말 너무너무 아기인데... 정말 아기 낳고 보니 이게 정말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지...

악마 양애비 아직도 안 처넣었냐? "형식적으로라도 병원에 데려가야 되지 않아?" 악마 양에미의 이 문자는 "죽게 내버려둬 소파에서 혼자 떨어진걸로 하고.. 몰랐다 하면 돼"란 악마 양애비 문자의 대답일터

췌장 절단은 애기가 누워 있을때 위에서 발로 쎄게 밟았다는 얘기네...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인터부하면서 울때 나도 눈물난다. 이걸 보면서 딱 확실하게 된건 "경찰도 공범이다". 특히 3차 신고한 소아과 여의사가 당연히 분리될줄 알았다는건 그만큼 강력하게 얘기를 했다는건데도 그냥 묵살한 경찰은 같은 공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양모가 미국식 너무 좋아하던데 미국식 법으로 감옥에서 500년은 살아야 할듯

정인아 너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어느새 1년이 지났구나 그곳에서는 맛난 거 많이 먹고 편하게 지내고있을거라 믿어 정인아 절대로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야 해...사랑해 정인아❤️❤️

정인이는 유일하게 따뜻했던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잊지 못할 것 같네요..ㅜㅜ

아 만삭 선생님께서 계속 어루만져주시고 걱정해주시는 게 진짜 눈물난다 그냥 잠깐 앉으실 때도 힘들어 하시는데 .. 눈물나 진짜

6살때 아빠한테 가정폭력당하고 췌장이터졌었습니다. 대수술도 5번했구요 아버지는 3~5년정도 교도소에 계셨구요.. 아직도이런사건이끊이지않는것에 너무마음이아픕니다..

주기적으로 일부러라도 정인아 너를 찾아본다 진작 살릴 수 있었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 요즘 비가 많이온다 잘있지? 지켜주지못해 너무 미안해

양천 경찰서...죽을때까지 안잊을거다. 1차신고때 정인이 양부모와 분리만 시켰어도 지금쯤 다른 가정에서 잘 살고 있었을텐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정인아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정인이 양부모와 양천경찰서 정인이 담당 경찰관들은 꼭 처벌 받길 바랍니다.

그알이 경찰백명보다 낫다 양천경찰서장은 아직도 월급받고있냐? 조사도 안하고 묵인한 경찰들은 옷벗겨라

가해자 부모 모두 한동대 출신에 양모는 목사 딸이고 어린이집 딸이던데 부끄러운줄아세요. 그 더러운 입으로 기도하고 그러시죠? 남편은 이런 일을 저질러 놓고 cbs 근무 하신다면서요. 당신들은 끔찍한 살인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큰 벌을 받게 된다면 달게 받으시고, 혹여 작은 처벌로 그냥 넘어가더라도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큰 딸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세요.

이번생은 정인이한테 진짜 너무 가혹하고 비참했다...친부모는 태어나자마자 버렸지 양부모는 죽을때까지 학대만 했지...아무런 잘못도 한게없는데 고통만 받다간 짧은 인생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국가는 아이 낳으라고만 하지말고 있은 아이들이나 잘 보호해줘라. 3차례나 신고했는데 결국 사망하는게 말이 되냐. 늘 소만 잃고 외양간은 방치만 하는 나라.

정인이가 호주나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안죽었다 양부모는 첫번째 신고에 이미 격리되었고 감옥갔다

정인아 이 아저씨가 이제 뭐해야할까?? 오늘 진정서는 하나보냈어 정말 꼭 안아주고싶구나..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싶고... 꼭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길..

정인아 오빠가 미안하다 그곳에선 잘지내고 혹시니가 내동생으로 환생한거면 많이 잘해줄깨 미안하다

출산율 올려야 한다 핏대 세우지 말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나 제대로 보호하는 나라가 되어야 않겠나. 아동성범죄자 손씨 버젓이 풀어주질 않나... 정말 속에서 천불이 난다.

진짜 몇일째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정인ㅇㅏ 미안해 거기선 늘 웃으면서 밥도 마니 먹고 맘껏 뛰어놀았음 좋겠다

양천경찰서 전에도 이런적 있지 않나요? 엽기토끼 사건때도 어렵게 탈출한 피해자분이 바로 신고했는데 수사 제대로 하지도 않아서 피해자분이 경찰한테 이제 협조 안한다고 했었어요 진짜 왜들그러냐?

진짜 ㅈㄹ하네 3번이나 신고했는데 저게 양부모만의 잘못이라 할 수 있나? 선생님들이 두번이나 하고 소아과 의사쌤이 한번을 했는데 다 묵살하고 애 죽고 나서 이게 다 뭐람? 양부모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 애기한테 저런 고통을 준걸 3번이나 살릴 수 있었는데 진짜 아동학대 관련 일하는 인간들은 의사만큼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 하면 좋겠다 같은위치임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사람들이다 그걸 생각하고 제발 이런일 좀 안일어나게 하자 하 진짜 마음에 너무 힘들다 정인아 미안해...

7살 100일 남매아빠입니다. 정말 기가차서 말이안나옵니다. 양부모 쓰레기들 사지를 찢여죽여도 모자랍니다. 정인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빌께

얼마나 맞았으면 얼굴이 통통한 게 아니라 부었냐 귀까지 잡아뜯어서 상처투성이고 아토피 핑계대지마 의사들이 더 잘알아 피부만 좋다던데 다 멍이야 요즘 저렇게 마른 애가 어딨어 영양 과잉이 문제인데 아 속상하다

의사가 신고를 하면 백퍼인데 경찰이 왜 거기서 판단을 하는 거죠?.. 의사가 분명히 학대라고 했는데.. 지옥같은 삶을 살다간 아이가 저 양모를 떠나서 이제 훨훨 날아가길.. 아프지도 말고 아가 미안하다.. 인간이 어떻게 너만 보냐..

이마에 멍부터가 증명하지 않나.. 너무 슬프다 ㅠㅠ 지켜야 하는건 어른들인데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어릴땐 그저 나의 어른들이 아무리 무섭고 두려워도 나는 나약한 존재이기에 무조건 따라야하는 심리적 압박감이 더해지면 참을수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데 .. 그걸 태어난지 16개월 된 아기가 감당해야할 노릇이였나.. 행복하고 그저 따뜻한 나날들만 가득해도 모자를 나이에.. 그와중에 예뻐해준다고 환하게 웃어보이는 정인이가 너무 슬프고 아프다 ㅠㅠ ..

며칠째 정인이 생각으로 가슴이 미어진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지켜줄 어른이 없다는걸 느낀걸까?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축 늘어져 안겨있던 모습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저 어린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까. 아.. 저렇게 예쁜 아이를...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정인아 미안해. 그곳에선 행복하렴~ 그리고 양부모라는 이 미친것들아. 제발 최고형량의 엄벌 받길!!!

어린이집선생님께 안겨있는모습에 그나마 숨을쉴수있을것같네요 잠시나마 따뜻한품 내어준 선생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어른인것이 너무나 죄스럽네요..그동안 희생된 많은 아이들.. 조용히 뭍혀버린 아동학대 또한 모두 재조명 되었으면...또다른 정인이 사건이 두번다시 발생하지않게 법개정 반드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정인아 미안해

아니 어린애를 어디 때릴데가 있다고..진짜 악마같은 인간들이네.증말.. 아씨.. 옆에 있으면 진짜 줜나게 떄려주고 싶다

애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무감정증이 나오냐... 어른들이 넘 미안하다.. 아기야 고단했을 그 여정의 끝에 천사가 함께하기를 바란다..

한 아이를 두고 어린이집 선생님과 의사가 신고를 했는데 그냥 넘어간다니 상식밖의 일이다....

... 말도 안되는게.. 성인들끼리 싸움이 났어도 타박상으로 붓고 살짝이라도 멍들고 까진거 경찰들이 엄청 중요하게 여기면서 다 사진 찍어둬요. 근데 저건 애기인데???? 애기팔다리에 멍이 다 들었고 복부 부풀어올랐고 심지어 의사도 저렇게 까지 의견피력했는데 진짜 저대로 끝났다구요??????

기독교인들아 니들도 정신차려라 니들 행동 하나하나 잘해라 정인이 양부모 부모도 기독교목사라며 이런애들이 천국간다고 개가 웃겠다

인생을 깨끗하게 살았다고 말한순 없다만... 진짜 저 두분은 꼭 만나서 으개버리고 싶네요.. 정말로... 너무 화가 나네요... PS _저도 입양아 입니다_

그나마 따뜻히 안아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진심 계속 흐르네요ㅜㅜ 정인이 위해 다들 작은힘을 모아보아요ㅜㅜ

꼭 죽어야만 법이 생기고 부랴부랴 해결하려는 이 나라도 정말 싫어집니다.. 이렇게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게 만들어준 그알제작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세상을 바꿔주세요... 정인아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미안해

여러분 ~~!!!! 정인이를 외쳐주세요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말한마디못하고 간 정인이를 외쳐주세요 2월 17일 우리어른들이 함께 해야합니다 감히 부탁드립니다 정인이를 외쳐주세요

바로오면 살았답니다 일부로 죽을때까지 방치 첫애 어린이집등원하고 119안타고 택시타고 애가숨안쉬는와중에 썬캡두고내렸다고 다시 택시에 찾으러왔답니다. 살인자 ... 악마....

경찰혐오 생길지경임. 제발 일 똑바로 안하는 사람들 옷 벗기는 법안 나왔으면 좋겠음. 철밥통이니까 대충하지

캐나다에서 저러면 무기징역인데 나라 참 갑갑하다 ..

미국이면 1차 신고에 바로 병원 검사 진행되고 강제분리되고 접근금지 명령 떨어지는데.. 한국은 아직도 멀었다 선진국 발톱도 못 따라감. 보여주는 외관만 좋아진다고 나라가 발전하는 건 아니다.

입양한 이유가 아파트 청약 때문이라는 말도 있던데, 정말 사실인가요? 저 악마 남편(양부라는 표현도 아까움)도 공범 아닌가요.. 왜 구속 안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후속 취재 꼭 해주세요. 묻힐 뻔한 정인이 일 세상 밖으로 끌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알 제작진 분들

선생님들 충격은 어떻게 하나...ㅜ 선생님들 절대 선생님들 잘못이 아닙니다 법과 제도가 정상이었다면 선생님들은 이미 세 번이나 구하셨을 거예요..

썸네일에 가해자 얼굴 공개해라.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야. 피해자 얼굴 공개가 아니라 가해자를 공개해야지

그나마 어린이집에선 잠시나마 기댈 수 있는 좋은 선생님들이 있어서 정인에게 따뜻했을거 같아요. 함부러 아이를 낳는 분들도 입양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도 큰 반성을 하시길. 하늘에선 행복하자. 정인아

어린이집 선생님들...너무 감사하다... 계속 안아주고 확인해주고 선생님들 너무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정인아...미안해...

어린 딸 때문에 양부는 일부러 형량 작게 주고 풀어준 느낌인데 글쎄..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키우는 딸자식이라...

이건 경찰탓도 있다.. 정말 정의로운 경찰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보면 그렇지 못한 견찰이 더 많은거같다. 이 사건 담당한 무책임한 경찰들은 평생 죄책감에 살아라

너무 예쁘다 아기야 너무 예쁘다 아기야 아기야 정인아 방송볼 때 아줌마가 출산전이라 몰랐어 네가 얼마나 작고 예쁜지 미처 가늠조차 못했단다 아줌마가 아이를 낳고 그녀석이 걷기 시작하니 문득 네 얼굴이 떠오르네 우리 정인이 잘 있지 밥 실컷 먹고 춥거나 덥지않게 잘 있지 아가..이 세상 살며 아픈기억이 더 빈번했을 아가.....아가..좋은 꿈 꾸렴 봄 꽃으로 여름 비로 가을 바람으로 함박눈으로 이 못난 어른들이 예쁜 정은 꼬옥 꼭 기억할게.......

미국이 이럴땐 부럽다 미국이였으면 무기징역이였을텐데..... 너무 화가나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