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비앙 형과 본격적으로 리그앙 지도 분석 들어갑니다 ❗ 리그앙 TOP 5 팀들과 각 팀들의 특징은 무엇?! 라이벌 팀이 졌는데 자기 팀 우승한 것보다 더 좋아한다고? 축구 열기가 뜨거운 🔥 리그앙 팬들의 이야기까지!! 파비앙 형이 준비 많이 했으니까 얼른 들어오라구~~ 😆 #해축 #축구 #리그앙 #리그1 #프랑스 #파리생제르망 #분석 #지식 #역사 #김용만 #파비앙 @frenchmonster7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원하셨던 '리그앙' 지도 분석! 🎉 이번 편에선 '리그앙 TOP 5'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왜 파리 생제르맹 이야기는 잠깐 나오냐구요...? 🤔 파비앙 형의 파리 사랑에 분량을 초과해 버렸거든여...😅 다음 주 금요일 6시! '파리 생제르맹 + 음바페 이야기'가 업로드됩니다! 이번 만남의 마지막 이야기니 형, 누나들 모두 모두 많관부 👏👏👏 + 채널 커뮤니티에 리그1, 리그2 팀이 포함된 자체 제작 '프랑스 지도'가 공유되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용만아 말 좀 적당히 끊어라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냐? 용만이 너도 모르는 사람이 이름 부르니까 기분 나쁘지? 파비앙도 그 감정 못 느꼈을 거 같아?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에게 유명연예인으로서의 매너는 갖추고 촬영해야 하지 않겠니? 이번 편뿐만 아니라 항상 외국인 게스트 옆에 두고 축구전문가마냥 아는 척하면서 말 끊어먹던데 그럼 기분 좋아? 말 안 하고 듣기만 하면 스트레스라도 받니? 용만이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면서 점잖지를 못 하네 제발 좀 상대방 말 다 끝나면 한두마디 거드는 정도로 진행했으면 한다 진행자라는 사람이 상대방 말 듣기를 귀찮아 하면 용만이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잘난 축구지식 해설 한번 해보렴
애초에 유럽과 독일 본토에서 하는 발음은 ‘뮌쳰 ’, ’뮌셴‘ (ㅋ 와 ㅅ 정도의 긁는소리) / 영어권에서도 ‘뮤닉 ’정도고 뮌헨이라는 괴이한 발음은 연관성이 거의 없는 한국식 발음인데 (개인적으론 일본에서 뮨헨 민헨으로 발음하는데서 왔다고 봅니다. 스포츠 용어 외에도 이상한 발음이 튀어나오면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찾아보니 이것도 일본 발음이 그나마 비슷하더군요.) 저도 ‘밀란’이라고 들었기에 뮌헨을 의미했다면 ’문셴, 문첸 , 뮤니크‘정도로 발음하셨을 파비앙은 잘못한게 없어요 . 영상 편집하시는분이 가끔 사소한 기록, 정보조차 안 찾아보는 실수를 하시던데 이번에도 그런거라고 봐요.
와 파비앙씨는 기본적으로 말을 할 때 "여기 누가 있었죠??" "그래서 어디로 갔죠??" 하면서 계속 질문 형식으로 자기 주장을 하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서 그거 생각 하느라 까딱 정신 줄 놓으면 파비앙씨 페이스에 완전히 휘말려들게 만드는 스킬을 갖고 있네 이 걸 모국어도 아닌 한국어로 쟁쟁한 방송 경력의 김용만씨랑 대등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게 외국어 공부하는 입장에서 너무 존경스럽고 놀랍다
올림피끄 리옹은 한국에서도 제일 잘 알려진 프랑스 구단이었죠. 시즌 끝난 후 여름에 한국에서 sbs와 어느 재단이 공동 개최한 '피스컵' 대회에 몇 해 연속 단골 초청 팀으로 와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어요. 그때 벤제마도 유망주로 와서 대회 우승 차지했죠. 그땐 공 열심히 차는 순박한 시골 청년 같았는데....어느덧 챔스 단골 우승팀 레알의 역전의 노장 골 게터~
용마니님, 마르세이로 갈아타지 마세요. Marseille 팀은 너무 거칠게 플레이 하더군요. 몇 번 중계에서 봤는데..볼 때마다 그러던데요. 네이마르 파리 이적 직후 파리와 경기에서도 네이마르에게 시종 격투기 태클 거는데,,오뚜기처럼 일어나 자신의 기술 축구 구사하는 장면 봤죠. 그 때부터 네이마르가 좋아졌고..또, 마르세이유vs 토트넘 경기에서 우리 손흥민 선수도 안면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게 되었죠. 그런 큰 부상을 입고도 수술 후 한달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곧바로 월드컵까지 풀타임 출장한 손선수 정말 놀랍고 고생 많았어요.16 강이라는 결과를 떠나서요 ~
박주영 선수는 청구고 출신의 최고의 유망주였죠.고등대회 나가는 대회마다 우승 득점왕... 모나코에서 훨훨 날앗엇죠 그리고 파비앙씨 이야기처럼 릴과의 계약또한 싸인만 남겨놓은 하루전날 아스널의 오퍼전화에 많은 고민이 있었을겁니다.하지만 릴에서 선발로 폼을 더 올렸다면 박주영은 엄청난 다음 선택지가 있었을텐데 빅클럽의 러브콜을 뿌리치지 못한 결과 안타까운 박주영 팬입니다.한번의 선택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게 한 박주영의 선택
리그앙 빅5는 몰랐는데 이 팀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관련 더비매치 설명해줘서 재밌게 봤어요 근데 보다가 든 생각이, 슈매 있는 날에는 파비앙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 서울 팬이면서 초중딩 아이인데 혼자 유니폼 입고 직관 가겠다 하면 말릴 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수원 간다고 하면 더 말릴 듯..